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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2 18:51
저도 완전 라이트한 유저입니다........
저도 처음에 박찬호 선수를 마무리로 키우기 위해서 직접 플레이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더군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시뮬로 돌렸습니다 대신에 시뮬을 하루씩 돌리는거죠, 하루씩 돌리면 한순간에 훅 가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성적 체크 계속 해주고, 부상이나 피곤해하는 선수 발생하면 제때 교체해주고요 그리고 DS부터는 한경기 한경기 직접 플레이합니다 ~ 그러니까 어느정도 즐거움도 생기면서 시간도 나름 절약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는 약간의 에디팅을 거치니까 좀 더 모굴에 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NYY 고른 뒤 에디팅으로 구장증축한 뒤에 유망주들 사모아서 2~3년뒤에 걔네 터트리는 재미....... 에디팅 싫어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저 방법도 추천합니다 ^^
11/03/22 20:01
전 시뮬을 일주일 단위로 돌리며 부상자 관리와 로스터 관리를 하는데요. 한시즌 돌리는데 40분쯤 걸립니다. 부상자가 나오는거야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한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구요(물론 장기 첫해에 부상입고 오버럴까지 떨어지면 먹튀라고 욕도 합니다만;)
모굴의 진정한 재미는 완벽한 팀을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와 페이롱 관리, 재정분배를 통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거죠. 그러면서 애정가는 선수는 스탯을 확인해주고요. 결론으로 말하면 시뮬을 돌립니다. 한게임 한게임은 너무 오래걸리고 경기결과에 너무 일희일비하게되죠 물론 포스트시즌같이 중요한 경기는 플레이 모드로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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