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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 21:16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자면..
조작이긴한데..조작이라기보단.. 평소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정, 혹은 홈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잘 내리는 심판들을 자신의팀의 경기에 나오게 해달라는 구단주들의 심판장에 대한 은밀한 요청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한마디로 "누구"는 구단주가 되겠죠.. 구단주가 심판장에게 요청했으니요. 누가 이득을 보냐면 구단이겠죠. 승점을 챙길수 있으니깐요 .. 예전에 찾아본 경기들이 있는데..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동시에 양팀 구단주가 심판섭외를 요청해서.. 한팀요청은 묵살했다는 일도 있는듯하고, 심판을 섭외해줬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 경우도 있었어요 (심판은 자신이 왜 그경기에 나오게됬는지 모름.) 세계 최고의리그 최고명문들이 연루된 사건이라 아주 크게 보도됬지만.. 일부러 지거나, 일부러 비기거나 등의 승부를 조작한 사건은 아니고, 유리한 성향을 가진 심판을 섭외해서 유리한 결과를 유도하긴 위한 행위? 뭐 조작이라면 조작이죠.. 근데 유로파리그나 독일 2부리그 조작처럼 대놓고 승부를 결정지었던 조작이랑은 좀 다른것 같은 느낌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인터밀란도 연루됬을 가능성이 높다고도하고, 유벤투스 모지단장이 무죄판결 받을 확률도 어느정도 있다고 하던데..뒤는 잘 모르겠네요 제 말 믿지마세요. 저도 확신은 못해요 -.-
11/03/20 21:18
<a href=http://blog.naver.com/tiverius?Redirect=Log&logNo=50106110315
target=_blank>http://blog.naver.com/tiverius?Redirect=Log&logNo=50106110315 </a> 에 보시면 FIGC 스포츠 재판소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유는 "부정을 저질렀다"가 아니라 "부정한 시스템을 만든 사람을 프론트에 앉힌 책임"이었습니다. 실제로 판결에는 "유베의 행동에 의해 심판이 결과를 조작한 경기는 한경기도 없었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출처] 칼치오 폴리 Q AND A|작성자 tiverius 라고 되있죠.. 사상최대의 조작사건이라고하긴하나.. 그 팀들의 이름값과 그 리그의 명성때문에 그런거지.. 조작의 본질자체는 아주 선량한(????????)급인걸로 생각되네요. 채택+내공 좀.. 아 이게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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