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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5 16:35
1박2일이신거 같은대 바람의 언덕->해금강->외도 코스가 좋아보이내요
해금강에서 외도 들어가는 배탈수있는 선착장있습니다 금액은 잘 기억안나는대 2만아래로 기억나내요 펜션은 괜찮은곳이 많은대 가격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질문게시판에 거제도 검색하시면 많은정보 얻으실수있을꺼에요
11/03/15 16:55
바람의 언덕을 경유해서 가지는 않고요, 몽돌해수욕장에서 외도가는 배를 탈수도 있고,
아니면 장승포에서 해금강 경유해서 외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어요. 바람의 언덕 반대쪽에도 바다경치 좋은 곳이 있으니까 둘러보시고 가면 될 것 같구요. 펜션이 좀 비싸긴 한데 지금은 비수기로 성수기때 보다는 저렴할꺼예요. 찜질방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꽤나 잘 되어있는 찜질방이 있어요. 해수온천, 계룡산온천 이렇게 두개인데 워터파크 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크게 만들어서 시설도 좋답니다. 참고하세요~ 아니면 산림욕장..?! 그런데가 있는데 검색하셔서 예약하시고 주무셔도 좋을 듯 하고요... 외도 가면 한시간인가..?! 두시간 뒤에 자기가 타고 온 배 타고 나가야되니까 주의하시고요.(근데 어지간하면 사진 찍을꺼 다 찍고 한바퀴 돌면 딱 배시간에 맞더라고요. 그리고 가는길에 나훈아 콘서트 dvd가 짱임..!! ) 거제도가 아쉬운 점이라면 먹을게 없어서..;; 제 고향이기도 하지만 참 먼가 지역특색음식이 그닥없어요. 그나마 대구..?! 이정도?! 외도 한번 갔다오면 한 4시간 잡으시면 바람의 언덕 보시고 그렇게 하면 오후 일정은 끝나겠네요. 아!! 포로수용소도 있는데 거기도 구경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시설은 잘되어있어요. 여친이랑 가기 좋을진 모르겠지만..;;
11/03/15 19:12
두두 님// sisipipi 님//
답변 감사합니다... 바람의 언덕-->해금강-->외도 이렇게 가는게 진리일것 같네요... 토요일은 늦은 오후에 도착하니 일정대로 움직이긴 힘들것 같고 일요일 오전 일찍부터 서둘러야할테니 혹시 이 코스로 간다면 총 몇시간이 걸리나요??
11/03/15 23:07
다른건 검색해보시면 많이 보실수 있고...
거제 남부쪽으로 자동차 드라이브코스로는 제법 괜찮게 되어 있습니다. 지도보고 설명해야되는데..해질녘 석양이 멋진 곳도 많구요. 잘 찾아보시고 멋진 추억 간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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