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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3 15:39
정확한건 아니지만 축구팬으로써 의견으로는 항의를 해서 주심에게 정확하게 판단하라는거죠
만일 오심이 나서 부심이판단해 주심에게 알려줘서 바뀔수도 있으니까 항의를 하는게 아닐까요? 결론은 항의를 하는게 팀을 위해서 더 항의해서 상황을 바꿔보자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결정권은 주심에게 있는데 말이에요 ^^
11/03/13 15:54
shpv님// 말씀대로 기세측면( 서포터들, 팀사기)용도 있고
또 심판 자체에게 다음번 상대편에 거친플레이에 보상성 파울을 얻을수도 있지요. 주심도 객관적이려 최대한 노력하시만 엄연히 주관적으로 보거든요.
11/03/13 17:21
판정은 거의 안 바뀌죠.
하지만 심판의 중요한 점은 바로 그 경기에서의 성향과 공정성이죠. 같은 반칙이래도 같은 판정을 내려야 하고 억울한 판정일 경우 같은 경기에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게 하기 위한 선수들의 어필? 물론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주심 입장에서는 선수들이 괜히 항의하는 건 아닐 거라고 경기 중에 생각하겠죠. ...안하면 말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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