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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0 13:33
말씀하시는건 학원물이라기보다는 일상물이라고 합니다. 그냥 무겁지 않고 일상의 일들을 주제로 편하게 볼 수 있는?것들인데요 대충 기억나는게 학생회 임원들(그냥 줄창 19금 개드립만 나옵니다 크크) 미나미가(학교가 배경은 아닌데 일상물입니다 세자매 이야기) 세토의 신부(그냥 무겁지 않고 일상+개그물) 정도만 기억나네요 제 아래에 더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실겁니다
11/03/10 13:35
미나미가는 2기 중반까지보다 포기, 세토의 신부는 1기 중반까지 보다 포기... 학생회임원들은 그나마 짧아서 완주... 했네요. 그렇게 재밌진 않았는데.
럭키스타 추천합니다.
11/03/10 16:18
학생회의 일존(학생회 임원들 아니에요~)이라는 만화도 있습니다.. 다만 이 애니는 만화에 대한 패러디요소가 있고 계층적인 유머가 꽤 존재하기 때문에 맞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 일단 일상물입니다.
그리고 스쿨럼블 이라는 애니도 있습니다. 러브코미디쪽이지만 일상 소재도 담겨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학교가 배경은 아니지만 워킹이라는 일상물도 있습니다. 소재는 식당 아르바이트쪽이고 연애가 혼합되긴 했지만요..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라는 일상물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족제비를 주우면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지요. 아 참.. 햣코라는 일상물도 있습니다. 일상물은 캐릭터성이 강하고 일상 소재와 개그를 잘 버무려 활용해야 인기를 얻기에 학교를 중심으로 한 일상물은 글쓴이분이 알고 계신정도가 아마 제일 적당할듯 싶습니다.
11/03/10 16:32
크크 저도 예전에 에바정도만 보고 애니 안보다가 케이온때문에 요즘 다시 빠져서 보고있는데
완전히 같은 장르는 아니라도 스즈미야 하루히, 럭키스타, 워킹, 내여귀 정도 보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제가 재밌게 본 것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11/03/10 20:37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면 덕력같은 건 없어도 충분히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덕력을 요구하는 작품이라면 역시 러키스타나 내여귀 같은 작품이죠. 아키바 계열 오덕 전반의 이해가 없이는 이 작품들, 정말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현시연같은건 재미있게 봤는데.. 러키스타나 내여귀는 정말 재미가 없더군요. 제가 최근에 하루히 라노벨도 읽어보고 느낀 점이지만, 이 작품 정말 대중적이고 비교적 다수의 일반인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미츠도모에를 즐겨보셨다니, 매우 반갑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글쓴분이 옴니버스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많은 작품을 알지는 못하지만 굳이 추천을 드리자면 미나미가, 침략! 이카무스메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옴니버스물 중 으뜸이라면 스폰지밥이나 심슨 사우스파크 시리즈도 전부 추천합니다. 얘네들이 갑이죠.
11/03/10 21:48
쓰리몬 한번 봤는데 빵빵 터지네요. 크크크크크크 아저씨개그? 같아요. 1권밖에 못봤지만요.
그리고 스즈미야하루히는 일반인 입문에 가장 적합한 책이지 싶구요.. 토끼드롭스라고 치유계느낌이였던 책인데 참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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