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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6 23:37
가서 받는 훈련, 자격증등에 대해서는 다 알아봤는데 신체조건은 알 수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질문만 올리는거 같아서요 ㅠ.ㅠ
11/03/07 00:34
그냥 지나갈수 없어 댓글 남겨요~
<a href=http://www.armyofficer.mil.kr/ target=_blank>http://www.armyofficer.mil.kr/</a> <- 학생중앙군사학교 홈페이지구요. 메인 화면 중앙쯤에 모집요강이라는 한글 파일이 있습니다. 거기 중간쯤에 신체검사 신장/체중별 등급이 나와있네요. 참고하세요~ 제 주변에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원에 간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고려대 친구는 서울대로 대학원 가더군요. 머...본인 하기 나름이지 싶네요. ^^;
11/03/07 00:35
ROTC는 아니고 공군석사장교(석사 끝나고 장교로 복무하고 돌아왔다는 뜻)로 다녀온 형의 말이,
"아, 돌아와서 공부할라고 내 논문을 한 번 읽어봤는데, 무슨 얘긴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런데, 사실 따로 돈벌이가 없으시다면 대학원을 생각할 경우 장교로 가는 것도 나쁜 고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학원생은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돈이 부족할 경우, 부모님께 손을 내밀기도 애매하고 이럴 수가 있거든요.
11/03/07 00:58
대학원 종류에 따라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요원으로 혹은 대졸 후에 학사 장교로 임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없어 상담하기 어렵지만 이공대에 돈을 벌면서 군대를 떄우고 싶으시다면 산업기능요원 아니면 아예 일찍 갔다오는 방법이 좋고 문과 쪽이고 대학원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1. 무조건 일찍 간다 2. 아예 늦게 교수요원, 학사장교를 노리는 편이 좋습니다 ROTC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편이기는 한데... 이건 뭐 중요한 정보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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