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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2 17:20
양호열 참 매력있는 캐릭터죠. 그 장면이 기억나네요 백호가 학교 안나오니까 선생님이 양호열한테 뭐라고 하셨는데 그때 양호열이 한 행동.
11/03/02 17:24
양호열은 자기가 전면에 나서지 않고, 백호처럼 트러블 메이커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지 백호와는 호각이라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백호 친구들 소개할때 강백호, 양호열, 그리고 기타등등 으로 소개했던 기억이...
11/03/02 17:31
저도 매력적인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녀석 참 멋지구나 한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다만 스포츠에 전면적으로 개입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조명받기는 힘들다는 점이 문제랄까요.. 백호와 호열의 싸움 실력은 호각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주인공 보정도 있겠죠 크크
11/03/02 17:32
양호열 멋있죠 ^^;;
백호가 농구를 하지않고 북산2인조(?)쯤 됐다면 영길=백호 용이=양호열 쯤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11/03/02 17:47
나중에 신현철, 이정환, 채치수, 윤대협, 정우성이 같은 대학에 가서 무적의 팀이 됩니다.
대학 가서 뒤늦게 농구를 배운 양호열이, 강백호, 김대남, 노구식, 이용팔과 함께 팀을 만들어 무적의 팀에 대항한다는... 슬램덩크 2 루머가 저 고딩때 돌았더랬습니다. (일본에는 이미 나와 있다는 말까지...) 양호열이 농구하는 장면이 딱 한번 나오는데 그게 암시... 왠지 잘할 것 같지 않나요? 근성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11/03/02 17:53
슬램덩크가 인기가 없었다면, 주조연급으로 나왔을 캐릭터가 양호열이었죠.
정대만,송태섭 합류후로는 순 농구만하는데, 순 농구만하는게 인기가 없었다면 양호열은 계속 메인캐릭터였을겁니다.
11/03/02 17:53
뭐 가정이지만, 싸움하나는 강백호일것 같아요.
워낙에 그.. 철이였던가요? 정대만 놀던시절에 친구 그 친구 두들겨 팬거라든지; 여럿 봤을때 강백호는 무적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11/03/02 20:42
슬램덩크가 저 중학교 때 한창 인기였는데 그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루머들도 많았죠.
그런 수 많은 루머 중에서도 양호열이 농구를 시작해서 전국제패를 한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양호열이 인기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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