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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7 23:26
제 군대 동기들중에 주식 사둬서 대박난 친구 있습니다; 정말 확실한거면 안고 가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근데 대부분 CMA 로 해서 월급통장으로 같이 쓰더군요. 월급 들어오는것마다 이자 조금씩 붙는게 쏠쏠하다고
11/02/27 23:26
부모님에게 드리면 그건 없는돈 되는겁니다.
요새 저축은행들이 수신율 저하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빠져나가는 돈도 막고 자기자본도 확충시켜야하니 분명 예금금리를 높일겁니다. 현대스위스 같은 우량 저축은행에 정기예금 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복리예금을 가입하시면 100만원이 2년뒤에는 110~115만원 정도 되있을것 같네요.
11/02/27 23:37
딱히 쓰실데가 없고 없는 돈이다 샘 치시는 거라면 우량주(5만원~6,7만원)몇주 사놓고 가세요 수량이 작아서 크게 수익이 나지는 않겠지만 우량주라면 떨어지지는 않을거같네요 경험삼아 주식에 넣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11/02/27 23:42
hyunman00 님// 우량주라고 안떨어지는게 아닙니다. -_- 오르기만 하는 주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모르겠으면 예금이나 cma에 넣어두시고 휴가 나올때마다 쓰세요 정말 100만원 벌기도 힘든데 -될수도 있는곳에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기보다는 예금이 낫고 정말 어딘가에 투자하고 싶으시면 공부 충분히 해서 투자한다 생각하고 넣으세요 조만간 군대가신다면 예금이나 cma가 정말 나을꺼 같습니다.
11/02/27 23:58
10년전같았으면 삼성전자 사시라고 했을텐데요. 크크
부모님께서 평소 자금을 어디 투자하시거나 어디 활용하신다고 하면 부모님께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산운용을 비교적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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