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06/19 08:54:53
Name 호나우담요
Subject [기타] 오늘 오심??
FIFA 공식홈피 "이운재, 골라인 넘기 전에 볼 쳐냈다"

<조이뉴스24>

19일(한국시간) 한국-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비에이라의 헤딩슛'에 대해 FIFA 월드컵 공식사이트는 '골'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2006 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FIFAworldcup.com)는 경기 내용을 전하는 기사에서 당시 상황을 "파트리크 비에라의 골은 거의 골라인을 넘을 뻔 했다. 그러나 볼이 라인을 넘기 전에 이운재가 볼을 쳐냈다"고 설명했다.

보도대로라면 비에이라의 헤딩슛은 '심판의 오심'으로 날아간 '골'이 아닌 이운재의 선방에 막힌 '슛'이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 미드필더 비에라는 전반 31분 정확하게 띄워 준 코너킥을 받아 헤딩슛을 시도했고 이 볼은 골라인을 넘어선 듯 했다. 그러나 주심인 아쿤디아 심판은 경기를 속개시켰고 프랑스 선수들은 별다른 이의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한편 FIFA는 지난 잉글랜드-파라과이전에서 나온 가마라의 자책골 판정 당시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는 모든 골에 대해서는 24시간 안에 재심을 벌인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정희기자 smile@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

F I F A 가 오심 아니라는데요??? ㅡㅡ;
역시 뭐 직접 가서 본 게 아니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려라투신아~
06/06/19 09:03
수정 아이콘
일단 이것으로 어느정도 조용해 지겠군요..
forgotteness
06/06/19 09:04
수정 아이콘
사진에 따라서 보는 각도에 따라서 말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대세는 들어갔다 입니다...

하지만 오심이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밑에 댓글에도 썼지만...
무슨 심판들이 초능력자도 아니고 슬로비디오를 눈에 탑재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기계들도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을...
인간이 정확하게 판단하는건 그 가능성이 불가능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저런걸 가지고 심판보고 오심이라고 욕한다면...
심판들은 만화책이나 무협지에나오는 극도의 동체시력 훈련부터 해야 할것입니다...

그 순간 밖으로 쳐낸 이운재 선수의 센스가 돋보였고...
결국 비에이라의 헤딩슛은 프랑스는 많은 공격장면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몇몇 사이트에서 사진들 훓어보고 왔는데...
제가 보기에도 각도에 따라서 다 다르더군요...
판정하기 정말 힘듭니다...
Cazellnu
06/06/19 09:04
수정 아이콘
그게 카메라 앵글때문에 넘어간 것처럼 보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선수들이 직접뛰면서 볼때는 안넘어간것이라 아무 항의 없이 진행했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그게 정말로 넘어 간 것이라면 상대팀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06/06/19 09:09
수정 아이콘
웃긴건 이게 진짜이든 아니든 우리가 받은 행운인데. 이걸 기뻐해야지
운좋다고 깎아내릴건 또 뭐랍니까? 어이가 없어서-_-...
그렇게 따지면 94년 미국월드컵에서 독일선수 핸드링한거 오심
(이라기보단 사실 편파) 고쳐서 재경기 해달라고 우기고 싶네요-_-.
오심은 언제나 있을수 있고 우리가 심판을 매수해서 부정하게 저지른게 아닌이상은 저~~~언혀 부끄러워할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김연우
06/06/19 09:12
수정 아이콘
슬로우 비디오로 보면 '들어갔다'고 판정할 수도 있긴 하지만, 선방이 워낙 기가막혀 그냥 보면 '막았나 보다'싶은 수준이기에,

오심이면 오심이되 승부에 지장을 줄 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여자예비역
06/06/19 09:12
수정 아이콘
저는 확실히 들어간 것으로 보였습니다만.. 골대 측면에서의 슬로우 비디오 였기때문에 확실히 본것이고.. 솔직히 그 급박한 문전상황에서, 선수들이나 심판이나 바로 들어갔다고 보긴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이운재선수가 바로 잘 쳐냈것두 컸구요.. 운이 약간 따른것이지.. 뭐.. 꿇린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라바셋,,,
06/06/19 09:13
수정 아이콘
저는 들어간 것으로 봤는데 프랑스 선수들이 항의를 안하길레 이상하게 생각했더라는...어쨋든 대~한민국!!
친절한 메딕씨
06/06/19 09:16
수정 아이콘
저두 느린화면으로 볼 때 "어라~! 이거 들어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바로 앞에있던 프랑스 선수들이 전혀 항의를 안했다는 것이었죠..
해설을 하던 차범근 해설위원께서도 말을 아끼시는게 역력히 보였습니다....

설사 골이 라인을 넘었다 해도..

오심이라 보기에 무리가 있는건 바로 코앞에 있던 프랑스선수들도 아무 이의제기를 안하는데 우리가 느린화면보고 우리 스스로 떠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피파에서도 골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으니 이제 그만 하는게...
마술피리
06/06/19 09:18
수정 아이콘
슬로우 비디오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골이라고 생각안했을겁니다. 심판도, 프랑스 선수도, 심지어 이운재 선수도 말이죠. 순식간에 맞고 튀어 나왔는데, 도저히 라인을 넘었는지 안넘었는지 알길이 없죠. 일단 그걸 막았다는게 놀라운 상황에서...
심판의 능력이 문제가 될것도 없습니다. 심판의 판단은 정당했습니다. 신이 아닌 인간이라면 절대 그 찰나의 순간에서 골 여부를 알수 없었다고 봅니다. 라인 넘는 것을 떠나 일단 쳐냈으니 선방이라고 보일뿐이죠.
프랑스 선수들 역시 알았다면 당연히 항의 했겠지요. 누구도 몰랐습니다. 장담컨대 이운재 선수도 몰랐습니다. 다만 슬로우 비디오에서 보면 확실히 넘어간거 같더군요. 결국 우리가 운이 좋았던 셈이지요.
Jay, Yang
06/06/19 09:19
수정 아이콘
오심 덕에 이겼느니 비겼느니 실컷 떠들라고 내버려두세요,
정당한 판정에 의한 것이니 부끄러울 필요 없죠,
일본은 왜 오심을 등에 업고도 승리를 못했죠? 오심이던 아니던 16강에 오르는 나라가 강팀인것을,,,
떳떳하게 이겨야하네, 이런 경기 보려고 4년을 기다린것인가, 하는 사람들은 대체 월드컵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도무지,,
자루스
06/06/19 09:22
수정 아이콘
왜 항의를 안했는지... 이상하더군요. 저도...
저는 운이져 머..... 라고 생각합니다. 앙리 첫골도 운이 강했짜나요.
호나우담요
06/06/19 09:25
수정 아이콘
음,,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공식적으로 피파가 오심이 아니라고 발표를 했기 때문이죠,,그렇닿면 이것은 운도 뭐고가 아니고 이운재 선수의 선방이라는 예깁니다..이걸 보고도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저는 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완벽한 선방이죠
06/06/19 09:26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그 찰나의 시간동안 그게 골라인으로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즉각적으로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는지 조차부터 묻고 싶군요. 그게 오심이고 누구나 그게 오심인지 알 수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 피해자인 프랑스 공격수들이 그자리에서 항의를 안했을리가 없죠.ㅡㅡa(참 걸고 넘어질 것도 많네요.)
철혈수라객
06/06/19 09: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중계 볼때는 골이 맞더군요.
이운재 골키퍼가 골문안으로 많이 들어가있었고
공은 몸에 붙을 정도로 가까이 왔으니 들어갔다고 봐야죠.
골이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골키퍼의 몸이 안에 들어갔더라구요.
호나우담요
06/06/19 09:30
수정 아이콘
철혈수라객//그럼 피파는 저 발표를 왜 한 걸까요? 피파도 오심을 한걸까요??
닉넴바꿨다ㅋ
06/06/19 09:38
수정 아이콘
이번월드컵에서는 오심이 있을경우 피파가 직접 관여하여 24시간 이내에 발표한다고 그랬죠

이것으로서 프랑스가 한골 더 넣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분간 버로우겠네요.... 또 다른걸로 까려나?
06/06/19 09:40
수정 아이콘
경기에서 누구보다 골을 원한건 프랑스 선수 벤치 응원단이였습니다.그런데 그렇게 골을 갈구하던 그네들도 가만히 있고 항의 한 번 안 했는데 우리나라 키보드 워리어들이 더 설치는걸까요?저도 느린 화면으로 볼 땐 골 같았습니다.그런데 중요한건 직접 그 경기에 관여 하던 모든 사람들이 그걸 골로 인정 안 했습니다.그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 판정을 인정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에 와서 왠 오심 타령입니까?축구를 보면 분명히 잘못된 판정에 피해 당사자들이 항의 하고 퇴장받고 오만 난리쳐도 경기 끝나면 오심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하고 묻히는데 그 당시 모두가 승복한 판정에 대해서 떠드는게 솔직히 우습습니다.
06/06/19 09:40
수정 아이콘
피파는 우리가 상대한 바로 그 프랑스가 중심이 되어 만든 기구입니다.
비록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편파판정 하진 않더라도 자신들이 오심 때문에 피해를 볼 상황이라면 이를 악물고 눈에 불을 켜고 정정하려고 들겠죠.ㅡㅡa
06/06/19 09:41
수정 아이콘
발표대로라면 'FIFA'가 행운의 득점기회라고 했으니 일본 vs 호주 전의 일본 골도 반칙과는 전혀 무관하겠군요.
철혈수라객
06/06/19 09:42
수정 아이콘
뭐 여기서 서로 찌질거리든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그저 보기에 골 맞다고 한것 뿐인데.
이런 글이 올라오고 아니라고 반론도 하고
그걸 또 아니라고 하고 모든게 솔직히 웃기네요.
카오루
06/06/19 09:43
수정 아이콘
그시합 '규칙'만든 사람들이

'규칙' 안어겼다고 시합도중뿐 아니라 사후에도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를 엎을려면 최소한 집에서 tv로그냥 보고 넘어간것 같은데 정도의 주장이아닌
규칙검색등의 그이상의 근거를 가진 주장을해야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가질수있지않을까요?
06/06/19 09:50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오심인가요?? 공이 선에 완전히 넘어가야 골 아닌가요?? 공이 선에 한 반정도 걸친것 같던데... 확실히 오심인지 궁금하네요...
호나우담요
06/06/19 09:52
수정 아이콘
오심이 아니래잖아요;;;
카오루
06/06/19 09:52
수정 아이콘
룰상
넘어가야 골이고 걸쳐서 오심이 아니다 라는 글이 '이글이 올라오기전에 '여기저기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sometimes
06/06/19 09:52
수정 아이콘
전 경기 보면서 그 순간 골로 보았는데 골 인정이 안되길래
잘못봤나? 했었어요. 그런데 슬로우 장면으로 보니 명백히 골이 맞더군요.
깜짝 놀랬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약간 찜찜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상대 선수들이 항의하지도 않는걸 우리끼리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정말 오버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뭐 피파에 항의해서 골 처리 해달라고 할건지 몹시 의아...
06/06/19 09: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게 골이라고 치면... 스위스랑 프랑스 명백한 핸드링 반칙은 어찌 할건지... 그나저나 전부 프랑스만 피해자군요... ^^;;
하늘하늘
06/06/19 09:57
수정 아이콘
카메라 각도상 골이라고 단언할수 있는 장면은 하나도 없던데
골이 명백하다고 하는 분들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볼이 선을 완전히 넘어야 골입니다.
일부분이라도 걸쳐 있으면 골이 아니죠.
선상각도에서 비춰준 장면이 있어야만 골의 여부가 확인이되죠.
지금상황은 애매할뿐입니다.
06/06/19 09:57
수정 아이콘
sometimes님이나 저처럼 들어갔는데 심판이 오심해서 인정안됐으니 '운좋았구나 땡큐 낄낄'하고 생각하면 그만인겁니다.
근데 아예 골이 안들어갔다고 우기니까 조용해질리가 없죠. -_-;
[비러스]대발
06/06/19 09:59
수정 아이콘
꺄아~님/ 오심 아니라잖아요 =_=...
06/06/19 10:00
수정 아이콘
정면에서 보면 골라인을 넘엇는지 알수 없으니 심판도 모른거고 프랑스선수들도 솔직히 모른거죠, 안넘엇다고 생각하고 항의를 안한게 아니고
06/06/19 10:00
수정 아이콘
이젠 피파도 까겠네요ㅡㅡ;
06/06/19 10:01
수정 아이콘
논란은 '운빨' 혹은 '심판매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만드는거죠.ㅡㅡa
(모리노 심판의 4년전 판정을 누가 걸고 넘어질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카오루
06/06/19 10:03
수정 아이콘
앗싸~우리나라 그렇게 성장했구나 피파를 매수할수있는 자금력이라니
휘유~
우리나라 이제 살만해지는거죠?
06/06/19 10:04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피파 사이트 발표라고 전부 인정하면 호주 vs 일본 골도 키퍼 차징이 아니고 그냥 '반칙없이'
나카무라 슌스케가 잘 차서 넣은 골이 되죠. 제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그 장면에선 일본 선수들이 방해한 것 같은데요. ㅡㅡㅋ

그리고 당연히 매수는 잘못된 거지만 운빨이 나쁜건가요?
선수들이 열심히 뛴 건 엄연한 사실이고 거기에 운빨도 붙어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거죠.
세계최강 브라질이라고 운빨 없을까요? 아마 지구방위대 축구팀을 만들어도 운빨은 존재할 겁니다.

운빨이 경기를 깎아내리는 것처럼 기피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온갖 요소가 합쳐져서 한 경기를 이루는게 축구인데 말이죠.
가즈키
06/06/19 10: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이경규가 간다에서 철저한 카메라 분석으로 정확하게 보여줄꺼라고 믿고 있다는;;
Liebestraum No.3
06/06/19 10:11
수정 아이콘
직접 골라인 바로 옆에서 보신분들 많군요. 껄껄...
김테란
06/06/19 10:13
수정 아이콘
뭣땜에 오심이라 단언하시는지?
피파에서 님께서 보신 화면정도도 안보고 판단할까요?
선수들이 보는 각도가 정면에 가깝다해서 이운재선수가 라인에 걸쳐있던것도 안보일까요? 티비화면만으로 오심이라 단언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달려라투신아~
06/06/19 10: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축구 경기는 국민들 스스로 깎아 내리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운이 좋았다느니.. 등등..
언제 쯤 우니나라의 승리가 인정 받을까요.. 국민들에게...
06/06/19 10:17
수정 아이콘
브라질(물론 1군 전원이 뛴 브라질)한테 유효슈팅 한개도 허용 안하고 반칙도 한번 안걸면서 5 : 0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면 인정받을겁니다.ㅡㅡa
(이러면 브라질 선수들을 돈주고 산거 아니냐며 까려나....ㅡㅡ)
06/06/19 10:19
수정 아이콘
운이 좋다는 것과 승리를 깎아내리는 것과는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지레 겁먹고 운 얘기를 못하는 거죠(운없는데도 이겨야 진짜 이긴거다.. 개그하나요?)

오늘이야 비겼으니까 승리 인정할 날은 아니지만, 그전에 승리 인정 못 받았던 때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축구 90분 경기 끝나고 휘슬 울렸을 때 스코어로 앞서고 있으면 이긴거지, 뭔 인정과 조건이 필요하답니까?
밀가리
06/06/19 10:20
수정 아이콘
FIFA에도 아니라는데 끝까지 우기시는 분들은 단순 카메라 사진 몇장 들고 그러시는 텐데... 그냥 출근이나 하시죠.
Liebestraum No.3
06/06/19 10:24
수정 아이콘
껄껄.. 피파에서도 우리가 본화면을 봤고 실제 현장에 있던 사람들 역시 있었을텐데 마치 우리만 그 화면을 본것인 마냥 떠들어대는 꼴하고는.
Withinae
06/06/19 10:24
수정 아이콘
어휴, 들어간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골로 선언해도 무리는 없지만, 이미 노골 판정이 났고 경기는 끝났습니다. 절대로 번복같은건 있을수 없습니다.FIFA 가 그리 멍청하진 않습니다.
06/06/19 10:25
수정 아이콘
뭐, 피파 발표를 믿으시는 pgr 몇몇 분들께선 앞으로도 일본이 차징했었느니 이딴 소리는 안하겠군요. 피파가 아무 말도 없었으니. ㅋ
제가 경기 끝난 후 여기 올라온 글을 대충 읽은 결과 번복해달라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답니다. 혹시 있었나요?
Liebestraum No.3
06/06/19 10:26
수정 아이콘
피파가 한말을 철썩같이 믿는건 아니지만
정확히 옆에서 찍은 사진도 아니고 각도를 두고 나온 카메라 사진 한장가지고 들어간 것처럼 확신하고 우겨대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믿음직스럽네요.
카오루
06/06/19 10:26
수정 아이콘
꺄아~//이왕이면 다홍치마입니다
사상최악
06/06/19 10:2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일본vs호주전에서 막무가내로 일본을 욕해선 안되는 거였죠.
금방 돌아옵니다.

전 골로 봤습니다...
06/06/19 10:28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실력있고 열심히 뛰었는데 운까지 받쳐주면 훨씬 좋죠. 승부에 결벽증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Liebestraum No.3
06/06/19 10:28
수정 아이콘
똑같은 화면을 본 피파측의 판단과 심판진의 판단. 그리고 당시 선수들 역시 아무 반응이 없었던 것.

카메라 사진 한장 가지고 우워어어어~ 하면서 우겨대는 네티즌.

둘중에 어느 쪽이 더 믿음이 가는지는 자명한 일이죠.
김테란
06/06/19 10:29
수정 아이콘
골라인을 넘었느냐 아니냐에도 주심재량이 관계됩니까?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차징과 비교하시다니..
06/06/19 10:32
수정 아이콘
전자칩이라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비교대상이 안될 이유도 없죠.
Grateful Days~
06/06/19 10:34
수정 아이콘
왜 그냥 오심이든 어쩌든 재수~하고 모두가 즐길수없는 걸까요. 심판이 욕을 먹든 어쩌든 다 막아주는거고, 그정도의 순간 찰나의 판정은 선심도 판가름 하기 힘드니까 그렇게 판정했겠죠. 프랑스 애들도 난리 안피웠지않습니까. 이정돈 게임 내용으로 포함될 오심정도 수준입니다. 괜히 골이니 마니하니깐 민감해지는 거겠지만. 따지고 보면 심판입장에선 수비수 발에 맞고나갔는지 안맞고 나갔는지에대한 코너킥이냐 골킥이냐의 판정과 비슷하달까요.
좀 즐깁시다. 기분좋으려고 게시판 들어와도 오심때매 이겼어.. 이러고 있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그런분들 차라리 프랑스를 위해서 그 골이 오심이라고 FIFA에 항의하고 피켓시위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신건강상.
06/06/19 10:35
수정 아이콘
Greatful Days~님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냥 '운까지 따라주네 낄낄'하고 즐기면 그만이죠.
뭐 이리 시끄러워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_-;
06/06/19 10:36
수정 아이콘
결론은 오늘 한국대표팀 정말 잘 싸워줬습니다^^
서정호
06/06/19 10:37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 / 꼭 월드컵만 되면 축구전문가로 변신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06/06/19 10:38
수정 아이콘
'운이 따라주네'가 아니라 '운빨이네'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러는거 아닙니까.ㅡㅡa(오심인지 아닌지도 100% 확신할 수 없는 마당에.)
06/06/19 10:41
수정 아이콘
우리끼리 논쟁벌여봤자 바뀌는 것도 없고 얻는 것도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운이 따른 무승부.. 정도로 보면 안될까요.
솔직히 골이냐 아니냐 논쟁보단 이운재 선수 칭찬하는 리플이 많았으면 합니다만 -_-; 그 선방이 없었다면... 휴우..
Withinae
06/06/19 10:43
수정 아이콘
운도 분명한 실력이랍니다.~~
06/06/19 10:56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자마자 도미니크 감독도 불만 표시하고
앙리는 판정을 넘어 아예 심판까지 깠죠.... -_-;;;; 국민과 언론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친절한가요? 아예 '골 아님.' or '그래봤자 경기는 끝났지~ 낄낄^^V'가 대세로 보이는데ㅋ
사상최악
06/06/19 11:02
수정 아이콘
바뀌는 게 없어도,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이런 논의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스위스전에서 우리가 넣은 골이 이렇게 막히는 상황이 안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온리 벌쳐 어택
06/06/19 11:04
수정 아이콘
꺄아~님이 말씀하신게 옳겠죠. 전 뉴스는 보지 못하고 경기 상황만 봤으니까요. 그런데 맨 마지막 ㅋ 만 빼 주셨으면 좋겠네요.
06/06/19 11:04
수정 아이콘
스위스전에서 우리의 골이 오늘처럼 막히면 잘막은 상대 골키퍼를 원망해야지 별 수 있겠어요?
Nocoment
06/06/19 11:05
수정 아이콘
꼭 자기비하 하는듯한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06/06/19 11:10
수정 아이콘
홈런치고 3루 안밟고 들어와도 어필 없으면 홈런이죠. 뭐 지나갔어도 어필도 없고 판정도 없는데 순결주의를 주장하는건 혐한들이나 하는 짓이죠. 그냥 운이 좀 좋았고, 그 운은 이운재 선수가 만든거죠. 판정은 어짜피 사람이 하니.
06/06/19 11:16
수정 아이콘
이미 끝난 시합입니다. 피파가 골이 아니라고 했으니 저희는 무슨 말을 해도 바뀌지 않는 '결정'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서로 리플을 단다고해서 바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abyssgem
06/06/19 11:18
수정 아이콘
혐한들의 문제는 순결주의가 아니라 이중잣대죠. 한국엔 순결주의를 요구하고 자기들의 반칙골엔 한없이 관대한 이중잣대.

우리까지 그럴 필요는 없겠죠. 혐한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놀 이유는 없고, 지금의 결과와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연아짱
06/06/19 11:23
수정 아이콘
꺄아님//
도메네크 감독이 불만 표시했나요?
앙리가 심판을 깠나요?
저는 다툼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요..
제가 본 인터뷰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어서요..
원문이라도 가르쳐 주시죠
라키온
06/06/19 11:30
수정 아이콘
골대와 대각선 방향의 시각으로 볼땐 들어간것 같이 보이는데 다른 각도로 보면 공이 골라인에 걸친게 맞는것 같습니다
adfadesd
06/06/19 11: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피파에서 명백하게 노골이라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 비디오 판독후에 발표를 했겠죠. 호주-일본전 키퍼 차징보다는 훨씬 더 객관적인 잣대가 있는 '볼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갔느냐 말았느냐'만 보면 되는거니까요.
어제 약간 졸린상태에서 볼 때는 분명 저도 골로 보았습니다만..(전 해설진들도 아무 말이 없고 별 다른 항의도 없길래 골 규정이 바뀌었나 했습니다) 피파가 24시간내로 판정해서 발표한것이 정밀한 조사도 없이 내린 결정은 절대로 아닐거라 봅니다
네고시에이터
06/06/19 12:23
수정 아이콘
꺄아~ 님 정말 소설 잘 쓰시네요 ㅋ -->기분나쁘시죠?
용잡이
06/06/19 12:2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이겨서 꺄아~ㅋ 너무좋아요~~^^
06/06/19 12:39
수정 아이콘
오심의 근거 - tv로 보니 골이다.

선방의 근거 - fifa에서 비디오 판독 이후 노골로 선언했다

죄송한 말입니다만 fifa보다도 자기 눈을 믿는 사람들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눈썰미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06/06/19 12: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본 대 호주 경기에서의 그 키퍼 차징에 대해서는 fifa에서는 단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죠.

상황상으로도 훨씬 다르죠. 그 상황 직후 상대팀 선수들의 반응이 어떤지 정도는 좀 확인하고 비교합시다.
은경이에게
06/06/19 12:51
수정 아이콘
일본 키퍼차징이랑 이건 다르다고보는데요.사진몇장,티비에나온 영상가지고 오심이라 판단하는건지??이렇게 구별하기 어려운건 피파가 전문가들 데리고서 분석한거니 그게 1000배는 옳은거 같은데요.
티에니
06/06/19 12:58
수정 아이콘
꺄아~님// 그게 비교대상입니까... 호주 일본전은 히딩크감독이 경기당시 차징이라고 난리쳤고 경기 끝나고 주심이 직접 오심이라고 호주 키퍼한테 사과했죠. 반면 우리나라와 프랑스전에서는 경기중에 어떤 언급도
없었고 오심이라면 당연히 손해였을 프랑스 선수들조차 보는 우리가 이상 할 정도로 항의한번 안하고 넘어갔는데요.
오름 엠바르
06/06/19 13:00
수정 아이콘
정확한 숫자가 기억이 안나는데 각 경기장에 설치된 카메라는 스무대가 넘습니다. 2002년도에 최고 23개까지 카메라를 설치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설치했죠.
설마 20대가 넘는 카메라와 그 장면만 본 시청자와 같을까요.

그리고... 제 기억이 정확하면 공 안에 전자칩 들어 있던거 아닌가요?
논란을 막자는 의미에서 넣자고 한거 같은데...


* 검색결과 이번에는 도입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자칩..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sometimes
06/06/19 13:10
수정 아이콘
헉~ 리플이 굉장히 많이 달렸는데, 사실 읽어보면 이 글에는 우리가 부당한 이득을 봤다던가 하는 글이나 리플은 없습니다.
저도 그 골은 명백한 골이었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 그랬다는 글을 썼을 뿐이구요…
골이든 아니든 부당한 이득도 아닌데 뭐 어떠냐는 글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왜 리플이 과열되는 분위기인건지… 저 역시 말 실수 한 것 같아 당황스럽네요.
혹여 그 골은 100% 골 맞다. 심판이 오심한거다 라고 제 글을 받아들인 분이 있다면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해명이라도 해야 될 것 같네요~
전 골로 보긴 했지만 아니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건 골이었어!!! 라고 주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추억속의 재회
06/06/19 13:12
수정 아이콘
꺄아~님//대단하십니다...와우!
골대 그물에 달려있는 카메라보다 더 좋은 눈썰미를 가지셨고 앙리와 도메네크 감독의 심리를 확실히 파악하시고 계시군요....
06/06/19 13:47
수정 아이콘
고만하시죠;; 마음에 안든다고 다들 한마디씩하시니 마녀사냥이니 뭐니 하는소리 나오는겁니다. 후후;;
백두급호랑이
06/06/19 14:0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쓴글이 생각나네요. 잘해도 까이고 못해도 까이고 뭘해도 까이고...
06/06/19 14:17
수정 아이콘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서 보세요.
http://myhome.naver.com/acr0998/1.gif
루크레티아
06/06/19 14:37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도 그렇고 너무 흥분들 하셨습니다.
여튼 그만들 좀 하시죠...지치지도 않으십니까 -_-;;
여튼 안들어 갔다지 않습니까. 들어갔다는 분들은 고만 좀 우기시고요.
어째 안들어갔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 열을 내시는데 안들어 간거 다들 아시면 그냥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_-;
06/06/19 14:5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 이제 그만 합시다 - 이미 결정난 일입니다 - 여기서 아무리 리플단다고 해서 피파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골로 다시 인정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그냥 운이 좋았네 - 이운재 선수가 선방했네 라고 생각할수는 없으십니까 ? 24일 스위스전은 정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06/06/19 15:00
수정 아이콘
아주 간단하게, 그게 골이라면 문전 앞에 있던 프랑스 선수들, 골대 뒤에서 눈에 불을 켜고 있던 프랑스 관중들, 과연 가만있었을까요? 볼에만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이... 애매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심판한테 달려들어 항의하고 골이라고 주장하는게 축구아닌가요? 앙리가 어깨를 으쓱이며 심판에게 항의를 해야 정상아닌가요?

가장 가까이서 볼을 본 그라운드의 선수들 마저도 아무말이 없지 않습니까?

카메라, 그런거 믿지 마세요. 화면상에서 봤을땐 들어간것 같이 보였지만, 주심도, 선심도, 프랑스 선수도, 그 자리에서 바로 수긍하고 넘어갔습니다. 마치 자신들만이 진실을 아는양 욕하고 떠들고 다니는 모습은...

우리 선수들 열심히 뛰었고, 그걸로 된겁니다. 늘 그랬지만 자신들이 대단한 사람인양 떠들고 다니는 일부 개념없는 네티즌들 볼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왜 그렇게 사는지...
06/06/19 15:15
수정 아이콘
대세가 어찌했던간에 피파에서 공식적으로 골이 아니고 오심도 아니라고 한 것인데, 아직도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분이 너무 많군요.
아뵤^o^
06/06/19 15:16
수정 아이콘
연아짱//에이터//추억속의재회//
도메네크 감독이 불만 표시하고
앙리가 심판을 깠죠//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반 =
도메네크 감독은 경기 뒤 "우리는 두 골을 넣었으나 심판이 한 골만 승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티티' 티에리 앙리(29.아스날)도 비에라의 헤딩슛을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은 심판진을 직접 비판했다.

앙리는 경기 종료 후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24'와의 인터뷰에서 "파트리크가 날린 헤딩슛은 최소 골라인에서 3m 가량 골대 안쪽으로 들어간 것이 확실하다"면서 "만약 그 골이 인정돼 2-0으로 앞서 갔다면 이날 경기는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심판들은 월드컵 본선에 걸맞은 자질과 능력을 좀 더 갖춰야 할 것"이라며 한국전 주심을 맡은 멕시코 출신 베니토 아르춘디아(40)씨를 직접 겨냥했다.

앞서 '스포츠24'는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끝난 직후 "전반 8분 앙리의 골로 프랑스가 산뜻한 출발을 보였지만 비에라의 헤딩슛이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더 이상 기회는 없었다"고 분석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332343§ion_id=107&menu_id=107
06/06/19 15:27
수정 아이콘
"그거 골 아니었나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나, 오심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것이 "사실 우리는 진겁니다. 공식적으로 양심선언하여 경기의 패배를 인정하고 프랑스에게 승리를 가져다 바칩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누가 그런 주장하는 사람있던가요? 해당 장면은 확실히 경기의 향방이 갈릴수있는 중요한 사건이었고, 그런 사건에 대해, 사실여부를 궁금해하고 확인하려 드는 것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경기가 있으면 그에대해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로서 그런 궁금증을 가져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습니까?

"임요환 선수가 왜 거기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라는 의문에.. 그런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gg치지 않았습니까.. 라고 답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승패만이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승패를 뒤집자고 그런 의문을 가지는 것은 아닐겁니다.
06/06/19 15:49
수정 아이콘
이런거 계속 올리시는분께 묻고 싶습니다.
평소에 K리그 얼마나 보시나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있나요??
경기장에 얼마나 찾아가시나요??
응원하는 팀이 이번과 같은 오심이 나오면 이렇게 흥분하시나요??
오심이니 뭐니 따질 시간에 한국축구 전체에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
GoodSpeed
06/06/19 18:53
수정 아이콘
K리그를 보는것이 왜 축구응원이나 비판의 자격이 되나요?
그럼 평소에 양궁,태권도 안보면 거기에 대해 아무 응원이나 비판도 할수 없습니까?
유독 축구만 K리그,K리그 하는것도 보기 좋지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04 [기타] 한국vs프랑스 일본네티즌 반응입니다 [15] Adada5452 06/06/19 5452
903 [기타] 오늘 오심?? [89] 호나우담요5209 06/06/19 5209
902 [기타] 한/불 전 사진몇장 [4] 후안무치4490 06/06/19 4490
901 [기타] 우리나라 운동 선수들 왜 이러나요!!! [13] 황태윤5177 06/06/19 5177
900 [기타] 2002년 한국팀 vs 2006년 한국팀 [9] 배짱저그3488 06/06/19 3488
899 [기타] 스카이스포츠 평점입니다. [11] 철혈수라객3956 06/06/19 3956
898 [기타] 이것이 한국 축구다... [13] forgotteness3677 06/06/19 3677
897 [기타] 오늘저녁 토고vs스위스 핵심 포인트 [8] 블루Y3164 06/06/19 3164
896 [기타] 월드컵...대한민국.... [7] *블랙홀*2921 06/06/19 2921
895 [기타] 1:1 무승부만큼이나 더 감격적이었던 것 [12] storm4277 06/06/19 4277
894 [기타] [동영상]가와구치 관동대지진컨트롤 야나기사와 신칸센대탈선슛 [28] 오크의심장5183 06/06/19 5183
893 [기타] 국가 징크스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5] 구름비2793 06/06/19 2793
892 [기타] 넘어갔든지 안넘어갔든지 [36] 슬픈 눈물3258 06/06/19 3258
891 [기타] Can You Believe It [8] 대항해시대2524 06/06/19 2524
890 [기타] 저에겐 너무 과분한 팀... [2] 어둠팬더2541 06/06/19 2541
889 [기타] 한국팀 내구력이 많이 좋아졌네요... [4] 볼드모트2988 06/06/19 2988
888 [기타] 불붙은 오심논란 [34] 배짱저그3129 06/06/19 3129
887 [기타] 오늘 경기의 MVP는? 당연히... [7] Adada2924 06/06/19 2924
886 [기타] 월드컵 G조 경우의 수........ [2] SKY922941 06/06/19 2941
885 [기타] 대충 계산해본 16강 진출확률 [3] S_Kun2502 06/06/19 2502
884 [기타]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진행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의 기록. [5] w.y.wings2860 06/06/19 2860
883 [기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16] lotte_giants3515 06/06/19 3515
882 [기타] 프랑스 vs 대한민국 경기기록입니다. [16] 철혈수라객3534 06/06/19 35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