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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8 13:18
요즘 와우 하느라 예전보다 뜸해졌는데 저그를 새로 배우고 싶은데 힘드네요.
레더에서 플토 만나서 병력은 내가 훨씬더 많은거 같은데 거신에 녹는... 컴퓨터를 새로 장만할 생각이였으나 자금사정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팀플도 버벅여서 자제한다는 여튼 수고하시네용 ~~
10/09/28 14:10
지난번에도 말씀드릴까 망설였는데(너무 수고하셔서) 제가 두번 나옵니다. 덜덜;
하나는 메일주소만 있고 하나는 캐릭터명과 코드만 있네요^^; 합쳐주시구요..다이아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해오다 보니 오늘 드디어 1:1 휴식점수를 다 썼네요. 다 써버렸는데 겨우 700점 턱걸이를 했습니다만..대전상대를 보니 거의 800~1000점 분들인데 앞으로 고행길이 예상되네요;;. 일단 휴식점수좀 모아야겠습니다. 그리고(혹은 그래서) 팀플에 맛들렸어요.. 2:2와 3:3무작위 겨우 플래티넘 만들기는 했는데 아직 정석적인 전략이나 대처법등을 잘 모르다보니 대화없이는 호흡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그마저도 사실상 대화라기 보단 일방적인 도움을 받아야 가능합니다만;; 휴식점수가 넘쳐나니 천천히 써가면서 다이아몬드 진입을 노려봐야겠습니다. 팀플달리시는 분들 계시면 친추해주세요. 제 실력이 그저 그런관계로 고수나 중수 하수 전혀 관계없습니다.(제 팀순위중엔 브론즈도..) 그리고 잠시 1:1로 돌아가보자면 프프전에 날빌이 난무하는군요;; 특히나 델타사분면에서의 광자포러쉬는 아주 이골이 났습니다. 애초에 심시티도 심시티고, 저는 발견즉시 제련소를 올리면서 건물들 보호에 신경쓰고 있긴 한데 어떤게 가장 이상적인 방어법일까요?(일단 수정탑 지어지는 즉시 발견해도 탐사정 붙여서 파괴하기가 애매하더군요. 어차피 수정탑 하나 더 올리면 그만이고..) 게다가 광자포 사거리 계산못하면 그냥 훅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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