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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5 00:17
전적 초기화는 아무래도 유료화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두번째 경우와 마찬가지로 양민 학살이 대두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빨리 다이아몬드까지 승격되도 최소한 30~60게임은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무참하게 깨지는 초보 유저들을 생각하면 다중 아이디는 허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경우는 별로 공감이 안 되는게, 닉네임의 희소성을 논하기 전에, 중복 자체가 안 되었다면 그 수많은 유저들 중에서 단 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게 될겁니다. 베일님은 만약 중복이 되지 않아서 자기가 쓰려고 했던 닉네임이 다른 사람이 쓰고 있어서 쓰지 못하는 것과 중복이 돼서 쓰는 것 중에서 전자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전 솔직히 레더 초기화 자체를 반대하는 편입니다. 애초에 레더 점수와 전적 때문에 새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난 승률 80%에 거의 지지 않은 계정을 만들고 싶다는, 어쩌면 조금 비현실적일 수도 있는 의도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기분 상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0/09/15 00:29
래더 초기화는 아마 시즌별로 한 시즌이 끝나면 전체 래더를 초기화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래더 점수가 인플레이션이 누적되면 아무리 휴식점수가 있더라도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이 쫒아가기가 힘들게 되거든요.
다중아이디는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은 그냥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같네요. 지금의 중복 아이디 허용은 저는 바람직하게 보는 편입니다. 스1같은 경우는 공개채널에 레어아이디 파는 광고봇만 가득하죠.
10/09/15 00:30
워3식을 생각해보면
전 시즌 통틀어서 승/패 하나 이번 시즌 승/패 이렇게 나눠서 표시될꺼에요 어쨋든 모든이의 승률 50%는 블리자드의 원대한 꿈이니까요 아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래더 초기화되도 ELL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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