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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6 20:54
사실 이쯤되면 법정 이자까지 김혜성이 갚아줄 만 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김혜성에겐 큰 돈도 아니고
돈이 억대 넘어가면 사람이 눈 뒤집히는 건 이해할만 하고
+ 25/11/06 20:56
부모빚을 자식이 왜 갚아주냐,다른 사람 튀어나오면 어쩌냐,아버지가 또 사고치면 어쩌냐... 다 맞는 말인데 일단 갚아주고 생각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활동 아예 안할거면 모르겠는데
+ 25/11/06 20: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69260?sid=102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고척돔 김선생 또 벌금형] 2025.05.11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311/0001938918 ['김혜성 부친 빚투' 기습 시위 제지 당하는 고척 김선생] 2025.11.06.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68/0001192298 [“저 분 가시면 다시 할게요” 김혜성 입국 현장에 나타난 ‘고척 김 선생’→사람이라면 최소한 ‘도리’가 있어야] 2025.11.06. 김혜성 입국 현장에 나타난 ‘고척 김선생’ 벌금형만 두 번…그런데 또다시 등장 김혜성이 입국 인터뷰를 하는 순간, 그 남성은 방송 카메라 틈에서 현수막을 다시 펼쳤다. 순간 김혜성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 25/11/06 20:57
뭐 김혜성은 이혼가정이라 갚아줄 의무는 없긴한데 완전 절연한 관계는 아니라고 하고 (국대때 축하연락)..
가장 큰 건 김혜성이 일년에 수십억을 버는데 1,2억을 안갚아주냐는 여론이 클수밖에 없어서.... 일반인 기준 억대 빌려주고 안갚으면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죠 내가 당하면 무슨 짓을 할지 상상하기도 힘든
+ 25/11/06 21:03
단순히 연락이 있고 없고보다는 해당 돈을 통해 아버지의 기여가 있었는지를 살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지 덕 하나도 못보고 오히려 짐이 되어 살았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빚 갚기는 쉽지 않겠죠.
마이크로닷 사건이 비슷하다면 비슷할 수 있는데, 그때도 비판의 핵심은 해당 금원으로 마이크로닷이 혜택을 누렸었다는 거였으니까요.
+ 25/11/06 21:04
양쪽 다 참 이해가 가면서 안타깝네요.. 저 아저씨도 쌩돈 억단위를 뜯겼으니 불쌍하고.. 완전히 절연하고 없는 사람으로 살아오는 김혜성이 저걸 합의해주면 아버지 존재를 인정해주는 꼴이니 옳다구나 하고 덤벼들 후폭풍이 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거고..
+ 25/11/06 21:0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96/0000525076
절연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 25/11/06 21:09
만약 평생 사고만 치고 힘들게 하다가 이혼 후 안 보고 살았는데, 이후 아버지한테 연락이 와서 용서하는 마음으로 받아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건 절연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닐까요?
일단 구체적인 가족의 관계를 모른다면 속단은 하지 않는 게 나을 듯 합니다.
+ 25/11/06 21:12
근데 그건 사전적인 절연은 아니죠 어쨌든
절연은 호적에서 파버리고 성 갈아버릴 기세로 하는 게 절연입니다 사정이 있을 수는 있는데 지금 상태는 절연은 아닙니다
+ 25/11/06 21:25
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관계적으로 절연인지 아닌지 사람의 마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매우 복잡합니다. 사전적인 뜻이 큰 의미가 없는 문제에 자꾸 사전적인 의미를 들이대시는 건 허수아비 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 25/11/06 21:30
그러니까 설사 티아라멘츠님 말씀대로 사전적으로 절연이 아니라 한들, "절연이 아니라면 돈을 갚아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가 안된다고 제가 위에 댓글을 썼는데 거기에 대고 절연이 맞니 아니니 이야기하는 게 의미가 없다구요.
+ 25/11/06 21:32
약설가 님// 쓰신 원댓글은 절연이 아니라면 갚아야한다는게 동의가 안된다고 쓰신게 아니고 절연인지 아닌지 속단 불가능하다고 쓰셨는데요
+ 25/11/06 21:39
티아라멘츠 님// 절연과 좋은 관계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연락 하나로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속단이라는 게 첫 댓글의 취지였습니다. 애매한 관계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구요. 거기다 대고 절연이 사전적으로 어떤 의미라고 이야기하는 게 의미가 있나요?
+ 25/11/06 21:29
그리고 말씀하신 본인이 정말 아버지 덕을 아예 못보고 짐만 지고 살았다면 저 김선생에게 그 이야기는 하는 게 도리구요 설명 못 하겠으면 기사로라도 내는 게 도립니다
덕을 조그마하게 봤지만 저돈 낼만큼 의리는 없다 싶으면 그냥 본인이 참고 감수하는 게 도리구요
+ 25/11/06 21:44
약설가 님// 제가 아는 공식적 정보는 일단 본인 가정사정을 언론에 낸 적은 없고
김선생 상대로 두번 소송해서 두번 벌금형이 부과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유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 25/11/06 21:47
약설가 님// 뭣보다 아랫글보시면 그냥 첫 댓글을 누가봐도 '김혜성 절연임'이라고 써두셔서 생긴문제같은데 이쯤합시다 말씀대로 사정은 복잡할수도 있으니까요
+ 25/11/06 21:48
약설가 님// 이 케이스는 본인이 정확한 정보를 내줘야 하는 케이스입니다 아버지 빚을 아들이 이유 없이 안 갚는다는게 이유가 없어도 괜찮진 않습니다
마이크로닷이 언급이 괜히되는건 아닙니다
+ 25/11/06 21:50
티아라멘츠 님// 제 댓글을 여러 번 읽었는데 "누가봐도 김혜성 절연임"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티아라멘츠님께서 그렇게 읽으신 거죠. 뭐. 저도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 25/11/06 21:26
절연이 아니죠. 애초에 왜 절연이라는 가정을 하시면서 절연이 아니라는 속단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버지와 잘 지내던 아들에게서 절연이라는 쟁점이 생겨난거 자체가 이상한데요.
+ 25/11/06 21:34
네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일단 " 아버지 언급을 한번도 없는 야구 선수들은 전부 절연'이 되는 거냐"는 스위치님의 말씀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언급을 했다고 곧바로 관계가 돈독하다는 뜻도 아니고, 언급을 안했다고 곧바로 절연이 되는 게 아닙니다.
글고 아버지에게 문자를 받았다는 사실과 아버지의 빚을 갚을 의무가 있다는 사실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습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마치 하나의 경우만 있는 것처럼 상정하고 김혜성 선수에게 도의적 의무를 부과하시는 것은 부당합니다. 만약 김혜성 선수가 해당 금원으로 유무형의 이익을 보았다면 당연히 갚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게 제 처음 댓글의 요지였습니다.
+ 25/11/06 21:37
그럼 최소한 보기 싫다고 법원가서 김선생 벌금 먹이진 말았어야죠 아니면 본인이 약설가님 가정과 비슷한 사정이 있다는 인터뷰라도 언론에 내던지요
아무 말도 안하면 이건 그냥 빚투입니다 반대로 김선생도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저렇게 하는 걸 틀렸다고 속단 불가능하니 김혜성보고 감수하라고 해도 되겠네요?
+ 25/11/06 22:00
까든 말든 뭐라도 정확하게 알고 하는 편이 낫겠다는 주장인데, 티아라멘츠님이 빚투라고 확정하시길래 제가 모르는 무언가를 아시는 줄 알았습니다.
+ 25/11/06 22:02
약설가 님// 빚투는 맞죠!
빚투 뜻 자체가 채무 변제 논란인데 지금 그 상황은 맞습니다! 거의 사전적으로! 마이크로닷이 딱 빚투 소리 들었는데 지금 상황을 마이크로닷과 크게 다르게 볼 이유는 없죠 물론 상세한 상황이 다를 순 있겠죠 근데 그건 본인이 말해야죠
+ 25/11/06 21:42
도대체 왜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김혜성에게 빚을 갚으라고 한 적도 없고, 도의적 의무를 부과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절연이 아니다 라고 말을 했을 뿐입니다. 더 위에는 그 표정은 좀 아니었다 라고 코멘트를 했을 뿐이고요. 위를 보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이제 보니까 약설가님이 김혜성을 필사적으로 옹호하느라 뭔가 잘못 짚으신거 같은데요.
+ 25/11/06 21:49
약설가 님// [[글고 아버지에게 문자를 받았다는 사실과 아버지의 빚을 갚을 의무가 있다는 사실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습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마치 하나의 경우만 있는 것처럼 상정하고 김혜성 선수에게 도의적 의무를 부과하시는 것은 부당합니다.]]라고 비약하신건 약설가님이십니다. 제가 언제 빚을 갚을 의무가 있다고 했나요? 말씀해보시죠.
+ 25/11/06 21:58
스위치 님// 애초에 절연인지 여부가 변제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절연이라고 정정하는 글에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그 부분은 넘겨짚은 게 맞고 사과드립니다.
+ 25/11/06 22:06
약설가 님// 속단하지 말라면서 남의 의도까지 속단해서 쓰시는군요. 저는 김혜성의 빚에 대해 어떤 판단도 내린 적 없다고 몇번을 얘기했나요? 절연한 적이 없다 한줄에 여러 가정과 상상까지 붙여가면서 이상할 정도로 김혜성 변호를 자처하신 약설가님이 있을 뿐입니다.
+ 25/11/06 21:36
약설가님께선 '속단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면서 훨씬 저보다 속단하신 부분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소통하는 아들인만큼 절연이라는 소문은 헛소문이다 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문자 한번으론 부자관계를 예측할 수 없다'라고 의심하고 지례짐작한다면 이정후와 이종범도 몇번 같이 만났을뿐 실제로 서먹한 사이라고 우길 수도 있고, 인터뷰로 부모님 언급을 안한 야구선수들은 모조리 절연이라고 깔아놓고 갈 수도 있을 겁니다.
+ 25/11/06 21:56
억지는 [[난 기사가 나왔지만 문자 가지곤 믿지 않겠어, 내 상상대로 절연이라고 생각할거야]]라고 하시는 겁니다. 애초에 절연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나올 이유가 없는데 왜 절연에 집착하십니까? 기사에 절연이라는 단어가 있던가요? 김혜성과 김선생이 절연이라고 언급했던가요? 아무런 근거도 없고 단지 잘못된 소문 하나에서 비롯된건데 왜 그렇게 '절연'에 집착하시는지요?
+ 25/11/06 21:59
절연에 집착한 건 변제를 주장하는 입장 쪽이죠. 저는 오히려 절연했는지 아닌지 행동 몇개 가지고 쉽게 속단할 수 없으니 판단을 유보하자는 입장이었습니다.
+ 25/11/06 22:17
약설가 님// 표면적으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좋은 사이로 지내면 그건 디폴트가 '평범한 부모자식' 아닌가요? 왜 디폴트가 '절연한 부모자식'이 되는 겁니까? 제가 제 부모님과 어제 문자를 보내며 지냈다고 얘기했는데도 그걸 절연한 사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앞서나가신다면 뭔가 단단히 잘못되신거 같은데요.
+ 25/11/06 21:10
사실 도리가 있어야 하는 건 돈 빌려놓고 나몰라라 하는 쪽이긴한데, 아들한테 가서 저러는게 맞는 건 또 아니긴하겠죠.
김혜성에겐 나름 외통수 같은 느낌이겠네요.
+ 25/11/06 21:13
마닷은 연예인이라 크크
김혜성같은 스포츠선수는 실력이 우선이죠 야구로 보답하겠습니다 같은 아예 대놓고 안 좋은 사례도 있었는데 지금 이 정도는 뭐
+ 25/11/06 22:50
저도 저 김선생님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면도 있습니다만,
일단 마닷 사건과는 여러모로 차이가 크긴 합니다. 1. 일단 마닷부모는 사기후 해외도피로 엄연한 범죄자 였고, 김혜성 부친은 파산신청 후 개인회생으로 빚이 면책된, 법적으로는 이미 끝난 사건이고 2. 피해규모도 마닷 부모는 동네하나를 작살낸 수준으로 컸고 피해자도 한둘이 아니었고 3. 마닷 형제의 당시 나이(특히 형)와 꾸준히 피해자들이 접촉한 상황을 보면 해당 사건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았음에도 대충 덮고 가려는 시도를 했고 - 뭐 이건 김혜성도 마찬가지일수도 있긴 합니다만... 4. 김혜성은 운동선수이지만 마닷은 방송과 예능에 얼굴을 자주 비추는 방송인으로 크고 있었고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타격이 더 컸으며 5. 마닷의 형 산체스는 사건당시 10세 초반의 나이로 해당 사건에 대해 모를리가 없음에도, 아직 해당 사건이 해결도 되지 않은 시점에 먼저 국내에서 버젓이 활동하며 sns에 슈퍼카 사진이나 올리고 있으니 괘씸죄 측면에서 대중들의 분노가 더 커졌고 6. 이 사건이후 마닷이 예능에서의 말들이 재발굴되는데, 본인은 부모의 범죄로 취득한 돈으로 편하게 외국에서 호위호식했으면서 자수성가한 전현무에게 부지런하지 않다고 디스하거나, 무려 큰아버지도 사건의 피해자 임에도 큰아버지에게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예능에서 거짓말을 한게 드러났으며 7. 사건이 커진 이후 두 형제의 피해자들에 대한 대처가 심하게 좋지 않았습니다. 예능에 얼굴 비추는 연예인이야 언제든 대체자가 있어서 방송과 대중이 안찾으면 그만입니다만, 김혜성은 실력은 찐이기에 활동이 막힐일도 없거니와 일단은 두사건은 그 규모와 성격면에서도 많이 다르긴하죠.
+ 25/11/06 21:17
허위사실도 아니고 아버지랑 절연도 안했고 MLB 가서 돈도 엄청나게 벌었는데 안 갚고. 그러면 도의적으로 짜증이라도 내지 말던가 해야죠. 1억 2억이 어디 한두푼도 아니고 자기도 쿨하게 안 갚아주는 거 보면 큰 돈인거 알면서. 그냥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이네요. 그래도 좋게 보고 있었는데 사람 취급 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못 갚는 사정, 뭐 이를테면 아버지랑 절연을 했다던지 손 벌린 거 없이 별거 상태로 살았다던지 그런 게 있으면 설명을 하던가.
+ 25/11/06 21:26
본인한테 아버지 빚을 대신 갚으라고 독촉하는 것도 아닌데 양심이란 게 있으면 저 정도는 참고 넘어가야죠. 더럽고 치사하면 대신 갚아주던지.
원래 저렇게까지 안했었는데 명예훼손 처벌 받았을 때 김혜성이 엄벌 탄원해서 저렇게 독이 바짝 오른 거 아닌가요?
+ 25/11/06 21:29
영상 보고 왔는데 김혜성이 저 분 막아주면 인터뷰 열심히 한다고 하니까 공항보안요원이 가서 제지를 하는데 이게 뭔 상황인지;
1인시위는 합법 아닌가요. 김혜성이 뭐라고 1인시위하는 사람을 보안요원이 제지를 하는걸까요. 그리고 프로생활하면서 돈은 충분히 많이 벌었을텐데 저 돈 떼먹힌 사람 돈 좀 갚아주면 좋겠네요
+ 25/11/06 21:38
근데 채권자 입장에서 거액 채무자가 파산 또는 회생으로 런하면 그거만큼 빡치는 일이 없죠. 돈 받는것도 어려워죽겠는데 국가적으로 내 채무를 없앤다? 그리곤 찾아가서 따졌는데 난 채무 없다 배째라 이렇게 나오는거 한 번 겪어보면 진짜 찔러 죽이고 싶단 생각이 안 올라올 수가 없더군요.
+ 25/11/06 21:39
아버지 빚이 저거 하나란 법이 있나요?
김선생 거 갚아 줬더니 줄줄이 나와서 10억이 되고 20억이 되면...? 절연까진 아닐지 몰라도 정황상 아버지로서 도리를 다한 아버지는 아닌 거 같은데요.
+ 25/11/06 21:43
김혜성이 아버지의 지원으로 야구를 배웠고 그 지원이라는게 김선생의 기여라면 갚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절연 여부랑 변제는 무관하지 않나 싶은데 이혼가정이라니 지원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네요
+ 25/11/06 21:44
저도 저희 아부지 본인 노후자금 본인이 번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냥 평범히 은퇴해도 되는거 말년에 사업 꽤 크게 벌이셨다가 망하셔서 도와드린 기억도 나고 (물론 이것도 제 모든걸 바쳐서 아버지 도와드리진 않았습니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느낌의 돈으로 생각하자 하면서 드렸어요) 김혜성이 버는 돈이 얼만데 1억이면 그냥 거 빨리 주고 치우지 하는데 윗분 말 대로 저게 다가 아니라 줄줄이 사탕인게 사실이라면 김혜성이 안갚는 이유도 이해하겠습니다만 절연한것도 아니면 화내지는 말아야지.....크크크크크크크 우승해서 살짝 어깨가 올라가 있나 싶기도 하고 크크
+ 25/11/06 21:46
이건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김혜성이 키움이나 LA에서 받는 연봉으로 아버지를 지원해 주는 경제 공동체라면 김혜성이 어느정도 책임지는 것 맞아 보입니다. 다만, 그렇지 않고 아들의 인간적인 도리만 지키는 거라면 (그냥 연락 정도만 하는) 자식이 연대책임을 지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적으로는 김혜성 아버지가 알아서 해야할 문제고 본인은 김혜성 뒤에 숨는다는 생각밖에 안들긴 하네요.
+ 25/11/06 21:57
저도 이렇게 보입니다. '완전한' 절연은 아니다. 라는 개념도 좀 이해가 안 가구요.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서 법적인 그리고 도의적인 책임이 가는 게 가장 논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혼하고 어머니가 키움+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을 생각이 없음 뭐 이러면 아버지의 빚을 갚을 당위성은 없다고 봐요.
+ 25/11/06 21:47
엥? 예전에 듣기로는 김혜성이 갚아준다고 했는데 저분이 자식한테 받을 돈이 아니고 본인한테 직접 받아야한다 라는 식으로 거절했었다고 들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닌건가요?
+ 25/11/06 21:50
김혜성 안 갚아도 문제없다고 보지만, 저 아저씨가 김혜성 이미지 정당하게 먹칠한게 1억값은 다 했겠다 싶네요.
김혜성이 법적으로는 물론 도의적으로도 갚을필요 없는 여러가지 정당한 사정이 추측되기도 하지만, 본인이 안 밝히면 하등 무쓸모하죠. 이렇게까지 무대응일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 25/11/06 21:55
혜성신 그동안 적절히 무시하면서 명예훼손 고소도 두번이나 하면서 잘 대처했는데 다저스 우승때문에 아드레날린 들어가서 그런가 오랜만에 귀국해서 방심해서 그런가 껀수를 줘버렸네요 후후
+ 25/11/06 22:01
저분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근데 김혜성은 뭘 말로 하라는 건가요? 다 아는 내용일텐데... 그리고 인터뷰 해주는 게 큰 혜택인가봐요?
+ 25/11/06 22:05
이혼가정에 같이 살지도 않는 아버지가 진 빚을 왜 아들이 갚아야하죠? 제 상식으론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제 상식이란 다른 상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무척 혼란스럽네요.
+ 25/11/06 22:11
그러면 그 부분을 설명을 하면 되지 않습니까. '이혼했고 반쯤 절연이고 아버지가 빚 많이 지셔서 내가 그걸 다 갚아드리기는 곤란하다'. 그러면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지금 김혜성은 대중한테 사정 설명도 안하고 그렇다고 아버지랑 절연한 것도 아니고(연락하고 지낸다고 기사 나왔죠) 본인이 돈도 없는 것도 아닌데 저 채무자를 계속해서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벌금까지 먹이는데 1억 사기당한 피해자한테 짜증까지 내네요. 이건 상식적으로 괜찮은 일인가요?
+ 25/11/06 22:20
설명 못하겠으면 욕도 계속 먹으면 되는 거죠. 계속해서 그거 보기 싫다고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있는 건 김혜성 아닙니까? 허위사실도 아니고 사실적시요. 남들한테 보여주기도 싫다 자기한테 보이는 거도 싫다 이건데. 설명하면 적어도 대중들한테 욕 먹는 일은 사라질 거 아닌가요?
+ 25/11/06 22:30
인터뷰 자리까지 찾아와서 허가도 안받은 시위하는게 정상이 아니죠. 대중들한테 오픈하는거는 가족사라 언급하기 싫을수도 있고요.
김혜성도 10년 가까이 저분때문에 피해입는 입장입니다.
+ 25/11/06 22:35
1인시위는 집시법 허가대상도 아니기 때문에 '허가도 안 받은 시위' 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요, 게다가 김혜성은 10년 가까이 '빚 갚으라는 이야기 하는 피켓' 들고 다니는 피해를 입었지만 저 사람은 김혜성 아버지한테 10년 가까이 1억 넘는 빚도 못 돌려받고 김혜성한테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당해서 몇백만원이 날아갔네요. 도대체 피해는 누가 입는 건지. 가족사를 언급하기 싫으면 그냥 가만히라도 있던가요.
+ 25/11/06 22:25
사실상 스토킹 수준인데 왜 감수를 하나요?
오늘 제지당한걸로 봐서는 허가도 안받은것같은데 그럼 불법으로 시위하는건데 그걸 왜 감수를 하는지
+ 25/11/06 22:37
이게 현실적으로 벌금이나 제재 감수하고 들어오는거면 막을 방법 없습니다 앞으로도 말이에요
옥외에서 1인 시위하는거도 크게 방법이 없고(사실적시 명훼는 가능하고 이미 두번 고소했지만 그건 벌금형이라) 그래서 어떻게 근절 가능하냐는 겁니다 안되면 일정부분 감수해야죠 어쩌겠어요
+ 25/11/06 22:12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221356
[김혜성, 다저스와 3+2년 324억 계약...키움, 포스팅비 최대 58억→누적 금액 658억, 11년치 팀연봉 벌었다] 2025.01.04.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20/0003671835 [WS 우승 트로피 든 김혜성… 7억원 수준 보너스 받을듯] 2025.11.04. 돈이 많긴 하죠. 태도는 위에 인터뷰에서 보여줬구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35713?sid=102 ["김혜성,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피켓 게시한 남성, 벌금형] 2025.05.12. 정 판사는 "범행의 수법, 태양이 불량하며 전파의 범위가 매우 넓으며, 동종 벌금형 등 형사처벌이 있는 점과 [피해자(=김혜성)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다만, 범행 경위에 일부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25/11/06 22:15
김혜성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일반 직장인이라치면 입사하자마자 회사앞에 노골적인 현수막 붙이고 거의 10년동안 따라 다닌다고 생각하면 짜증날것같기도 합니다.
+ 25/11/06 22:22
이게 갚는게 맞다는 좀 어려운게..
갚아주면 기존에 있던게 나오는 건 둘째치고 돈많은 아들이름 팔아서 또 빌리고 다닐 확률이..ㅠ 물론 그렇다고 저렇게 화내는 건 좀 아니지만요.
+ 25/11/06 22:49
그렇죠. 법이 가족 직장 따라다니면서 불법추심 하지 말라고 명백하게 말하지만
현실은 벌금을 먹고도 계속 하고 사람들은 저 불법 행위 피해자를 욕하면서 범죄자를 옹호하죠. 법이 현실을 담아내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 25/11/06 23:58
법은 잘 모르지만 고의성이 입증되면 사기죄등으로 처벌받지 않나요?
물품대금의 미결재 금액이든 차용액의 미상환이든 의도치않게 파산하게 되었다해도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싶어서요
+ 25/11/06 22:55
심정적으로 안타깝긴 합니다만,
김혜성 아버지도 파산후 회생신청해서 법적으로는 끝난건이고 김혜성이 갚아줄 의무는 더더욱 없으며 저 분은 이미 법적 처분을 받았기에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아들에게 저럴 권리는 없죠.
+ 25/11/06 23:03
메이저 진출 전 김혜성 자산이면 대신 갚으면 효자소리들을 수준이니 안갚는다고 한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단계라면
이제는 돈이 많이 있는데 안갚는건 자유지만 그럴거면 가만히 있어라가 결론 같습니다. 미국가기전이야 가진돈 뻔하니 김혜성한테 그돈 받아냈으면 김선생이 나쁜 사람으로 먼지나게 까였을걸요
+ 25/11/06 23:11
김혜성이 잘못한 게 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여기 법치국가 아닌가요?
부모 절연 여부도 전혀 상관없는 것이 부모에게는 양육의 의무가 있습니다. 설령 아버지한테 자라면서 도움 받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게 아버지 빚까지 갚아줘야 할 이유가 되진 않아요.
+ 25/11/06 23:32
저도 댓글 분위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겠네요
부모와 절연이든 뭐든 전혀 상관없죠. 부모의 빚을 자녀가 왜 갚아야 해요? 그리고 어느 부모가 망해서 돈을 못 갚고 있는데 채권자가 그 부모의 자녀 학교나 직장에 가서 OOO는 너네 아빠 빚 좀 갚으라 그래라...하고 피켓들고 있음 이게 정당한 시위라고 보시나요? 단지 그 자녀가 스스로 성공해서 돈이 많다고 그런 시위를 당하는걸 참아야 하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요 채권자분 안타깝죠...하지만 그 자녀에게 찾아가서 어떤 조그마한 불이익이라고 끼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25/11/07 00:14
일단 김혜성은 미성년자가 아니니 학교 비유는 안맞고
김혜성이 어디 뭐 크보 2군에서 아등바등 본인 입도 풀칠하기 바쁜것도 아니고 메이저리거에게 1억??? 김혜성 한 달 월급도 안됩니다 그거 못주겠다고 저러는건데 아무리 본인 채무 아니라해도 김혜성한테 애비 돈좀 값아라 하는게 댓글 분위기도 아버지랑 절연했다고만 했어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거라 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왜 화는 있는대로..... 지금 검색해보니까 김혜성 연봉이 대략 36억이네요 세금 이런거 다 차치하고서도 넉넉잡아 본인 한달치 봉급도 안되는 돈인데 그것도 주기 싫다고 저러는거 보면 좋은 소리 나오겠냐구요.... 백번 양보해서 돈은 안값는다 해도 아빠 쪽팔려는 해야....
+ 25/11/07 01:00
하신 말씀 들어도 저는 납득이 안 되네요
연봉이 36억이라 갚아줘야 한다면 18억인 사람 혹은 3.6억인 사람은요 어느 정도 벌어야 부모 빚 갚아주는게 마땅한지는 누가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못주겠다고 저런다고 얘기하기 전에 줄 의무 자체가 없는게 사실이잔아요 대신 갚아주면 그건 도의적으로 잘 한 일이라 칭찬받을만 하지만 안 갚아준다고 뭐라 할 수 있는건 전혀 아니라 봅니다 본문의 채권자가 사정을 이야기 하고 저 선수에게 개인적으로 정중히 요청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채무의무가 없는 본인에게 와서 피켓시위로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걸 반복하고 이로 인해 법원으로 부터 벌금까지 받았음에도 멈추지 않는다면 화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채권자 사정이 딱한건 저도 아는데 저 선수에게 대놓고 너가 대신 갚으라고 말도 못 하고 아버지보고 갚으라고 해라...라고 얘기하는것은 대놓고 아들인 너가 유명하니 너를 괴롭히겠다는 것 밖에 안 된다고 보거든요 저 선수야 돈도 잘벌고 유명한 사람이니까 지금 욕먹는거 혹은 대신 갚아주는게 별일 아닌것 처럼 느껴질지라도 저런 채권추심의 방법이 용인되는 사회가 되면 좀 덜 벌고 좀 덜 유명한 사람에게도 통용될까 우려스러워서요 아니 유명하지 않아도 자녀 다니는 회사에 가서 소리만 좀 질러도 사실 효과는 즉방으로 볼 수 있긴 하죠
+ 25/11/07 00:18
아버지가 망해서 돈을 못 갚고 있는데, 아들이 성공해서 [아버지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이게 대중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망해서 돈 못 갚고 힘들게 살고 있으면 이런 반응 안 나오거든요. 남의 돈을 떼어먹고 잘 먹고 잘 살아? 이건 못 참죠.
+ 25/11/07 00:29
역지사지죠 만약 김선생이 본인이면 눈 안돌아갈까요 크크크크 법이 만능인것도 아니고 아들은 성공해서 1년에 수십억을 버는데도 이혼했다지만 완전 절연하지도 않았고 아버지는 돈 갚을 기미조차 없으니 저렇게라도 하는거죠
돈 억대 사기치고 안갚고 해서 살인 일어나면 댓글에 자연사다 잘죽었다 달리는 시대인데 왜 사람들이 화내지? 하면 어쩔수가 없어요 지금 온 커뮤가 김혜성글 엄청 올라오고 다 욕하고 있으니깐요 크크크크
+ 25/11/07 01:10
마치 그거 같네요
누가 네 자녀를 해코지 하면 너는 참을 수 있겠냐는.... 인간인데 정신줄 놓을 수 있죠. 하지만 그게 옳은건지 아닌지 구분은 하겠고 사회가 그걸 용인해주는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 25/11/06 23:54
저도 이해가 잘 안되요.
아빠 채무 관련 김혜성 본인이 1도 받아쓴게 없으면 설명하면 되고 그게 아니면 갚아도 타격 없는 소득이 있는데 왜 이도저도 아니고 말없이 돈 떼인 사람 고소만 하고 있는지...
+ 25/11/07 00:27
돈은 주지 않더라도 "제 부모님 때문에 피해를 입으셔서 미안합니다." 는 태도는 있어야죠.
물론 그랬을 때 "미안하면 갚아라." 라고 나오니까, 부모와 의절하고 "피해를 입으신 데에 항상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제 부모님과는 이제 연을 끊었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제가 아니라 부모님과 얘기를 하셔야 합니다." 로 정리하는 거고요. 보통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시나리오인데, 의절도 안해, 미안해 하기는 커녕 고소를 해, 흑화할 만 하다고 봅니다. 고소 이후에 멘트가 엄청 독해졌더만요. 사람들이 이번 일로 김혜성을 지탄하는 건 돈을 갚으라는 게 아니고 "그래도 피해자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 25/11/07 00:58
저는 미안해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게 그 1억원만큼의 지원을 받았으면 몰라도요. 자기가 빌린 것도 아닌데 미안해할 필요가 없죠. 의례상 유감 표현 정도면 할 만도 하지만요. 근데 그럴 것 같으면 말씀하신 대로 사정설명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 25/11/07 01:04
(수정됨) 음...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제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부터 반사적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 25/11/07 01:57
네 저도 아마 그럴 겁니다. 하지만 그건 가족으로서의 연대감 때문이지(반절연 상태라 김혜성 씨에게 그마저도 없다면? 그런 감정조차 안 들 수도 있겠죠), 마땅히 그래야 하는 당위가 있다고 보긴 어렵죠. 미안함은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나 최소한 그 잘못의 수혜를 입은 사람에게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 25/11/07 01:06
(수정됨) 저는 김혜성 입장이 좀 이해가 가는 게 김선생이란 사람이 프로 2년차 때부터 경기장에 피켓 들고 다니고 김혜성 기사에 악플도 달았더군요. 그때는 김혜성도 1억을 대신 갚기 어려웠을 테고 1년 후 김선생을 고소한 시점에서도 김혜성 연봉은 아직 7000만원 정도였습니다. 적어도 몇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급 선수가 된 후 저렇게 시위했으면 이해가는데 아직 돈도 없고 주전 자리조차 불투명했던 신인급 시절부터 계속 저랬으니 김혜성으로선 열받을만 하죠.
그렇게 몇 년에 걸쳐 서로 고소하고 계속 피켓시위하면서 쌓인 악감정 때문에 김혜성이 메이저리거가 된 지금도 1억원을 안 갚고 김선생이란 사람을 싫어하는 거겠죠.
+ 25/11/07 01:09
실제로 김혜성 저년차 시절엔 이 건으로 욕을 먹거나 이미지에 악형항이 간 적은 없었습니다.
다들 절연한 부친 빚을 아들이 갚아야 할 이유가 없으니 되려 불쌍하다는 여론이 더 강했죠. 근데 알고보니 절연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본인 입으로 이야기함) 고소하면서 정작 상황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도 안하니까 여론이 이상해진거.
+ 25/11/07 01:26
대신 갚아주면 증여세 문제도 발생하겠네요. 김선생의 행위가 일종의 스토킹, 괴롭힘으로도 보입니다. 물론 엄청 억울하게만... 돈은 은행에서 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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