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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2 12:09
그렇게 박았는데도 아직도 희망고문하게 만드는 기아도 대단하긴 하네요.. 그동안 날려먹은 경기들의 반만이라도 이겼음 이 고생을 안했을텐데요 흑흗..
+ 25/09/22 12:48
남은경기 일정은 삼성 >>> kt >>>>>>>>>>>>> 롯데순이죠.
삼성은 롯데2 ,KIA2, 두산1, 키움2 라서 롯데와의 맞대결이 가장중요하지만 무난한일정이고 kt는 한화1, SSG2, NC1, KIA1, 키움1 이라서 여기는 한화 쓱 경기가 있어서 약간 난이도가 있지만 무난무난한데 롯데는 LG1, 한화1, SSG1, 삼성2, NC1, 두산1 이라 일단 롯데보다 윗순위팀만 5경기라서 난이도도 있고 경기 일정마저도 다른팀들은 우천순연으로 10월에 할 경기도 있어서 kt는 3선발로 남은 경기 소화가 가능할정도고 삼성도 순연경기 나중에 잡히는데 롯데는 9/30에 모든 시즌 경기 종료됩니다. 현재로써는요. 물론 저 일정여유가 타이브레이커를 가거나 포스트 시즌에선 유리하긴한데 지금 당장 성적 올리는덴 안좋죠
+ 25/09/22 12:51
기아는 김도영 햄스 3번째 터질때 걍 올시즌 포기해서 크크크 8위해서 상위픽 먹어야죠 올해는 우승에다 조상우땜에 드랩 재미가 하나도 없었는데 내년엔 3번째 순위로 유망주좀 뽑게....
+ 25/09/22 12:56
롯데와 기아는 이번 시즌 DTD를 제대로 실현했군요. 팬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원래 엘롯기 다같이 가을 야구 할 줄 알았는데, 올해는 그냥 엘지 혼자 가을 야구 할 분위기네요.
+ 25/09/22 12:58
https://kbo-dashboard.co.kr/magic-number/index.html
경우의 수 보기에는 요 사이트가 편하더라구요.
+ 25/09/22 14:22
기아는 6월까지 부상선수들 돌아오면 올라갈 수 있으니까 그 때까지 최대한 버티자 으쌰으쌰한 느낌적 느낌이었는데,
부상선수들 돌아오고서 다시 부상들이 나오면서 동력이 떨어진 느낌적 느낌이. 실제 선수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25/09/22 18:11
결국 투수놀음이니 3위까진 확정이라봅니다
Ssg가 한화빼면 투수는 최강이라서 다만 한화가 코시 직행하게 엘지3연전 스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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