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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16:14
알론소 볼의 중심이 될 벨링엄이 복귀하였으니 이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밀리탕은 양쪽 십자인대를 수술했는데도 저런 슈팅 파워가 나오다니... 게다가 이번시즌 밀리탕 수비도 좋고...신기합니다. 그나저나 호드리구는 진짜 찍힌건지... 이번경기 교체로 나올만 했는데도 안나오고..그래도 간간히 나올때마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 25/09/21 19:51
호드리구는 비닐과 교체하였습니다. 77분
다만 잘 안 보이긴 했죠 현재까지보면 찍혔다라기보단 비닐보단 아래이긴 합니다 출전 시간이 적긴하지만 잘하면 5분을 뛰어도 잘만 보이더라고요 (오늘 벨링엄)
+ 25/09/21 16:25
음바페 특성인지
예전에 파리 시절도 네이마르하고 공존이 어려움에도 본인은 독보적이었고 마찬가지로 주연으로 뛴 카타르 월드컵도 본인은 대서사를 쓰고도 지고 이번에도 음은 9번에 최적화 되었지만 비닐신은 잘 안보이는듯 반대로 음 부상일때 네이마르 메시는 최다승 최다점 mvp였고 음바페없는 레알은 더블 음바페없는 파리는 트레블였죠
+ 25/09/22 02:08
그렇죠. 뭔가 본인이 독보적일 때 팀의 성적은 생각보다 안나오는 결과가 반복되는데,
이게 단순한 징크스인지 아니면 본인이 독보적이 되면서 팀웍 면에서 뭔가 안좋은 영향이 있는 건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레알이 골 많이 넣는 스타 플레이어를 몰아주면서까지 키워주는 팀이라 이 팀에서 인기도 있고 영향력은 계속 가져갈텐데 그런 징크스가 레알에서도 계속될지 참 궁금하더군요. (징크스 따위는 팀 체급으로 누른다?)
+ 25/09/21 17:16
귈레르 없으니 패스 뿌려주는 선수가 없어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중거리슛 2방으로 끝내버렸네요. 밀리탕은 십자인대 2번 당하고도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네요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벨링엄, 카마빙가 복귀해서 중원도 숨통이 트일 것 같네요. 알론소 체제에서 벨링엄을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가 됩니다. 브라질리언 듀오들이 아직 방황중인데... 각성 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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