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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5 15:29
시즌 개막할 때는 내야수로 분류되어 있었을 거에요. 골글후보 선정할 때는 실제 수비이닝도 기준에 들어가니 투표전 후보 발표할 땐 들어가 있을 겁니다.
+ 25/09/15 15:30
안현민 구자욱은 고정이고 나머지 한자리인데 중견수 프리미엄 생각하면 김성윤 혹시나 엘지 우승 하면 박해민? 에게 약간 낮은 가능성 봅니다
+ 25/09/15 15:38
(수정됨) 수기로 체크해봤을 때 현재까지 외야수 골든글러브 후보 자격이 있는 선수는
박해민, 최지훈, 정수빈, 케이브, 이주형, 문현빈, 구자욱, 김호령, 레이예스, 권희동, 문성주, 김성윤, 최원준 시즌 끝까지 뛰면 자격 획득이 가능한 선수는 안현민, 윤동희, 이진영 정도 같네요. 골든글러브는 개인적으론 안현민, 구자욱, 김성윤/문현빈이 아닐까 합니다. 투표다 보니 김성윤은 표를 덜 받을 가능성이 있어서...
+ 25/09/15 15:45
레이예스가 최다안타 먹으면 안현민 구자욱 레이예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롯데가 가을야구 탈락하면 또 모르겠네요.
박해민은 도루왕 먹더라도 타율과 OPS에서 워낙 격차가 커서 경쟁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 25/09/15 16:53
안현민 구자욱 김성윤이 맞는데 김성윤이 인지도에서 밀리고 박해민이나 문현빈한테 서사 붙으면 무슨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게 크보의 골글이긴 합니다 크크
+ 25/09/15 21:14
아니 박해민은 올시즌 중반만해도 재계약불가논쟁이 한참이였는데 War3위라구요?
하지만 무더웠던 광주 7월의 어느 밤 그가 무심코 돌린 한방은 도대체 war 몇을 쳐줘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미쳐가던 때 팀을 깨운 한방이라.... 사실 초반 질주도 첫 한화3연전 수비쇼가 대단히 컸죠 이런 썸씽 인비져블 더하면 한자리 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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