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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02:11
스몰 샘플이라 튀는 것도 분명 있지만 어쨌든 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스탯이 최악입니다.
LG 와서 이게 좋았던 적이 거의 없긴 한데 작년에 그냥 못 쳤던데다가 올해 체감상 찬스마다 말아먹고 있으니 타격에서는 욕 안 나올 수가 없죠. 주자 없을 때 OPS가 .711이고 주자 있으면 이게 .503이 되어버립니다. 2사 이후 득점권에서는 .309(타율 아님)이 되어버리고요. 그나마 CL&LATE 스탯은 은근히 이닝 선두타자로 나왔을 때 좀 잘 쌓아놔서 봐줄만한데 로우 레버리지 상황일 때랑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 OPS가 2년 연속으로 .100 이상 차이 나는 타자가 여론이 좋기가 쉽지 않죠.
25/05/27 23:53
한화가 박해민 악몽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영입.
중견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종욱 김강민 이용규 박해민 정수빈 등 이용규 왔을때 정말 좋아했었죠. 이용규 있는 동안 중견수 하나 만들줄 알았는데 수년인데도 한화 중견수는 노답. 장진혁이 장년에 조금 했지만 떠나보냈고 또 외국인으로 떼우는 중.
25/05/28 00:06
근데 날 슬슬 더워지니깐 자연재해인 채이아버님의 여름이 시작된 것 같던데요...
스틴아 보물아 어쩌겠니 너희 둘이 해야지(...)
25/05/28 00:35
(김인환인줄 알고 들어왔는데22)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아 오늘도 야구 보면서 또 저XX야 를 몇번을 외쳤나..... 악마같은 놈 ㅠㅠ 한화 말고 다른 팀이랑 할때는 이정도까지가 아닌가요? 쟤는 진짜 한화생명에 보험금을 떼먹혔거나 한화주식에 물렸거나 뭔가 있는게 분명함
25/05/28 00:56
오늘 외야에서 직관하고 왔는데 3루 외야쪽이라 각종 원색적인 극찬들이
크크크크크크 한화만 만나면 더 난리길래 내년에 유일한 바이어팀을 알아보고 진짜 이 악물고 뛰는거 보라고 내년에 3년 20억에 제발 사가라고 한화팬 친구한테 염장 계속 지름
25/05/28 01:07
임찬규의 깨알 같은 반응이 백미네요.
첫번째 호수비 보고는 고개 푹 수그리고 그저 리스펙 박수를 치더니, 두번째 호수비는 리스펙도 포기하고 절래절래 도리질 하면서 '이게 맞나? 아무리 우리 편이라지만 이래도 되는 건가?' 하는 느낌.
25/05/28 05:07
수비로 홈런치는 선수 2할을 치든 0할을 치든 LG는 중견수 박해민 써야죠. 몇점을 막는겁니까.. 타고때는 모르겠는데 투고인 올시즌은 중견수에 수비픽 괜찮은 수납인듯
25/05/28 06:50
해민이가 타격에서 중요한 순간에 삽질을한 순간이
종종 있어서 어느정도?욕받이가 되어 있던데 제 개인적으로는 잠실을 홈으로 가진팀에게 어느 누구보다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25/05/28 10:15
야구 오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견수에게는 주력보다 타구판단 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박해민은 둘 다 가지고 있어서, 대체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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