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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21:59
진짜 돌버모 투수 운영 뭐같이 하네요. 황동하 70구 밖에 안던졌는데 쳐 내리더니 결국 필승조 다쓰고 역전 크크크크크크크크 나가라 버모야
25/05/07 22:11
시즌 개막 초에 이어 기아와의 두 번이나 대첩인데 모두 최주환이 정해영을 상대로 똑같은 코스로 장타를 날려서 역전했네요.
25/05/07 23:57
불문율에 사람들이 과몰입하는데,
점수차 벌어지면 도루하는 게 손해입니다. 점수차 벌어졌는데 번트대지는 않을 거잖아요. 그거하고 비슷합니다.
25/05/07 22:28
이범호 감독님 10:3에서 역전당하면 안되는 불문율은 없나요? 암만 생각해도 선 씨게 넘은거 같은데 내일 인터뷰로 또 분노표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5/05/07 22:43
그 별모양 스트존 나온 경기도 우리 시절 히어로즈랑 기아 경기에서 나왔죠. 투수는 지금 쓱에서 수코하는 송신영 크크크
25/05/07 22:41
한 달 지켜본 결과 제 판단으로는 중위권 정도의 팀이고, 뭐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15대 15도 봤는데요 크크
이번주 긍정적인 부분은 국내 선발진이 살아나고 있다 정도? 중위권 팀들의 특징 중 하나가 선발 타선 불펜의 엇박자가 시즌 내내 돌아가면서 나타나죠 +부상 올해는 5할 언저리에서 계속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25/05/07 23:36
오늘 경기로 기아가 우승 노린다는 소리는 웃긴 소리인게 확인 되었으니 FA 앞둔 선수들은 우승 노리는 팀에게 틀드로 넘기고 올해 리빌딩이나 해야 할 것 같네요.
+ 25/05/08 02:10
작년 15대1에서 15대15 희대의 개똥겜 만들더니 올해도 막장겜 하나 기어이 제조하네요. 황동하 저번에도선발전환후 74구 던졌는데 빌드업 과정이라도 투구수 아꼈으니 8~90구는 괜찮았던 거 아닌지.. 선수 보호 를 그렇게 칼같이 하는 감독이면 윤영철대체로 들어오기전에 불펜쓸때 거의 너 죽어봐라 애니콜급으로 마구 멀티이닝 갈아대던건 또 뭔지.. 그리고 최지민이 겜터뜨린건 맞는데 최지민 장작쌓고 김건국 만루홈런 맞으니 갑자기 급똥줄타서 조상우 정해영 부랴부랴 준비해서 몸도 안풀린 상태서 올라와서 멸망한건데 플랜이 어긋났으면 시간도 끌겸 포수도 마운드 올라가고 주자 견제도 몇번더 하면서 몸풀시간이라도 벌던가.. 대첩급 경기를 2년 연속 만드는건 감독의 상황대처능력이 너무너무 떨어진다는 걸 너무 확연히 보여주네요. 제발 해줘 수준의 기도메타 밖에 안보여요.
+ 25/05/08 04:30
이거 오늘 달감 및 양상문 투코가 4점차에서 김서현 올려서 운용 별론가 싶었는데 오늘 기아 경기 보고는 그렇게 할 법 했구나 싶었네요. 물론 다 결과론이지만요.
+ 25/05/08 06:19
아웃카운트 한개 정도 남았다..고 하면 아꼈을지 모르겠으나..하나도 못 잡고 순식간에 4점줘서 4점차 된 상태라..주자 없으니 잘 한 선택이라 봅니다. 최근 운영보면 다음날이 휴식일 아니었으면 최대한 아끼려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 25/05/08 12:09
작년 15:15 경기, 30:6 경기를 치르고도 정신 못 차리고 안일하게 준비했죠.
개막전 네일 66구 5회까지만 던지고 내린 뒤 역전패, 어제도 황동하 잘 던지고 있는데 조기에 내려서 실점하고 7점차에 필승조 투입했다가 흔들리니 패전조 내서 패배... 기준도 없고 위기 대처 능력이 전혀 없는 감독입니다. 어제 8회에 시작부터 김건국 올렸거나, 최지민 흔들릴 때 바로 조상우를 투입했으면 잡았을 경기를 날려 버렸네요. 팀 분위기도 안 좋은데 어이 없는 역전패까지 해 버렸으니 순위 경쟁권으로 반등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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