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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0:17
제가 테이텀을 저평가하지만 야니스나 웸비 아래 테이텀을 두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성적은 sga 욬 둘이 천상계 그 바로아래 웸 텀 돈 일텐데 팀성적은 압도적인디... top3꼽는다면 테이텀이 들어가는게 맞다봅니다
+ 25/01/11 19:57
개인성적이랑 팀성적을 평균 내서 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테이텀은 MVP가 될 포스가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결국 MVP투표에서 1위표 받으려면 압도적인 개인성적(차력쇼 느낌)이나 압도적인 팀성적(최소 컨퍼런스 1위나 전년대비or팀상황 대비 기적적인 성적) 선행되야 하는데 테이텀은 둘 다 아니니까요.
25/01/11 10:30
다들 지각각의 괴랄한 스타일의 선수라는게 재밌네요. 한때 레너드 폴조지 등 빅윙이 많은팀이 짱이다 이런 시대가 확실히 넘어간거같습니다
25/01/11 10:41
클리블랜드가 진짜 미쳤는데 5위안에 미첼이 없는것도 재밌군요. 보통 예상밖 팀 순위를 이끌어내는 팀 에이스면 개인성적 좀 밀려도 순위권에 넣어주곤하던데
25/01/11 10:46
그러게요. 클블이 현재 동서부 통합 1위인데, MVP ladder에 한명도 없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만큼 팀농구가 잘 된다는 뜻일지도?!
25/01/11 10:55
(수정됨) 평득만보면 미첼이 신인시즌이후로 커리어 로우이긴합니다. 효율이 떨어진건아니고 잘할때의 고점은 아직 확실한데 기복이 좀있다정도 느낌이긴합니다. 클블의 팀순위는 애킨스감독 + 모블리의 스텝업느낌이라 그런것도 있는듯합니다.
미첼은 어차피 플옵때는 MVP급활약해줄거라 보긴합니다. 정규시즌 MVP보다 파엠받을 확률이 더 높은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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