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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20:16
뭔가 접전일것 같다 싶으면 팀성적을 따라가네요
그러나 투표수 보면 대부분 큰표차로 수상여부가 결정되서 투표 결과만 보면 접전이라고 하기도 뭣합니다
24/12/13 20:25
오 오스틴 이 시국에도 팬들이랑 약속 지키겠다고 상 못 받아도 오겠다고 하고 왔는데 수상까지 했군요 크크크
이제 1루수 골글=우승 공식은 깨졌지만 축하합니다
24/12/13 20:30
차라리 김도영 선수가 골든글러브에서 만장일치가 안 나온 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보에서는 그냥 종합 지표로 뽑기는 해도, 이름에 글러브가 들어가는 상에 최악의 수비 지표를 가진 선수를 뽑지 않은 건 최소한의 논리는 있으니까요.
24/12/14 13:34
김재환은 약 때문에 못 타는게 맞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김재환을 빼도 강백호가 최형우보다 성적이 더 좋죠. 우승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봅니다.
24/12/13 20:46
박성한이 막판에 미친 타격을 보여 줘서 타격 지표가 올라 왔는데 그 전까지 기자들의 생각에 정배는 박찬호였던 거죠.
막판 활약이 크게 영향을 못 준 것 같습니다.
24/12/14 00:35
댓글보니 실책많았던 김도영이 3루 골글받는게 맞냐라는 뜻인데 애초에 한국골글은 걍 그 위치에서 제일 잘하고 스타성 많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죠 메이저처럼 수비위주로 보는게 아니라 크크크
24/12/14 02:36
골든글러브와 골드글러브는 다른 상입니다. KBO에서 수비상을 김도영이 못 받은 게 당연한 만큼 KBO 골글을 김도영이 받은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4/12/15 20:10
기아 선수들 축하합니다
골글 갯수가 중요한가요? 팀이 우승한 것에 더 기뻐했던 선수들 덕분이고 누구 한 두명이 팀을 승리로 이끈게 아닌 골고루 잘~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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