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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13:27
https://www.youtube.com/watch?v=KzYZPJOYxLM
역시나 영어버전도 있네요. 큐피드처럼 이번에도 영어버전이 더 좋은거 같아요.
24/09/20 13:37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 랩의 지원이 있었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연습생부터 프로듀싱까지 대기업 지원이 들어가니깐 퀄리티가 좋긴 합니다.
24/09/20 13:45
일단 선공개곡보다는 훨씬 좋네요. 플리에 일단 추가할듯 크. 전 국민의 응원속에 나오는 곡이라 최종 성적은 과연!!
근데 노래는 좋은데 뭔가 자주 들어본 느낌적인 느낌이.. 팝송코드인가
24/09/20 14:06
아무리 화제성이 있다해도 중소에 , 급조한 멤버 구성이라 쉽지 않을거라 봤는데 기존 핍티 색깔도 나름 유지하고 대형 기획사 못지 않은 뮤비 때깔이라 국내 성적은 저번보다 더 나올거 같기도 하네요.
24/09/20 14:09
묘하게 중독적이네요
영어버전 부르는 라이브 퍼포먼스도 있네요. 엄청 빠르게 진행 하네요. https://youtu.be/VokJTNgs9PI?si=-DSZ91L25PAaEeiE 정말 묘하게 중독적이네요.
24/09/20 14:46
https://vibe.naver.com/album/32054333
[SOS] 작사 이형석(PNP), Mola, 뮤트 작곡 Moa Pettersson Hammar, Joshua Linne, Nikolay Mohr, Adam Von Mentzer, PD JJ 편곡 Joshua Linne, Nikolay Mohr, Adam Von Mentzer 3. SOS 오늘 밤, 또 불안이 몰려와요. 그리고 그때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봤죠. 이 소리는 어딘가의 구조 요청이 아닌 나를 위한 따뜻한 메시지였어요. 친구와 다툰 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를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할 때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면 가슴 깊이 희망을 마주할 순간이 찾아와요. 그리고 저는 진정한 나만의 치유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끌어안을 때, 나는 나의 '첫 사랑'이 되는 순간이에요.
24/09/20 15:20
선공개곡은 노래부터 뮤직비디오까지 하나도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타이틀곡은 노래나 뮤직비디오 모두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너무 힘이 빠진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이지리스닝을 추구했다고 본다면 납득할 수 있다고 보고 특히 중간의 전자음 멜로디가 묘하게 빠져드네요.
24/09/20 17:17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이어지네요
후렴도 나쁘지 않고 멤버들도 이뻐요 다만, 큐피드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큐피드는 도입부가 역대급 치트키였다고 보는데 그 정도 임펙트는 아닌게 좀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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