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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8 17:06:01
Name 굿럭감사
File #1 Screenshot_20240808_165010_Chrome.jpg (329.2 KB), Download : 192
Link #1 세리에매니아
Subject [스포츠] 소매털이범을 고용해서 아스날 1군 선수들을 턴 아르테타


https://www.nytimes.com/athletic/5490775/2024/08/08/mikel-arteta-arsenal-rebuild/


아르테타가 1군 선수단을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한 적이 있음

이 때, 선수들 몰래 전문 소매치기단을 고용함. 이들의 임무는 바로, 선수들 몰래 귀중품(휴대전화와 지갑)을 훔치는 것.

저녁 식사가 끝나자, 아르테타는 선수들에게 '주머니를 보라고' 지시했다고 함. 이 때서야,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귀중품이 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됨.



'항상 준비하고, 경계하고,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아르테타의 계책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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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볼로
+ 24/08/08 17:08
수정 아이콘
직장상사가 저런다면..? 크크
及時雨
+ 24/08/08 17:10
수정 아이콘
감독에 대한 불신이 팽배
그림자명사수
+ 24/08/08 17:10
수정 아이콘
???: 이상 피고 진술을 마치겠습니다
검사측, 심문하세요
+ 24/08/08 17:17
수정 아이콘
선넘네요;
허니콤보
+ 24/08/08 17:18
수정 아이콘
꼴 값 떠는거죠 이건ㅡㅡ
+ 24/08/08 17:19
수정 아이콘
전문 소매치기범을 어떻게 알고 컨택한거야 ;;;
숨고나 당근에 소매치기범 모집이라도 했나
키모이맨
+ 24/08/08 17:25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롤팀에서 절실함을본다고 약속장소에 안나타나고 몇시간 대기시켰다는썰 생각나네 크크크
무지개그네
+ 24/08/08 17:31
수정 아이콘
저짓거리랑 축구 잘하는거랑 뭔상관이야...
Blooming
+ 24/08/08 17:36
수정 아이콘
미친건가..
ekejrhw34
+ 24/08/08 17:3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똑같이 소매치기를 고용했더라면 아르테타는 잘 대비했을까요?
+ 24/08/08 17:39
수정 아이콘
명보 : (솔깃...)
React Query
+ 24/08/08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이없는 이야기라 흔하디 흔한 가십이 아닐까 싶으면서도 디애슬래틱이랑 거너블로그에 뜬거라 신빙성은 꽤나 되어보이기도 하고... 그냥 어이가 없네요
+ 24/08/08 17:41
수정 아이콘
이솝우화에서나 볼법한 일을 직접한다고요? 크크크
+ 24/08/08 17:44
수정 아이콘
서양권엔 마술 트릭 공연하는 것처럼 파티 같은 데서 소매치기 공연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반쯤은 여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24/08/08 17:47
수정 아이콘
범죄 사주로 인한 현장 체포
+ 24/08/08 17:51
수정 아이콘
뭔소리야 진짜.. 크크
허저비
+ 24/08/08 17:56
수정 아이콘
억지 교훈 이벤트 꼰대상사 극혐
Mattia Binotto
+ 24/08/08 18:15
수정 아이콘
않이;;; 이건 또 뭔지... 헛웃음이 나네요
+ 24/08/08 18:28
수정 아이콘
별 이상한걸 다 하네요;;
+ 24/08/08 18:30
수정 아이콘
고소장이 23개 도착했습니다. 
요정빡구
+ 24/08/08 18:49
수정 아이콘
그냥 재밌으라고 한거 같은데 .
코미카도 켄스케
+ 24/08/08 18:59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면 갑자기 천장에서 닌자가 튀어나와 아스날 선수단이 몰살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대체 무슨 의도죠..?
+ 24/08/08 19:10
수정 아이콘
역으로 고용해서 감독 것도 털어보죠
+ 24/08/08 19:27
수정 아이콘
"너희들이 먹고 입는 것 그 어느 것 하나 팬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것 없다. 이 훈련이 힘들다면 난 떠나겠다"
+ 24/08/08 20:06
수정 아이콘
준비와 대비의 중요성은 핑계고 "나 이렇게 막 가는 놈이니까 내 말 안들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조심해라." 뭐 이런 경고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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