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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8 00:46:00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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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BS뉴스, 더쿠
Subject [올림픽] 역사상 최초 단일종목 5연패 달성한 선수.jpg


레슬링의 전설로 불리는 쿠바의 루페스 (41세)

2008 베이징, 2012 런던
- 120kg급 금메달

2016 리우, 2020 도쿄, 2024 파리
- 130kg급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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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6-0 으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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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경기장 매트에 입맞추고 레슬링화를 벗어두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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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쿄에서 은퇴 선언했지만
파리에서 올림픽역사를 쓰고싶다며 복귀



이제까지 최다 연패기록은 4연패
- 칼 루이스 (미국, 멀리뛰기)
- 마이클 펠프스 (미국, 200m 수영혼영)
- 앨 오터 (미국, 원반던지기)
- 케이티 러데키 (미국, 800m 자유형)
- 파울 엘스트림 (덴마크, 요트)
- 이초 가오리 (일본, 레슬링 자유형 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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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박부장
+ 24/08/08 00:5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선수가 16강에서 무기력하게 패해서 안타까웠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 24/08/08 00:58
수정 아이콘
카렐린? 로페스가 없던 시절의 범부일뿐
+ 24/08/08 01:01
수정 아이콘
심권호 카렐린 로페스
중 누가 레슬링 GOAT인가 비교해보면
점심 먹을때 볼만한 유튜브 한편 뚝딱 나올거 같은
블래스트 도저
+ 24/08/08 01:11
수정 아이콘
심권호가 위대한 선수는 맞지만 카렐린 로페스에게는 못 비비죠
우리나라 커뮤니티 등에서 퍼진 글에 과장이 너무 많습니다
+ 24/08/08 01:21
수정 아이콘
심권호 선수가 충분히 대단한 선수임에는 맞습니다만 저 둘과 나란히 언급될 레벨은 절대 아닙니다.
Dr. Boom
+ 24/08/08 01:52
수정 아이콘
심권호는 체급도 최경량급이라...
+ 24/08/08 01:54
수정 아이콘
저 분 앞에서는 '고작' 올림픽 2연패 아닌가요?
샤르미에티미
+ 24/08/08 02: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선수고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성적을 냈지만, 최경량급은 원래 잘 안 쳐주기도 합니다. UFC에서도 유일하게 11차 방어한 선수가 드미트리우스 존슨이라는 선수인데, 플라이급이라서 GOAT후보로는 언급도 안 되는 편입니다. 10차 방어의 미들급 앤더슨 실바, 9차 방어의 웰터급 조르쥬 생피에르, 라이트헤비급 8차 + 3차 방어의 존 존스가 후보로 주로 언급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3차 방어의 라이트급 하빕조차 후보에 언급 되는 상황에서 진짜 찐매니아들만 가끔 업적 때문에 껴주는 정도죠.
최경량급 선수라도 일반인보다는 훨씬 강하지만, 보통 격투기 최경량급은 일반인 평균보다도 체격이 작은 경우가 많으니 강한 사람-최강자 느낌이 전혀 없어서 일반 사람-선수들-전문가 모두에게 전반적으로 존중을 못 받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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