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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07 14:23
현역 남돌 중에서는 BTS 노래만 듣고 있는데 이건은 쉴드 칠께 없습니다
옛날 일이 이제와서 발굴된 것도 아니고 2010년 중후반 이후로 음주운전 경각심이 확 올라갔는데 2024년에 사고 쳤으면 답이없죠
+ 24/08/07 12:03
음주 후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졌는데, 마침 근처에 경찰이 있어서 도와주러 가봤더니 술냄새가 나서 그대로 지구대로.....
+ 24/08/07 12: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54579?sid=102
[전동킥보드 치사율 5.6%…전체 교통사고 1.3%보다 4.3배 높아] 2024.08.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56959?sid=101 [술 마시고 전동킥보드 ‘음주운전’…그런데 처벌은 오히려 낮아졌다고?] 2024.02.10. 2020년 법률 개정으로 전동킥보드의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약화됨 전동킥보드 : 운전면허 보유의무 없음, 음주운전 시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인 경우 벌금 10만원 수준
+ 24/08/07 12:04
뭔가 상황이 코믹하네요 크크크 킥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경찰이 도와주러 갔는데 술냄새가.. 약간 옛날 시트콤 시놉시스 느낌인데요
+ 24/08/07 12:05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는 음주에 대한 잣대가 심하지는 않지만 좀 더 엄격하게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동킥보드는 무겁기도 하고 속도도 꽤 나와서 사람 치이면 정말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24/08/07 12:05
(수정됨) 전동킥보드로 사람쳐서 어르신이 돌아가신 사건이 얼마전이었던거 같은데 아직까지 전동킥보드에 대한 인식이 장난감 비슷한 취급인거 같아요 전동킥보드 위험합니다. 요즘엔 폭주족까지 생겼는데 음주킥보드에 둘이타는 킥보드 인도로 달리는 폭주 킥보드 일반 시민이 위험해졌는데 제대로 된 조치도 없고 걱정입니다.
+ 24/08/07 12:08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망사고 피해자들 중 대부분이 킥보드에 치인 사람이 아니라 킥보드를 타던 사람 본인이다보니, 킥보드 사고 뉴스가 올라오면 '위험하네'라는 반응보다는 '한심하네'라는 반응이 대부분인 것 같은.....
+ 24/08/07 12:05
봉중근 해버린거 아닌가요??? 게다가 공익근무중이라 더 모양새가 안 좋은거 같은....
그나저나 상황은 웃기긴하네요. 넘어진채로 발견이라니
+ 24/08/07 12:07
봉중근이 얼마 전에 유튜브 인터뷰할 때도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집 바로 앞에 전동킥보드가 있길래 음주 상태에서 타려고 했다가 자빠져서 정신을 잃었다고. 깨보니 경찰이...
+ 24/08/07 12:07
법을 떠나서 전동킥보드는 술먹고/밤에 타면 진짜 본인한테 위험해서 절대 안타야됩니다. 어디 갖다박거나 중심을 잃거나 하는게 아니라, 멀쩡히 잘 타고 가다가도 보도블럭 요철같은거 잘못 밟으면 그대로 넘어지기 쉬워서 그것까지 살피면서 타야되거든요...
+ 24/08/07 12:18
이런 연예인들이나 회사원들에게는 벌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면허취소 혹은 정지되는게 더 중요한지라. 행정처분은 차량 음주운전과 기준이 동일하죠. 형사처벌은 범칙금으로 끝난다고 하지만.
+ 24/08/07 12:16
전 눈 앞에서 중딩 여학생들 두 명이 킥보드타고 교차로 빨간불에 직행하다가 차에 치어서 날아가는 광경을 목격해서.. 저는 와 못타겠던데..
+ 24/08/07 12:23
취한 사람앞에 킥보드가 있다... 취한 사람은 타보게 되는 그런게 있는 모양입니다. 취한정신엔 뭐든 재밌게 보이는 모양이죠
이래서 술을 끊어야 합니다 쯧쯧 술마시던 시절에도 정신줄 놓은적은 없었지만 자면 잤지..
+ 24/08/07 12:36
잘못된건 맞지만, 그렇다고 자동차 음주운전이랑 퉁쳐서 묶으면 억울할 거 같네요. 경중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기준으로 자동차 음주운전의 잘못이 10이라면, 킥보드 음주 운전(?)은 1~2 정도?
+ 24/08/07 12:48
그냥 10 이라고 봅니다. 자동차 음주 운전 보다 오토바이 음주 운전이 더 가볍게 볼 사안인가요?
음주 상태에서는 동력으로 작동하는 기계를 사용하면 안되고, 그 메세지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 24/08/07 13:00
제가 킥보드 음주운전이 자동차 음주운전보다 조금 가벼운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음주 상태에서는 동력으로 작동하는 기계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명제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당연한 이야기죠. 다만 일반적으로 범죄 행위가 발생했을 때의 처벌 수위와 도덕적으로 비판 받아야 할 정도에서는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건데, 자동차 음주운전 = 킥보드 음주운전 이라고 판단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 24/08/07 13:19
개인적으로 비난을 얼마나 할지야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자유롭게 하면 되지만, 법적으로는 경중이 뚜렷한 사안이지요.
음주운전은 형사처벌대상입니다. 원리상 징역도 살수있고, 초범이라 거기까진 아니더라도 약식기소후 정식으로 형사처벌로서의 벌금 수백만원형에 처해지는 사안이죠. 반면 이 건은 벌금도 아니고, '과태료' 10만원짜리 사안입니다. (음주정도에 따라 면허취소가 동반될수는 있을겁니다)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처벌하고자 하는건, 제대로 제어되지 않는 자동차 음주운전은 타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수도 있는 끔찍한 흉기가 될수도 있어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천킬로그램의 쇳덩이를 백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달리게하는건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반면 성인이 한손으로 들수도있는 가벼운 차체에 속도제한이 20km 미만으로 걸려있는 전동킥보드를 탐으로해서 가장 위험해지는건 주변이 아니라 탑승자 '본인'이라.. 술먹었으면 모터달린건 뭐든 하지마라는 메시지야 좋지만, 개인적으로 경중이 똑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 24/08/07 13:31
일단 음주 처벌 수위는 전동킥보드 쪽이 훨씬 낮습니다. 오토바이 음주 운전은 자동차 음주 운전과 동일하고요.
법적으로 보면 큰 차이가 있죠.
+ 24/08/07 14:58
일반 음주운전과 같은 사안으로 보려면 적용 법령과 규제가 같아야죠. 애당초 킥보드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전혀 다른 속도 제한을 법적으로 걸어놓고 있는데 자동차 음주운전과 똑같이 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피해의 정도도 엄연히 다른데요. 당연히 킥보드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겠지만 그걸 법적으로 같은 수준이라고 본다는 건 너무 이상하죠. 법은 메시지를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 24/08/07 18:00
Le_Ciel 님께서 킥보드 음주가 차 음주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만약 실제로 그렇다면 킥보드 음주가 차 음주보다 처벌 수위가 낮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4/08/07 12:40
전동킥보드 진짜 너무 짜증납니다. 면허 조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무면허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헬멧도 없이 1-2명씩 타고 찻길에선 신호무시, 인도에서도 쌩쌩달립니다. 사고나면 본인도 다치겠지만 같이 사고난 자동차나 부딪힌 행인은 무슨 잘못입니까? 개인적으로 문명 발달로 인한 쓰레기중 하나라 봅니다.
+ 24/08/07 12:50
저도 있는 줄 알았는데 윗댓보니 없네요
전동킥보드 : 운전면허 보유의무 없음, 음주운전 시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인 경우 벌금 10만원 수준
+ 24/08/07 12:49
제가 킥보드 타다가 바닥에 있던 철사에 타이어가 터져 뒤에 넘어져서
한쪽팔 쓸린 다음 곧바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과속방지턱에서 킥보드 과속으로 몰다가 붕떠서 다친 사람보고 아예 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24/08/07 12:59
요즘엔 그냥 전동킥보드에 의자 달아놓고 전동스쿠터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둘 차이에 크게 차이는 없을겁니다....
+ 24/08/07 13:01
원래 해외에선 우리가 말하는 킥보드도 스쿠터라고 부르긴 하는데..킥보드는 특정 상품명이고요.
한국 기사에서 스쿠터라고 챙겨 말하는 건 꽤 희귀한 경우긴 하네요.
+ 24/08/07 13:18
슈가 :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 벌금 최대 10만원
김호중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재미로 퉁치기엔 급이 너무 다르죠.
+ 24/08/07 13:03
아마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술먹고 타면 음주운전이라는거 모르는사람 정말 많을겁니다.
뭔가 국가차원에서 널리알려야 할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_-;;
+ 24/08/07 13:49
과태료10만따리면 확실히 술먹고 차 운전한 놈 취급하는건 좀 사리에 맞지 않겠군요
근데 너무 처벌 수위가 낮아보이긴 합니다. 좀 현실화 시킬 필요는 있을듯
+ 24/08/07 13:50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6013800641
킥보드로 사람 치어도 사람 죽는데요
+ 24/08/07 13:50
저도 음주 퀵보드 안된다는 걸 안게 얼마 안되기는 한데
재작년에 아는 동생넘이 음주 퀵보드타다 엎어져 얼굴 갈아먹고 면허취소되서 알게됏죠 그런데 예전엔 과음하고 다음날 운전하는 것에도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을때가 있었거든요 박한이가 그렇게 걸려 은퇴까지 하면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운전해도 술이 안깨서 음주운전에 해당한다라는 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나 싶어서 슈가도 은퇴를 해야한다는 건 아니고 할리도 없겠습니다만.. 몰랐다는 쉴드보다는 이번 킥보드건도 그런 시범케이스가 되어 널리 알려지는 게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 24/08/07 14:04
퀵보드 인식이 생각보다 유했군요.
전 기본적으로 오토바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인도를 달린다는 점, 사실상 무면허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 더 위험하고 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4/08/07 14:15
아는 동생이 와이프와 저녁에 외출해서 기분좋게 술한잔하고( 일부러 술마실거라 차 없이 동네근처로 걸어서 나옴) 길거리의 킥보드를 보고 결제해서 타려는 데, 지나가던 순경이 타는법 알려드린다고 다가왔다가 술냄새 맡고 한 달 면허정지 때린적 있었습니다.
음주 킥보드 불법맞습니다. 심지어 결제한 상태이기만해도 타려는 의지를 가진것으로 간주되서 걸려요...
+ 24/08/07 15:01
소속사/본인 입장문도 나왔네요.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전동 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사과드립니다. 슈가는 6일(화) 밤 음주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습니다. 500미터 정도 이동 후 주차시 넘어졌고, 주변에 계시던 경찰을 통해 음주 측정한 결과 범칙금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경찰 인계 하에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동에 대해서는 근무처로부터 적절한 처분을 받을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어제 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습니다.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되었고, 주변에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습니다.]
+ 24/08/07 15:02
자전거는 음주운전걸려도 범칙금만있지 운전면허와는 관련없는걸로 아는데 킥보드는 운전자체가 면허가 있어야해서 면허정지도 되나보네요.
+ 24/08/07 15:02
퀵보드나 오토바이나 경중 정도가 같다고 보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자동차와 퀵보드/오토바이 음주운전을 같다고 보시는분들은 위험도 차이가 엄청 커서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전부다 잘못되고 해서 안될짓은 맞습니다.
+ 24/08/07 15:08
동일하게 부딪혔을 때 가해지는 데미지는 차이가 있겠지만, 전동 킥보드는 본인이 보행자인양 보도를 누비는 무개념 운전자들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는 훨씬 높을 겁니다. 운전자 본인이 위험한 것도 크고요.
+ 24/08/07 15:40
저도 동의합니다
킥보드는 99퍼센트 확률로 차 대 사람 어떻게 보면 차보다 위험성은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얼마전 노부부 사망사고만 봐도 음주를 떠나 너무 위험한 폭탄을 느슨하게 방치하고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 24/08/07 15:04
일단, 음주 후에 킥보드 타는건 엄청 위험해 보이기 때문에, 대중스타로서 하면 안되는 일인데 생각이 너무 없었다고 봅니다. 법적인 처벌이나 비난은 자동차와는 다르긴 하겠으나, 너무 위험한 짓이라는 점에서 본인이 반성 많이 해야할거 같네요.
+ 24/08/07 15:17
개인적으로는 전동킥보드 내지는 스쿠터 자체가 사회에서 너무 조심성없게 다뤄지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인도에서 스쳐지나갈때마다 개무섭던데 하물며 술먹고 탄거면..
+ 24/08/07 15:34
(수정됨) 이게 우리나라 법에서 전동킥보드/전동자전거/전동스쿠터가 일정한 규칙으로 묶어서 정해진 상황이 아니라
단순하게 안장 유무로 스쿠터를 가르는게 아니긴합니다. 찾아보니 최근에 또 규정이 바뀌어서 안장이 있으면 [전동스쿠터 = 저속전동이륜차] 로 분류가 되는것 같네요. [2024년 기준] 전동킥보드 ≠ 전동스쿠터
+ 24/08/07 16:17
3번은 케바케인게 아이돌판은 bts팬만 있는게 아니라서 이때싶 더 깔려고 들기도 할 겁니다
슈가가 아니라면 먹지 않을 욕을 더 먹을 수도요 그래서 대응이 중요한데 흠
+ 24/08/07 16:10
킥보드 중에 안장이 있는 모델도 있어서 혼란스러운게 있는 것 같네요. 스쿠터는 내연기관때부터 있던 제품이라 또 다른 느낌이겠죠.
+ 24/08/07 16:17
저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건 먼저 분명히 하고,
흠.. 많은 분들이 BTS 라서 욕을 덜 먹고 있다,, 실드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제 기억과는 달라서, 검색해 봤습니다. https://pgr21.com/spoent/64503 이게 봉중근 선수가 사고를 냈을 때의 기사인데, 몹시 유사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댓글의 여론이 훨씬 더 나빠 보입니다. 욕을 더 먹었으면 더 먹었지.. 덜 먹는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 24/08/07 16:55
3년 전에 비해서는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이 훨씬 더 알려져서 이미지가 나빠진 이유도 있겠고
이미 현역에서 물러나고 해설위원 시절이라 현역 아이돌에 비해 화제성도 낮을 거고 무엇보다 봉중근은 전동 킥보드를 구동 시켜서 탄 게 아니라, 일반 킥보드처럼 본인 발로 굴려서 타다가 넘어졌을 겁니다 아마. 그래서 다들 미미하다고...
+ 24/08/07 17:27
전동킥보드 초창기엔 저게 인도 위의 흉기인 걸 사람들이 많이들 몰랐던 거 같아요 봉중근이 저 사고 지금 똑같이 냈으면 훨씬 더 욕먹었을겁니다
+ 24/08/07 16:49
(수정됨) 전동킥보드는 편의상 사용자라고 해야될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5439?sid=102 본인이 더 위험한 교통수단이라 생각하지만 사망사고를 낸 기사가 있습니다. 부주의시에 보행자에게도 위험을 초래하는것이죠.
+ 24/08/07 17:06
인기가 좋긴 좋네요 크크
저 상황에서 스쿠터 탈 상황이니까 탄거지 차 있었으면 운전도 했을거라 생각해서 음주운전 한거랑 동급으로 봅니다. 그동안 안 걸린게 다행인거죠
+ 24/08/07 18:38
사회에서 스쿠터라고 통용되는걸 타놓고 이악물고 킥보드 탔다고 올려대는 꼬라지가 너무 역겹네요 크크크
초반엔 다들 술 먹고 공용킥보드 탔구나 그거 음주운전으로 인식 못할수있지 의 흐름으로 가는거 보면서 역시 저런거 하나하나 법적자문 구해서 쓴거겠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커뮤니티 마다 정정 들어가니까 분위기 바뀌네요
+ 24/08/07 19:31
봉중근하고는 다른게 봉중근은 취한 상태에서 길거리에 있는 전동 킥보드를 일반 킥보드인줄 알고 발로 굴려서 탈려다가 자빠져서 걸린거고 슈가는 본인 전동 스쿠터를 음주 상태로 타고 다니다가 걸린거죠. 입장문에는 킥보드라고 하는데 CCTV 보니까 그냥 스쿠터 맞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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