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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3:47
대략 잉글리쉬 랭킹 시청 시간과 그외 언어권 랭킹 시청 시간이 얼추 비슷해 진 듯 하네요. 1등을 제외하면 근접 한 듯 보이는...
그리고 비 영어권 랭킹의 절반이 한국 컨테츠란 것도 놀랍네요. 거기다 넷플 독점작도 아닌 게..꽤 되는...담 번 재 계약 땐 좀 튕겨봐도 되겠어요. 이걸 과거 통계로 이어서 보면 좋을 듯한데..여하튼...
22/04/13 15:00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쪽 컨텐츠는 진짜 엄청난 부흥기에 온 것 같네요. 아직은 편향된 감이 있지만 그거라도 이렇게까지 흥하는 역사가 없었으니 참 신기합니다. 강남스타일이 몰래카메라 같았고 오징어게임은 세계적으로 흥하는 작품이 나와도 이상할 때는 아니었지만 이렇게까지? 였는데 이제는 뭐가 나오든 당연한 시대가 된 것 같네요.
22/04/13 21:02
사내맞선은 k드라마에 시청자가 원하는걸 그대로 보여준 정석이였죠.
여주만 바라보는 잘생긴 순애보 남주 남주를 노리는 여자라이벌 없음 돈많은 남주가 풍족하게 채워주는 장면 시청자 멘탈 감당 가능한 수준의 시련 결혼엔딩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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