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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0:24
고유림은 힘들었지만 적어도 본인 자녀에겐 탄탄대로를 만들어준 아름다운 스토리 개인적으로 2521에서 남자중에 가장 병x은 나희도남편이고 최고는 고유림남편 문지웅 같아요 적당히 먹힐 외모에 끼에 미친 안목까지
22/04/13 10:33
한 5화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7화인가 원슈타인 노래 나오며 프레임 넘어가는 장면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면입니다. 그 이후론 그냥 안 보는 게...
22/04/13 10:53
호불호가 갈린다는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비슷할때 할 수 있는 얘긴거 같고
인터넷 반응봤을때 막판은 망한 드라마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22/04/13 10:41
10화정도까지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뭔가 아다치 미츠루 느낌도 나고...근데..... 하.... 백이진이 병x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22/04/13 11:06
저도 결말이 시끄럽길래 다 끝나고 보기 시작했는데, 그냥 재밌게 봤어요.
사실 결말이 이상하다 그래서 그냥 건성건성 보느라 다 보고 나서도 '뭐가 이상하다는거지' 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재미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
22/04/13 11:42
8화 여친이 보는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같이 첨부터 보면서 역대급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고점에 물린거였... 작가 전작이 대놓고 표절인데 이번작도 제대로 망쳐놓더라구요 감독도 연기지시 1도 없고 작가 빼고 누구도 이해안되는 감정선을 주연배우들한테 다 맡기고 아몰랑
22/04/13 15:10
스포 때문에 제 감상을 전해 드리지 못하지만 전 너무나도 완벽하게 재밌게 봤어요, 이게 원래 이런 드라마라고 생각해서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 정말 많은데 요기서 이거랑 사내 연애 말고 얘기 없는거 보면 그만큼 검증 받은듯요.
22/04/13 11:25
얼굴도 길고 코도 길고 약간 신현준 상 같더라구요.
보면서 처음 보는데 예쁘네 누구지 하고 찾아봤는데, 우주소녀 활동 모습 보다 드라마가 더 예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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