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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2 22:50
블핑이 최근 개인활동위주로 해서 그렇지 투어돌면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낼수있는 팀이죠. 트와랑 블핑 모두 좋은 활동 많이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계속 롱런했으면 좋겠고 케이팝 걸그룹 시장의 파이를 키워서 세계로 진출하려고 하는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22/04/02 22:29
연차도 있는데 아직도 잘나가는게 대단
여긴 100프로 전원재계약 갈듯요 이제 공연도 다시 풀리겠다 투어를 이렇게 크게크게 할수있을만큼 해외팬덤을 잘쌓았으면 뭐
22/04/03 00:49
지금 재계약 시즌인데 아마도 투어위주 활동으로 계약할겁니다 멤버들이 콘서트를 좋아해요 거기에 기존 일본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티겟수요가 충분하다느걸 증명했으니깐요
일본,미국.동남아,한국 콘서트 돌다보면 1년 후딱갈듯
22/04/03 00:07
일본기준으로 소극장(2천명급) -> 대극장(5천명급) -> 아레나(1만명~3만7천명)-> 돔투어(3만5천~5만5천명) -> 스타디움(3만~7만) 이런 순서로 가더라구요. 아마 돔투어를 제외하곤 미국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합니다. 트와이스는 아레나급이니까 더 크면 방탄처럼 스타디움으로 가겠지요. 물론 미국의 스타디움은 8~13만명이더라구요.
22/04/03 00:53
근데 미국은 일본과 다르게 아레나와 스타디움 중간급 사이즈의 공연장이 별로없어요 그래서 아레나 다음은 바로 스타디움으로 가야하는데 걸그룹으론 한계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미국공연은 방탄밑으론 다 비슷한 사이즈죠
22/04/03 03:07
맞습니다. 방탄이 북미에서 스타디움을 도는건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현실이죠. 한국 걸그룹이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이건 더 상상이 안되는 영역이긴 합니다.
22/04/02 22:36
jyp의 무모해보이는 도전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걸 알게되고 다른 회사들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도전이 다 성공하면 그건 도전이라고 할 수 없죠.. 그러니 트와이스의 성공에는 원더걸스의 실패가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봅니다..
22/04/03 01:08
박진영이 미국진출해서 실패했을때 중요하게 배운게 하나가 있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미국에 큰 음반회사들이 레이블을 운영하는 방식이었답니다
보통 한국기회사는 소속가수들 전부해서 1년에 12번정도밖에 컴백을 못 시키는 한계가 있는데 미국은 메이저 회사들이 레이블을 운영하면서 전세계에서 1년에 수십번씩 컴백을 시키더랍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서와 그 방식을 따라할려고 계속적으로 회사운영 방침을 바꾸기 시작했죠 그래서 본부제를 실시하고 각 나라별로 아이돌을 직접 육성해서 현지에서 데뷔시키는 방법을 쓰기 시작하죠 중국에 보이스토리 그룹이 첫번째였고 그 다음 일본에 니쥬라는 결과물이 나왔고 이제 일본 남자판 니쥬와 미국판 니주도 나온다고 하죠 태국쪽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요 스엠 .와이지는 소속가수들을 겹쳐서 컴백시킬수 없는 한계를 배우.예능인들을 영입하고 다른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회사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제왑은 가지고 있던 배우,모델파트도 내보냈죠 오로지 음악관련쪽으로만 회사 덩치를 키우겠다는 방침이고 시도하고 있죠
22/04/03 14:57
슴은 미친듯이 겹치기 컴백해요
지금도 저번주 레벨 이번주 엔시티 다음주 수호 팀도 많고 연차도 있어서 솔로까지 시켜주면서 에스파 엔씨티 카이 보아 4팀이 활동주 겹치면서 에스파가 음방 짤리기도 했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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