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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2 16:18:13
Name SKY92
File #1 Screenshot_20220402_161946_Chrome.jpg (59.1 KB), Download : 8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역사상 최초 9이닝 큰거 달성


그러나 0:0이 유지되며 큰게 완전히 완성되지는 않음.........

연장 돌입했네요

폰트 전율이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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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여리
22/04/02 16:19
수정 아이콘
이건 퍼펙트 당한 NC 타자진 잘못일까, 투수가 퍼펙트 하고 6안타나 쳐도 점수 하나 못낸 쓱 타자진 잘못일까...
요슈아
22/04/02 16:20
수정 아이콘
루친스키도 7이닝 무실점 하긴 했거든요 크크크
TWICE NC
22/04/02 16:20
수정 아이콘
당연히 SSG타자 잘못이죠
22/04/02 17:14
수정 아이콘
타자들이..
천혜향
22/04/02 21:10
수정 아이콘
상대가 루친스키라서 ..
라멜로
22/04/02 16:20
수정 아이콘
폰큰거
최강한화
22/04/02 16:20
수정 아이콘
폰트 선수가 오늘 타자들 빠따 떄려도 무죄..
오우거
22/04/02 16:20
수정 아이콘
비공식이라도 정규시즌 최초 퍼펙트 일단 축하!!
22/04/02 16:20
수정 아이콘
아니 1점도 못내는 SSG 크크크
퍼펙트 달성했는데 점수 못내서 결국 못 던지게 되면 태업해도 인정 크크크
Lazymind
22/04/02 16:22
수정 아이콘
폰트 : 이거 인종차별이지?
올해는다르다
22/04/02 16:26
수정 아이콘
우리는 폰트의 시대에 살고있다
22/04/02 16:27
수정 아이콘
개막전부터 이런 장면이 크크 진짜 귀하네요
안철수
22/04/02 16:27
수정 아이콘
폰펙트
Rorschach
22/04/02 16:29
수정 아이콘
9회까지 투구수가 몇개였나요?!
멍차이
22/04/02 16:35
수정 아이콘
102개였습니다
Rorschach
22/04/02 16:37
수정 아이콘
방금 힘겹게 한 점 냈네요 크크
과연 10회는!
중상주의
22/04/02 16:31
수정 아이콘
퍼펙트보다 더 귀한 퍼펙트 노디시젼 축하합니다
22/04/02 16:34
수정 아이콘
일단 10회초 1사만루 최정... 점수를 낼지
22/04/02 16:36
수정 아이콘
희플로 1득점 일단 크크크 힘겹게 나네요
Lazymind
22/04/02 16:37
수정 아이콘
이러면 나올거 같은데
올해는다르다
22/04/02 16:37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하게 퍼올리네요 팀배팅에 성공
TWICE NC
22/04/02 16:38
수정 아이콘
말에 나오려나...
태연­
22/04/02 16:39
수정 아이콘
폰트야 우야겠노 여까지 왔는데
올해는다르다
22/04/02 16:39
수정 아이콘
나올 생각 없는거 같네요...
22/04/02 16:40
수정 아이콘
4:0
Rorschach
22/04/02 16:41
수정 아이콘
아니 한 점만 앞에 내지 크크크
올해는다르다
22/04/02 16:41
수정 아이콘
폰트야...
태연­
22/04/02 16:41
수정 아이콘
9회에 이렇게 하지 그랬냐 이놈들아 크크크크
비상하는로그
22/04/02 16:43
수정 아이콘
아..아깝 크크크
22/04/02 16:45
수정 아이콘
바꿨네요... 개인 퍼펙트 게임은 다음 기회에
22/04/02 16:45
수정 아이콘
낭만이 없네요
카미트리아
22/04/02 16:46
수정 아이콘
폰트가 빳다 쳐도 무죄
22/04/02 16:47
수정 아이콘
그냥 9이닝 무실점 엔딩
체크카드
22/04/02 16:48
수정 아이콘
팀퍼펙트는 남은거죠??
22/04/02 16:52
수정 아이콘
볼넷으로 팀퍼펙트도 깨짐
22/04/02 17:01
수정 아이콘
결국 8년만에 팀 합작 노히트 노런으로 경기 끝~~
무무보리둥둥아빠
22/04/02 17:03
수정 아이콘
경기가 1점차 승부도 아니었고 야구는 결국 기록이 남는 기록의 스포츠인데 불펜들 준비시키고 10회말에 첫타자한테 출루 내주거나 솔까 첫타자 잡아도 투구수 많아지고 잡았으면 그 때 바꾸면 되지 투교한 김원형은 진심 이제 사람 취급 못할것 같네요
살만합니다
22/04/02 17:29
수정 아이콘
좀 선넘으신듯
무무보리둥둥아빠
22/04/02 17:3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와 같은 케이스가 미국일본에서 있었다면 절대 투수교체 했을거라고는 1g도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일야에서 이번 개막 시리즈에서 110구 이상 던진 투수들 수두룩합니다.
물론 고작? 에이스 완봉승 챙겨주겠다고 투수교체 안하다가 역전 당하는게 수두룩한 일본야구는 그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9회 마무리 104구에서 4점차이인데 그리고 그걸 9이닝으로 환산하면 12구 최선의 케이스면 116구 마무리가 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정규시즌 첫등판이라는 이유로 완봉도 아니고 노히트도 아니고 한국야구에 단 한번도 없었던 퍼펙트게임의 기록인데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로 감독들이 채워지면 진짜 노잼리그 되는거죠.
살만합니다
22/04/02 17:39
수정 아이콘
저는 왠만한 막장 운영 아니면 모든 운영진 코치진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제가 말한부분은 사람취급 부분이에요 무슨 중범죄를 저지른것처럼 말씀하시네요
22/04/02 17:39
수정 아이콘
7~8월이면 저도 거품 물텐데 개막전에, 이전 두경기 67구 77구 던졌습니다. 갑자기 120구 가까이 던지는게 정상인가요?
무무보리둥둥아빠
22/04/02 17:4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저도 위에 썼다시피 고작 완봉 노히트가지고는 이렇게 거품 물지? 않았을것 같네요. 퍼펙트게임이 개막전에 나온게 운이 없다고 말하기엔 너무 아까운 기록이니까 그렇습니다. 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미일이었다면 저는 바꾸지 않았을거라 확신합니다.
22/04/02 17:46
수정 아이콘
퍼펙트 투수를 연장도 아니고 9회에 마무리로 바꾼 전례가 있는데요??
무무보리둥둥아빠
22/04/02 17:50
수정 아이콘
딱 한번 있었으면 전례가 있는거겠죠. 지금과 비슷한 투구수였는지 어디리그 언제 기록인지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치면 반대로 기회주고 기록이 달성되든 무산되든 반대의 전례가 훨씬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22/04/02 17:58
수정 아이콘
'확신'하고 반대의 전례가 많다는 차이가 큰데요... 어차피 김원형 감독 '사람취급 못할꺼 같다'라고 하셨으니 생각이 바뀌실 일은 없을듯하여 말 줄입니다.

전례를 물어보시니, 07년 일본시리즈 7차전이고, 9회 강판 당시 투구수 86개였습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2/04/02 18:04
수정 아이콘
네 당연하죠 퍼펙트게임이라는건 이런 상황에서 그 기회를 줬기 때문에 나온 기록들입니다. 110구 넘는 퍼펙트게임들이 역사상 존재한다는게 그냥 그 반대 전례입니다. 그리고 그 한번의 상황 역시 제가 생각했던 상황과는 많이 다른 케이스네요. (마지막공 던지는게 누군지, 우승 결정인지 아닌지 등등 상황 기록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야구 엘리미네이션 매치 마지막 이닝)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2/04/02 18:13
수정 아이콘
그건 플옵에 1:0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2/04/02 18:22
수정 아이콘
폰트가 안 던지겠다고 했으면 김원형 감독은 더 던지라 할 수 없죠.
천혜향
22/04/02 21:11
수정 아이콘
개막전은 보통 80구에서 끊습니다. 시즌경기중에 제일 피로도가 심해요.
살려야한다
22/04/03 00:10
수정 아이콘
본인이 고사해도 감독 욕부터 박는 클라스
22/04/02 17:18
수정 아이콘
개막전이라 투구수 다 끌어올리지도 않은 상태고, 타 팀도 선발 투구수 80개 정도에서 끊어줬죠... 10회 점수 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리는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MiracleKid
22/04/02 17:27
수정 아이콘
잘못을 따지자면 9이닝 0점인 타선이 더 잘못하긴 했죠 크크
22/04/02 17:59
수정 아이콘
이걸 내리네.. 이러니 낭만이 없고 스토리가 없고 노잼이지
베가56
22/04/02 21:57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 보기로는 본인이 부상 우려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고사한 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해가 되는
22/04/02 1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204020067300377&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BSgtghhXRKfX2h4a9SY-Yihlq

본인이 고사한거네요.
좋은 맨탈입니다.
감독 욕은 노노
타자욕은 예스(?)
제육볶음
22/04/02 18:39
수정 아이콘
어깨 지켜줘야죠. 낭만과 넌센스는 한몸이 될수도 있습니다
더미짱
22/04/02 19:27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멈추면 9이닝 퍼펙트라 이야기할수 있는데 10회 올라왔다 안타나 볼넷 내주면 퍼펙트라 말하기 머쓱해지니까... 물론 승부욕 강한 프로 선수들이라 그랬을거 같진 않지만요
VictoryFood
22/04/02 21:09
수정 아이콘
감독 형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프로페시아
22/04/03 10:01
수정 아이콘
세워질 지도 알 수 없는 퍼펙트 기록에 도전한답시고 10회에 올렸다가 한 시즌 망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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