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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 12:21
공식적으로는 해체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핑클처럼 멤버 대다수가 계약 종료되서 활동이 중단된거죠.
지금은 안 그러지만 허영지 제외 나머지 멤버가 모두 계약종료 된 이후에도 한동안은 본인을 카라 허영지라고 소개했습니다.
22/03/29 12:15
쁘리티걸 허니 미스터.. 3연 히트 영광의 전성기 시절
미스터의 눈부신 일본 성공 신화는 정말.. 아니 그런데 아직까지 공식 해체가 아니라구요?
22/03/29 12:16
카라는 조금 더 늦었을줄 알았는데 (텔미 직전 즈음엔 소시, 원걸 양분 느낌이라) 같은 해 였군요. 그러고보니 그 당시 한승연이 한참 고생하고 있을 때였을 것도 같네요.
22/03/29 13:10
오히려 데뷔는 카라가 소녀시대보다 빨랐습니다.
소녀시대가 데뷔 프로그램인 소녀 학교에 가다 방영할 무렵이 카라는 이미 후속곡인 맘에 들면 활동도 끝나갈 때였죠.
22/03/29 12:29
미스터는 컴백주에만 하는 커플곡이었고 타이틀은 워너....
당시에 뮤뱅 컴백무대에서 미스터보고 커플곡이니까 이번주 아니면 평생 못보겠다 싶어서 부모님 몰래 비행기표도 하루 미루고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미스터를 그렇게 많이 하게 될 줄 몰랐지.....
22/03/29 12:49
개인적인 카라 원톱은 영원히 '맘에 들면'입니다ㅠㅠ 저 노래 듣던 당시의 추억?느낌?은 정말 뭐라 형용할수 없네요(슬슬 더워지던 5월의 이등병)
22/03/29 13:46
아직도 break it - 맘에 들면 - secret world 3연타는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각각 곡도 컨셉도 다 좋아요 근데 그걸 다 같은 활동으로 이어서...?
22/03/29 20:56
개인적으로 그 곡들은 김성희가 있어서 가능한 곡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희가 계속 남았다면 카라가 떴을지 아니면 계속 듣보로 가다가 끝났을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22/03/29 16:35
개인적으로 데뷔임팩트는 구하라의 Rock you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처음 봤을때 충격이 아직도 머리에 생생하네요..... 떠올릴수록 참 안타깝네요 재능도 외모도 출중했던 연예인이었는데 ㅠㅜ
22/03/29 19:54
Rock U앨범에 있던 하니를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조금 수정한 버전인 Honey로 음방1등할때부터 관심있게 보기 시작하다가
Wanna , 미스터 더블타이틀로 나왔던 것 같은데.. Wanna를 더 좋아했었네요.. 그 이후 루팡부터 계속 좋았습니다ㅠㅠ.. 4번째 멤버 선발 프로그램 다 보고 허영지 들어온 이후 4인 카라도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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