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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01:39
남주혁은 모든 작품을 본건 아닌데 작품마다 동료 배우 연기력에 따라 자기 연기력도 널뛰는 신기한 타입의 배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크
22/03/28 01:38
한지민 나오길래 '아는 와이프에 이어서 바로 비슷한 작품 찍네?'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다 중반부 이후부터는 거의 매회차 눈 퉁퉁 부어가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마지막 화였나? 눈 오던 날의 김혜자랑 안내상이 주고 받는 연기는 진짜 저도 절로 오열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22/03/28 07:36
아.. 알츠하이머...
같은 소재인 '천일의 약속'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 작품은 성별이 바뀌긴 했는데, 얼마나 슬픈 내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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