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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 09:00
분명 클래스 있는 선수고 스타성도 뛰어나긴 한데 유리몸 기질에 고연봉이라 되게 애매해보이긴 해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토트넘에 디발라 이상의 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거 같으냐 하면 그것도 아닌거 같고
22/03/22 09:19
가장 큰 문제는 레비 때문에 초특급 유망주들이 토트넘을 거쳐가는 팀으로 선택을 잘 안 한다는 거죠
그리고 토트넘이 디발라 데려올려면 케인보다 주급 최소 동급 혹은 이상인데 주급체계 괜찮을지는 의문이죠
22/03/22 19:09
저도 디발라 물고 빨았던 입장에서 초특급 아닙니다. 트랜스퍼마켓에서도 흥민이 반값이고 120위권이예요.
20년도 이후로 꾸준히 폼이 하락 중이고 유리몸도 실력입니다.
22/03/22 10:40
토트넘은 지금 디발라가 좀 애매하죠... 343 시스템을 쓰는데.. 현재 쿨루셉스키가 잘하고 있는데.. 궃이 디발라 쓰겠다고 지금 쓰고 시스템 버릴것 같지 않네요.. 워낙에 콘테가 고집이 쌘 감독이라... 바꿀것 같지가 않네요..제가 이렇게 말했지만.. 또 콘테가 디발라 원한다고 하면.. 저는 그저 시무룩..
22/03/22 16:11
꼬마 인테르가 영입 선두전 이라고 하는데 디발라는 전술을 너무 타는 선수라 과연.. 유베는 무슨 자신감으로 디발라 내보내는거지.. 지금도 디발라 없으면 공격 전개 리얼 답답 그 자체인데
22/03/22 18:36
디발라 나가는건 확정입니다.
유베가 디발라 보내는건 사리감독시절 챔스 리옹2차전 에서 부상중에 억지로 교체 뛰게한 이후로 유리몸화 되버린점.. 그리고 연봉체계가 개판이된점. 두가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뭐 전술을 타네, 까다롭네 라고들 하시지만 감독이 바껴도 포메이션이 바껴도 항상 제활약해서 평점 상위권, 리그 mvp도 찍었던 선수입니다. 주력이 빠른편은 아니니 템포가 늦어질 순 있어도 슛팅이나 패스 드리블에 충분히 장점이 많아서 알레그리 벗어나서 다른팀가면 더 잘할거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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