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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 13:11
아스날이 경기수도 적은 상태에서 앞서 있어, 확률은 확실히 높아 보이네요.
(사실 토트넘도 그렇게 지고 다닐지 몰랐지만 -_-)
22/03/07 13:16
최근 토트넘처럼 드라마틱하게 페이스가 꼬이는게 아니라면 결국 맞대결이 중요할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그런 페이스는 상승곡선이든 하락곡선이든 예측범위 바깥이라서...
22/03/07 13:13
남아있는 대진들도 서로 비슷비슷하네요
국제대항전 안뛰는 아스날 토트넘이 상대적으로 더 편한 상황이라 보는데 아스날이 현재 순위도 4위라 아스날이 생각보다 많이 유리한 듯 합니다 거기에 까다로운 원정팀이 첼시밖에 없는거 같고.. 리버풀 원정이 진짜 까다로운데 아스날은 홈에서 맞이하는 것도 은근 커보여요
22/03/07 13:13
아스날이 1,2월 체력 비축을 잘해놔서 좋은 페이스긴 한데 결국 5월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음주 3경기에서 몇점을 얻느냐가 분수령이 될듯..
22/03/07 13:38
아스날이 잘하다가 미끄러진다는 것도 옛말입니다. 요즘 몇년은 그냥 5-6위권에서 행복회로 돌리다가 유로파 떨어지고 시즌 마감하는 식의 반복이었죠.
22/03/07 16:13
맨시티전처럼 반짝이 아니라 후반기 돌풍에 가까운 기세를 타야합니다. 맞대결 잡으면서 4-5연승 달릴만한 잠재력 자체는 있는 팀이라고 보는데 지금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문제네요.
22/03/07 13:48
fa컵이 맨유는 탈락일테고 아스날, 토트넘은 어떤가요
맨유도 챔스는 8강은 1차전 결과상 유리는한데 아틀레티코 최근 라리가 기세도 좋으니 아 모른직다군요.
22/03/07 13:52
맨유는 경기수 많아서 힘들어졌고 토트넘한테만 무재배 이상만 하면 아스날이 4위 하겠네요
돌아온 4스날 덜한 1경기 이기면 3위랑 더 가까움
22/03/07 13:55
1. 아스날은 첼시보다 한경기 적게 치뤘는데 승점 5점차니 잘하면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겠네요.
2, 맨시티는 4위권 싸움하는 팀하고 경기가 없는데 리버풀은 다 한경기씩 남았으니 리버풀의 우승은 상당히 힘들어 보이네요.
22/03/07 16:29
리버풀 : 브라이튼(A),아스널(A),왓포드(H),맨시티(A),AV(A),에버튼(H),뉴캐슬(A),토트넘(H),사햄(A),울버햄튼(H),맨유(H)
맨시티 : 크팰(A),사햄(A),번리(A),리버풀(H),울버햄튼(A),왓포드(H),리즈(A),뉴캐슬(H),웨스트햄(A),AV(H) 리버풀은 맨시티와의 원정경기 + 4위 싸움이 치열한 아스널, 토트넘, 맨유 경기가 남았는데, 맨시티는 리버풀과의 홈경기를 제외하면 웨스트햄전이 가장 고비일정도로 무난하네요. 게다가 번리, 리즈, 왓포드같은 강등권팀과도 남아있고...
22/03/07 14:23
이건 그냥 아스날이 사실상 이길 경기들만 이기면 4위 간다고 봐야죠. 물론 아스날 vs 맨유 맞대결이 남아 있긴해서 그게 좀 중요하긴 하겠지만
당장 맨유는 공격진이 전멸해버린 상황에 3선 과부하는 아예 예정된 사태에 캐리해주던 브페도 혹사로 퍼져버린 상황이라서 잘해야 승점 60점대 중후반으로 시즌이 끝날 각인데 아스날은 맞대결 패배만 안하면 다른 경기들에서 질 경기들 다 진다 그래도 확실히 웃도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아스날은 순수하게 챔스 자력진출만 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맨유는 남은경기들에 기적을 바래야 하지만 기적도 뭐가 있어야 하는 거죠. 산초가 잘해주고 있다지만 손흥민급 캐리력을 보여줄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런 선수도 아니니까요. 아, 그리고 토트넘은 제외시키겠습니다. 라인 내리고 케인 봉쇄하면서 손흥민 슈팅각만 막아버리면 되는, 누구나 다 알고 아직도 잘 먹히는 공략법이 있는 팀이 챔스를 간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2/03/07 16:15
이 말도 맞습니다. 주중에 챔스를 뛰냐 안뛰냐는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리그보다 더 중요한 경기가 경기 사이사이에 생기는건데 챔스 일정 소화하는 팀들은 대단한 팀들이죠.
22/03/07 15:01
호날두가 태업 비슷한 행동하는 맨유는 나가리 같고.. 아스날이냐 토트넘이냐인데 원정 일정이 더 빡빡한 아스날이 사실상 승점 3점 앞서 있는 거네요. 토느넘의 4위에 한표입니다. 물론 국뽕이 껴 있긴 합니다.
22/03/07 15:28
저번시즌 4위 첼시 67점
저저번시즌 4위 첼시 66점 저저저번시즌 4위 토트넘 71점 대략 4위권 승점이 70점 내외로 구성됨을 볼수 있는 상황에서 현승점, 남은경기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아스날 48점 8승 5패 - 72점 맨유 47점 8승 2패 - 71점 토트넘 42점 10승 3패 - 72점 결국 저정도 승점이 나와야하는데 어디가 제일 쉬운지는 보이긴 하네요.
22/03/07 16:16
4위 60점대 시즌들이 막판에 니가가라 챔스로 눈뜨고 보기 힘든 수준의 경쟁을 펼쳤던걸 생각해보면 말씀대로 70점을 넘겨야 수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2/03/07 15:28
아스날이 여러모로 유리하지만 맨유, 토트넘도 그렇고 연기 된 경기를 어떻게 치루냐에 따라서 달라지겠네요.
결국 흐름을 어떻게 유리하게 가져가고 그걸 계속 유지하느냐에 달렸다고 봐야겠어요. 말그대로 니가가라 챔스가 되면 도저히 예측을 할 수 없죠.. 분명한 건 팝콘각이라는 것~
22/03/07 15:42
지금까지 승률은 아(60%)/맨(46.4%)/토(52%)이고 지금까지 무승부는 아(3)/맨(8)/토(3) 승점은 승률 50%와 유사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남은 경기 승률 50% 일 때 얻을 수 있는 승리 승점을 알아보면 아(19.5)/맨(15)/토(19.5) 이고 아(67.5)/맨(62)/토(61.5) 입니다. 여기에 최근 5년 4위 승점을 찾아봤는데 리(76)/리(75)/토(71)/첼(66)/첼(67) 이더군요. 최근 2년 4위 승점에 아스날이 가장 근접합니다. 따라서 4위 확률은 아스날이 제일 높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스날이 4위 경쟁 팀인 맨유와 토트넘 중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확률을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고 그 중 북런던 더비를 이기면 4위 확률이 제일 높은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2/03/07 15:51
아직 충분히 경기수가 남아있고 아스날도 사카같은 선수가 부상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어찌될지 모르니 그냥 설레발 자제하고 기다리려구요.
챔스 나가면 유니폼이나 사야지 담 시즌거 잘 뽑힐란지....
22/03/07 22:50
토트넘팬인데 4위는 기적없으면 아스날이에요 심지어 아스날이 맞대결 져줘도 4위 못할거같은데
올해들어 13전 7패인데 챔스는 무슨.. 4위확률 아스날(95%) > 토트넘(3%) > 맨유(2%)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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