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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 16:31
잘생긴 간첩이 나와 미화되는거야 수도없이 나온 이야기죠.
그 간첩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건데.. 자세한건 스토리가 더 공개되봐야.. 설강화처럼 공격받을지, 아닐지가 결정되지 않을까요
22/01/01 17:26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왜 관련도 없고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를 가지고 오시나요?
너무 유치합니다. 이정재 정우성의 팬이나 저 영화 기대하시는 분들한테 매너도 아니구요. 같이 똥통으로 빠지자는 것도 아니고...
22/01/01 17:33
정신 차리세요.
개봉도 안한 영화가지고 와서 '설강화 깔꺼면 이것도 까시지.?' 이게 뭐하는 겁니까. 저 영화가 그런 일 없길 바라면 그냥 설강화 논란 안에서 싸우세요.
22/01/01 16:40
간첩과 안기부 나온 영화가 어디 한둘이었나요.
평소 주장하시던 바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이 영화가 엄하게 까이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것 같아요. 유도하는 것 같기도 하고.
22/01/01 16:58
전 이 영화가 안 까이길 바랍니다.
저 시놉으로 까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니까요. 단지 설강화를 안기부,간첩 어쩌고로 깐사람들에게 반면교사가 되길 바라는겁니다.
22/01/01 17:06
시놉시스나 마나 '안기부 요원이 간첩을 쫓다가 거대한 진실을 마주친다'라는, 첩보 영화 아무 것에나 다 가져다 붙일 수 있는 달랑 한줄 가지고, 안기부 미화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느니 오징어 게임 덕분에 설강화보다는 덜 까이겠다느니 밑밥을 까시나요.
22/01/01 17:18
아, 안기부의 '원칙적이고 열정적이며 대쪽같은' 이강무 요원이요?
저런 캐릭터 설정에도 불구하고 저는, 미화인지는 모르겠고 작가의 어그로 같다고 초창기부터 밝혔습니다만... (와이프가 안기부장 비꼬려고 대쪽같다고 표현한거라는 엉뚱한 소리 복사해서 붙이지 마시구요.)
22/01/01 17:35
??
박평호가 안기부 해외팀 요원이라는 것 말고 제가 모르는 다른 캐릭터 설정이 있나요? 설강화는 3화까지 보고 도무지 재미가 없어서 하차한 터라 옹호건 비난이건 딴지건 이젠 댓글 남길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요 며칠간은 관련이슈에 댓글도 안 남겼는데, 별 무리한 설정이 들어간 것도 아닌 다른 작품 끌어다가 '어디 이것도 물어뜯나 한번 보자' 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스워서 또 이렇게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네요.
22/01/01 17:51
https://pgr21.com/spoent/65086#1319828
다시 친절히 링크 걸어드릴테니 제가 설강화라는 작품의 미화/왜곡 논란과 관련하여 대책없이 물어뜯은 댓글을 찾아와보세요. 대책없이 쉴드치는 분을 돌려 깐 것 말구요. (연기 드럽게 못한다고는 썼네요. 블랙핑크 영화까지 관람한 팬이지만 아닌 건 아닌거라...)
22/01/01 18:06
BTS 님// 방영 시작도 전에 각도기 깨졌다. 기대도 안된다..보지도 않고 저런 댓글 다셨는데.. 그리고 1화보니 명예사각,아 이땐 1화보고 하차 했다고 하셨네요
22/01/01 18:14
forangel 님//
네, 바로 그 각도기 댓글 링크도 포함되어 있으니, 왜곡하다가 각도기 깨졌다고 제가 댓글 단 것처럼 호도하지 마세요. 본방은 1화 이후 본 적이 없고 가족 중에 보는 사람이 있어서 재방송 틀어놨길래 집안일 하며 보고 듣고 했는데요?! 이렇게 시시콜콜 해명하기 싫지만 나중에 입맛대로 딴소리 하기 좋아하시는 분이라...
22/01/01 17:15
간첩 미화는 무수히 많이 나왔던 내용이고
안기부 미화가 문제가 될텐데 민주화 운동과 같이 나오지 않으면 미화가 아니라고 할 거 같네요. 간첩과 안기부만 나오면 어느쪽이 미화되든 상관없지만 민주화 운동과 안기부가 나오면 무조건 안기부는 1의 미화도 있어선 안되니까요. 강제징용&위안부와 일본이 같이 나온 군함도가 일본도 나쁘지만 더 나쁜 조선인이 있었다는 것만으로 까인 것 처럼요. 다만 간첩과 민주화 운동이 같이 나왔을 때에는 간첩이 미화되어도 됩니다.
22/01/01 17:41
그건 처음부터 민주화운동이 아주 많이 연상되게 홍보한 JTBC의 원죄죠.
군함도도 처음 홍보때에 더 나쁜 조선인이 메인 빌런이다 라고 알려졌으면 개봉도 못했을 거에요.
22/01/01 17:46
홍보한적이 없어요. 제작진은 처음부터 민주화운동에 대해 다루지 않는다. 대선직전 벌어지는 가상의 사건이다.
라고 수도 없이 밝혔지만 까는 사람들이 민주화운동이랑 연관시켰을뿐이죠.
22/01/01 18:11
원제가 이대기숙사고 1987년에 여주가 간첩을 남주를 운동권학생으로 착각하고 기숙사에 숨겨주며 서브남주는 대쪽같은 안기부 요원이다 가 최초인데 이게 민주화운동과 연상이 안된다면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거죠.
누가봐도 민주화운동이 연상될 수 밖에 없는 시놉시스입니다. 어그로든 아니든 이걸 노리지 않았을리가요. 제작진으로서는 선을 잘 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선을 씨게 밟은 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87년 - 그게 6월 이전이든 이후든 운동권 - 그게 민주화 운동이든 선거 운동이든 이대기숙사 - 그게 이화여대든 이수여대, 호수여대든 안기부 - 안기부가 빌런이건 대쪽같건 서브남주라면 누가봐도 전자가 더 먼저 연상될 수 없는 포인트잖아요. 그걸 후자가 연상되게 하려면 아직 좀더 기다리던가 아니면 홍보 포인트를 그걸로 안 잡아야 할 거 같습니다.
22/01/01 18:35
드라마 나오기전에 이 드라마는 6월항쟁으로 6.29선언을 이끌어내서 직선제 개헌, 김대중을 비롯한 정치인 사면 등의 민주화 조치가 되고 1노3김의 대선 레이스가 벌어지던 11월 25일 이후의 대선직전에 벌어지는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이때 이대 기숙사에 간첩이 ,안기부가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설명했어야 하는거면 너무 가혹한 배경 설명 같네요. 가장 문제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6월항쟁과 6.29 선언 딱 여기까지만을 1987년으로 인식한다는거겠죠. 그 이후도 그에 못지않게 드라마틱? 하고 스펙타클한데 말이죠. 어마어마하게 뿌려지던 선거자금, 어마어마하게 모이던 유세인파,단일화에 따른 심리전 및 머리싸움, 칼기폭파사건 등등.. 전 사실 그때 어려서 6월항쟁은 보기 힘들었고, 대선유세 시기때엔 노태우 유세하던것도 구경하고,돈봉투 와리가리 하는것등을 직접 봐서 그런지 1987은 선거가 더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22/01/01 18:49
가장 문제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6월항쟁과 6.29 선언 딱 여기까지만을 1987년으로 인식한다는거겠죠.
말씀하신 이 문장이 현재 문제의 핵심이겠죠. 사람들이 1987년에 대해서 아직 다른 해석이 끼어드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거요. 그게 옳건 아니건 간에요.
22/01/01 17:31
안기부 소속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공작 같은 영화도 있는데 저 시놉시스 한 줄만 보고 안기부가 미화될 줄 어떻게 아나요.
괜히 다른 영화 끌어오는 게 더 긁어 부스럼입니다
22/01/01 17:34
그러게 말입니다. 시놉만 보고 까는일이 있더라는..
게다가 방영되고도 사소한걸로 시대를 넘나들면서 연관지으면서 미화라고 까구요. 저 영화는 그런일 없어야죠.
22/01/01 17:32
좀 딴 소리긴합니다만 이 영화는 이정재가 감독이고 정우성이 감독한 보호자라는 영화도 내년 개봉 예정인데 두 형님 모두 좋아하지만은 시놉만 보고도 영화 다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큰 기대는 안 되더라구요. 김윤석씨같은 의외성을 기대했는데 설정이 너무 낡은 느낌이랄까...
22/01/01 17:36
일단 오겜 버퍼는 받을텐데..
감독이 이정재씨라서 과연? 싶긴 합니다.. 그래도 두사람 캐미는 있을거라 그것만으로도 재미있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2/01/01 17:36
모지? 설강화랑 엮여서 피해볼꺼라 기사라도 난건지? 아님 다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라도 난건가? 둘다 아니면 글쓴분 뇌내에서만 논란이건데..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알겠네요.
22/01/01 17:54
설강화 관련글에 항상 우호적인 입장으로 나타나시는분이 어떤 기사나 커뮤니티에서도 연관지어지지 않는 영화에 설강화 관련해서 피해볼꺼다 하면서 글쓰시는게 의도가 보여서요
22/01/01 18:06
참 귀찮은데 대댓글이 이해가 안되서 이글 쓰신분이 그전엔 어떤가 직접 찾아보니 댓글만 8000개 넘게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있었고 다만 최근은 설강화에서 주장이 강한 한분인거같은데
이르미르님 댓글은 설강화 알바로 보이게 몰아가도록 묘사하는 느낌이었네요 설강화라는 주제를 떠나서 메신저를 공격하는 느낌은 불편하네요
22/01/01 18:46
알바로 몰아간 느낌이라서 불편하시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전 설강화란 주제에 호도 불호도 없는 사람이라 주제를 떠나서 메신저를 공격한게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주장하는 바를 위해서 전혀 상관도 없는 다른 작품을 논란될꺼라고 연관짓는 행위를 비꼰겁니다. 주제를 공격못하니 메신저를 공격한게 아니라 그냥 그 메신저가 하는 행위가 영 보기 안좋아서 그거에 대한 댓글이였습니다.
22/01/01 18:17
너무 의도가 빤히 보여서... 둘은 케이스가 다릅니다.
설강화 불도 꺼져가고 적당히 방영은 다 될 거 같은데 계속 장작을 넣으시네요.
22/01/01 19:01
아니 뭐 이렇게까지.. 저번에 천영초와 그 남편이 결혼 후 그냥 일반인으로 산다고 잘못된 내용 이야기하셨던 그 분이군요. 아직 제대로 시놉은 고사하고 인물 소개나 스토리 나오지도 않은 영화랑 그냥 안기부 요원 나온다고 비슷한 궤로 엮는 건 상오바에요.
22/01/01 22:05
천영초,정문화씨의 80년대 이후의 삶을 평가하기엔 검색만으로 찾기엔 없는 시기도 꽤 길고 그분들의 사생활 부분이라고 봐야되거나 개인적인 불우 혹은 불운적인 부분도 많더군요.
게다가 검색만으로 찾은 이런 부분들은 3자의 눈으로 바라본것이라 어느정도 정확한지도 알수없고 그걸 또다시 제가 평가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더 이상 댓글 안 달았습니다만.. 자꾸 걸고 넘어가시니.. 다단계 부분을 사회변혁을 위해서 자금 마련 한다.그렇게 좋게 쓰셨지만 실제로 서명숙씨는 그렇게 보질않았죠.그리고 천영초씨가 이민갈때 서명숙씨에게 전화로 했던 말도 있고 해서 일반인으로 살았다. 정도로 표현했습니다. 님도 이부분은 찾아보셨을거 같은데 이렇게 따져가며 그분들에게 흠이 될수 있는 부분들까지 저희가 논쟁을 이어나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딱히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22/01/01 22:56
앤젤님께서 모르시는 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여차하면 이야기 안 해도 되는 부분이고요. 근데 왜 그냥 결혼 후 일반인으로 산 것처럼, 잘 모르시면서, 본인께서 설강화 관련 글마다 언급하고 있는 '왜곡'을 하셨냐 이 말이죠. 심지어 저번 댓글이 처음도 아니고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다신 것을 이전에도 봤는데, 그떈 그냥 귀찮아서 넘어갔었거든요. 응원하는 작품이 왜곡되게 욕 먹는 게 싫으시면, 관련해 가져오시는 여러 이야기부터 그렇지 않아야 하겠죠.
제 앞 댓글의 [심지어 다단계 들어가서도 돈 버는 걸 운동과 연계시켜 생각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이 이야기와 방금 언급하신 [다단계 부분을 사회변혁을 위해서 자금 마련 한다.] 이건 같은 내용인가요? 제가 이 부분을 '연계시켜 생각하기도 했다'라 쓴 건 천영초 본인이 서명숙에게 한 말 때문입니다. 그게 변명이든 뭐든요. '천영초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이들의 삶에서 운동은 빼놓을 수 없었다는 건데, 이걸 두고 [다단계 부분을 사회변혁을 위해서 자금 마련 한다.]라 제가 썼다고 하는 것도 왜곡이에요. 전 다단계 부분을 딱히 좋게 쓴 적이 없습니다. 3자의 눈이라. 그들이 결혼 후 운동을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사실 이야기 가리는 걸 두고 무슨 3자의 눈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하고 자시고 간에 정문화, 천영초가 결혼 후에도 민주화운동, 환경운동 등에 투신한 건 이미 당시 기록된 여러 정황이며 글이며 자료들 다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당시 운동권 핵심 인사들 아무한테나 가서 서울대 정문화, 환경운동 정문화, 기독선교사업 천영초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 알아요. 다 안다는 게 그냥 비유가 아니라, 진짜 다 압니다. 애초에 김근태나 기타 당시 6~70학번 운동권이랑 엮여 있던 인물들이고요. 전 이걸 무슨 논쟁이라 생각하면서 이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전 댓글에서 말씀하신 정보인 '정문화, 천영초가 결혼 후 일반인의 삶을 살았다'는 뉘앙스의 말이 다 틀렸다는 걸 이야기한 거예요. 이 상황에서 사실 관련해 이야기 나누는 게 그 분들에게 흠이 될 걸 이야기하시는 게 조금 어이가 없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당사자분들에게는 '결혼 후에 (운동권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았다'는 말이 더 큰 흠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일반인의 삶을 산 게 아니라, 당시 결혼 후에도 운동을 했고 그렇게 적으신 것은 틀린 말이라는 것이고요. 오히려 저는 잘못된 정보로 모르시는 분들 오해하실 수 있는 걸 정정하는 건데요. 틀린 정보라 정정해주며 나오는 이 정도의 이야기들이 흠이 된다면, 이름뿐이더라도 그 시대 배경의 여주 이름에 영초 이름 모티브로 가져간 것은 죽일 죄 정돈 되는 거죠.
22/01/02 02:00
앤젤님께서 어떻게 보셨든, 정문화, 천영초는 결혼 후에 일반인(운동권과 대비대는 개념의)으로 묻혀 살지 않았다는 게 사실이니까요. 애초에 천영초만 두고 한 것도 아니고 정문화도 포함시켜서 이야기하셨고요. 결혼 후에도 꽤 오랜 기간 버젓이 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을 두고 '결혼 후에는 일반인으로 살았다'라고 하는 건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틀린 거죠.
22/01/01 19:07
설강화에 대해서 그냥 관심자체가 없어서, 아무 언급도 안했기에 나름 중립에 가까운 입장에서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이 작품의 좋은 점을 홍보해서 더 설득을 해 볼 생각을 하셔야지.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까인다고, 니들 설강화 까는거 보니까, 이 작품도 까야겠네. 안까면 말이 앞 뒤가 안맞는 거 스스로 인증하는 거라는 식의 글을 올리면 반발이 더 심해지는 건 당연한 이치겠죠. 거기에 아예 안 본 사람이면 모를까, 초반에 못 버티고 하차했다는 이에게도, 4화부터가 진짠데라고 단순히 이야기하는 것보다, 무엇이 어떠해서 4화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다라고 풀어서 그사람을 다시 시청할 맘이 들게끔 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22/01/01 20:38
정말 설강화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하실 생각이었다면 이런 글 안쓰셨겠죠.
작품변호보단 자기관철이 중요하셨던 것 아닐지. 아 물론 뇌피셜입니다! 감사합니다!
22/01/01 22:21
반대 일수도 있죠. 만일 이게 총풍사건 같이 남북한 독제 정권이 적대적 공생을 위한 결탁을 다룬다면 평가는...좋을수도...
하고 싶지만, 퀀텐츠는 재미와 스토리 집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시나리오가 좋고 배우가 좋아도 잼 없으면 망조들기 마련이죠. 또 역으로 논란이 있어도 잼있고 연기 맛 나게 하면 또 철인왕후 처럼 그럭저럭 성적을 내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면에서 설강화가 딱히 매력적인 재미나 연기력을 보여 주고 있지는 못한 다고 봅니다. 시대극이란게 사실 쉽지 않은데다 너무 꼬아서...특히 지수 입장에선 잘못된 대뷰가 아닐지 싶네요. 로코로 갔으면...그 인물에 그 인기면...씹어 먹을 텐데...아쉽네요.
22/01/02 01:52
설강화 억울하게 까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설강화 살리자고 엉뚱한짓 하시네요. 아이돌 팬덤이 자기 응원하던 아이돌이 까일때 가장 흔히 하는짓이 다른 이름있는 사람 끌고와서 얘는 비슷한 일 했는데 왜안까? 라며 물타기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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