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1 23:51:19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2021년 다시보는 쁘걸의 역주행 연대기
브금 : 브레이브 걸스 - Help me


쁘걸 첫 1위 : 2021.03.14 SBS 인기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2/01/01 23:56
수정 아이콘
멜론 2021년 연간 순위
2위 롤린
18위 운전만해
69위 치맛바람
오늘처럼만
22/01/01 23:59
수정 아이콘
롤린이 2등이라구요???
1등이 뭔 곡이길래....
감도 안옴...
22/01/02 00:01
수정 아이콘
아이유 or BTS 아닐까유?
VictoryFood
22/01/02 00:03
수정 아이콘
아이유 셀러브리티입니다.
22/01/02 00:29
수정 아이콘
신계 갓이유..
시작버튼
22/01/02 00:02
수정 아이콘
역주행한 그룹은 뭐랄까 다들 뒷심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기본적으로 받쳐주던 팬덤이 없었기 때문일까요?
역주행 열풍이 끝나면 갑자기 확 식는 느낌.
자두삶아
22/01/02 00:24
수정 아이콘
뒤늦게 뜬 데에는 대강 이유가 있었다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소속사가 완전 억제기이니.
Starlord
22/01/02 00:34
수정 아이콘
일단 기본적으로 롤린 역주행이후 나왔던 곡들 상태가 좀 안좋아서..... 크크
뤼카디뉴
22/01/02 00:41
수정 아이콘
뒷심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이슈빠지면 어느정도 다시 체급회귀 재조정 들어갈수밖에 없죠.
회사 규모든 뭐 여러가지 조건이 그정도 유지할수 있는 팀이면 애초에 이미 어느정도 잘되고 있었을 거에요.
TWICE쯔위
22/01/02 01:02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일을 많이 제대로 못했죠.뭐....

물 들어왔을때 제대로 일만 해줬어도 체급 제대로 키울수 있었는데..
티모대위
22/01/02 17:31
수정 아이콘
원래 뭐든 열풍 끝나면 식죠.
그걸 유지하는게 신기한 쪽에 속하는..
그리고 쁘걸은 잘 유지한 편에 속하죠. 지금도 멤버전체가 쁘걸만큼 인기 누리는 그룹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해체 생각했던 그룹인데
22/01/02 00:04
수정 아이콘
콘서트 관객부족으로 취소됐다던데 계속 인기있긴 힘든 그룹이었나
22/01/02 00:30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아니고 관객 때문이 맞나요?
22/01/02 01:00
수정 아이콘
10월 온라인 유료 팬미팅이 동접 7만이 었어요. 관객부족일리가...
달리와
22/01/02 01:35
수정 아이콘
매진이였습니다.
22/01/02 00:49
수정 아이콘
근데 다들 그후에 망했다 망했다 하는데 그후의 행보를 봐도 절대 망한건 아닙니다

광고수만 봐도 알수가 있어요

이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팀은 최근에 없었기때문인지 광고가 정말 많았어요
아이폰텐
22/01/02 00:54
수정 아이콘
롤린의 성공으로 후속곡인 치맛바람이 나왔는데 솔직히 곡 퀄이 너무 아재틱하고 별로였습니다. 롤린처럼 신나는 서머퀸 자리 노리면서 만든거 같았는데 저는 차라리 운전만해 같은 시티팝계열로 가는것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그 다음에 나온게 운전만해 그후 였던가요? 어후 ... 진짜 제목부터가 쌈마이틱한게 소속사 푸쉬가 너무 아쉬웠음.
폰지사기
22/01/02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꾸준히 성장한 팀은 서사를 함께한 팬들이 많고, 그런 팬들이 활동을 하면서 층층이 쌓여가는 느낌입니다. 그런 팬들에겐 같이 해온 기억들이 있기 때문에 한두번 삐끗해도 이탈을 잘 안해요.
그러나 역주행을 한 팀은 서사를 함께한 팬층이 없어서 그 후로 한두번 삐끗하면 바로 이탈해요. 그래서 역주행 후 후속곡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래가 애매했고, 거기다 굿즈 퀄리티 논란까지 나오면서 팬들이 많이 이탈한 느낌이에요.
양고기
22/01/02 03:00
수정 아이콘
브걸이라길래,,,, 브라운아이드걸스인줄,,, 알았읍니다,,,
Bronx Bombers
22/01/02 06:29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갑자기 얻은 인기를 감당 못했죠......
그래도 찍은 광고 수 보면 짧은 시간에 돈은 엄청나게 땡겼을 거 같습니다. 메보좌는 벌써 차까지 뽑았더라구요.

그리고 열풍이 꺼졌다 해도......솔직히 말해 해체 전 그룹이 지금정도 유지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죠 뭐. 여전히 바쁜 모양이던데
바스테나
22/01/02 11:00
수정 아이콘
코로나 아니였으면 가장 수혜보는 여돌인데 아쉽네요.
22/01/02 11:39
수정 아이콘
소속사 대처도 아쉽고 남초 사이트 인식도 안좋아짐
그렇다고 여자들이 좋아할 하니나 리도 없으니..
내설수
22/01/02 19:41
수정 아이콘
그닥 안좋아진지는 모르겠네요
22/01/02 19:57
수정 아이콘
제가 눈팅하는 펨코는 편의점 이슈 전후로 부정적 의견이 많아 보이 더라구요.
여기만 해도 한바탕 했었구요.
갑자기왜이래
22/01/02 11:59
수정 아이콘
브걸 연말 행사 이곳 저곳 잘 돌고 팬들도 대뷔 6주년 준비하느라 바쁘게들 지내고 있습니다 역주행 신드롬때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자리잡고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는 그룹을 표가 안팔려서 콘서트 취소됬단 헛소문 퍼트려가며 망해라 망했다 망해라 안타까운척 하면서면 쳐내리기나 하고 참....
티모대위
22/01/02 17:3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라, 워낙 화제였다가 본인들 눈에 안 보이기 시작하니 뜸하구나~ 하는듯해요.
모나크모나크
22/01/02 21:14
수정 아이콘
아이디하고 글내용이 연결된 줄 알았습니다 크크
맥핑키
22/01/02 12:01
수정 아이콘
술버릇같은걸 후속으로 했어야 되는데 띨빵하게 치맛바람 같은걸 하니까 사그라들죠. 롤린 포인트는 군인 버프였기 때문에 대중 상대로는 운전만해 후속으로 갔어야 되는데
단비아빠
22/01/02 12:17
수정 아이콘
후속곡이 아쉬웠어요... 아니 후속곡 노래 자체는 그렇다 쳐도 노래 제목이 에러였음..
그냥 썸머퀸 하던가... 치맛바람이 대체 뭡니까..
치맛바람이란 단어가 긍정적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던가요..?
대박났네
22/01/02 13:50
수정 아이콘
치맛바람 제목보고 제발 노래는 좋아라 했는데 노래마저...
청춘불패
22/01/02 14:48
수정 아이콘
역주행때는 A급이였다면 지금은 B에서 B쁠정도죠
다음 앨범때도 퀄리티별로면 예전으로
돌아가는저죠
거친풀
22/01/03 12:51
수정 아이콘
후속 곡 컬은 그냥 준수한 정도...더 뜰려면 좀 더 한방이 필요 하긴 하지만 해체 직전 그룹이 지금 이정도면 괜찮은 편, 소속사는 뭐...
그런데 "넥스트레벨"을 망곡 평가하던 이 동네에서 곡이 취향에 맞네 안맞네 정도 논할 수 있어도 망했네 아니네를 논하기엔 쫌
22/01/03 17: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으로 치맛바람은 롤린, 운전만해의 낙수 효과를 배제하면 지극히 실망스러운 곡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앨범 전체가 망했냐 그건 아니라고 보는 게 같은 앨범의 피버는 훨씬 트렌디한 곡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후 싱글 술버릇도 상당히 듣기 괜찮은 곡이었는데 치맛바람에서 실망한 대중이 외면을 하다시피 했지요.
멤버들의 실력이 모자란 것도 아니니 다음 번에는 보다 세련된 음악으로 컴백하길 희망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59 [연예] 박재범, AOMG·하이어뮤직 대표 사임.. [17] 헤인즈10103 22/01/02 10103 0
65358 [연예] [개승자] 전반전 5팀 [5] 빼사스5340 22/01/02 5340 0
65357 [연예] (데이터주의) 마녀 이후 3년만에 다시 만난 사랑스러운 김다미와 최우식.MP4 [25] insane7443 22/01/02 7443 0
65356 [연예] 결국 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swf [30] Bar Sur9090 22/01/02 9090 0
65355 [스포츠] 위기의 시카고불스를 구하러 새가슴 드로잔이 간다.MP4 [25] insane4707 22/01/02 4707 0
65354 [스포츠] [축구] 토트넘, 리그 8경기 무패행진으로 5위 등극 [21] 달리와8115 22/01/02 8115 0
65352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3호 어시스트 (극장골).gfy [38] Davi4ever8621 22/01/02 8621 0
65351 [연예] 2021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7] Croove7969 22/01/02 7969 0
65350 [연예] 2021년 다시보는 쁘걸의 역주행 연대기 [33] Croove6713 22/01/01 6713 0
65349 [스포츠] [해축] 화끈했던 아스날과 맨시티의 새해 첫 경기.gfy [35] Davi4ever5420 22/01/01 5420 0
65348 [연예] 디스패치 10주년 기념 콘서트 [27] 김민둥맨둥11056 22/01/01 11056 0
65347 [연예] [갓더비트] 'Step Back' Stage Video [12] VictoryFood5290 22/01/01 5290 0
65346 [스포츠] [배구] 김호철 감독은 지옥훈련 중 [6] 쿨럭7436 22/01/01 7436 0
65345 [연예] [싱어게인2] 4호가수 모음 [14] moodoori7475 22/01/01 7475 0
65344 [연예] 상상을 초월하는 자이언티의 행보 [17] xxqpxx10709 22/01/01 10709 0
65343 [연예] [로켓펀치] 한복 쥬리 [4] 어강됴리5803 22/01/01 5803 0
65342 [연예] 뜬금없이 설강화로 피해볼지도 모르는 영화- 이정재,정우성 헌트 [70] forangel8904 22/01/01 8904 0
65341 [연예] 설강화 1화 2화 간략후기(스포 있을수도 있음) [17] SigurRos5544 22/01/01 5544 0
65340 [연예] 2021 MBC 가요대제전 걸그룹 무대 모음 [8] Davi4ever6243 22/01/01 6243 0
65339 [연예] 1시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sm콘서트 라이브 중계 [21] 아롱이다롱이6560 22/01/01 6560 0
65338 [연예] 박새로이 재평가.gfy [42] Davi4ever10670 22/01/01 10670 0
65337 [스포츠] [KBO] 이성열의 은퇴 당시 이야기 [25] 함바집7223 22/01/01 7223 0
65336 [스포츠] 대봉황주작피닉스삼족오어쩌고저쩌고 드로잔 버저비터 [25] 그10번7617 22/01/01 76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