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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01:01
누구 비율이 저리 놀라운가 했더니 조현영이네요? 와우
그러고보니 조현영도 신현희처럼 '오빠야'라는 제목의 곡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 그 인연으로 같은 조가 된 걸까요? 크
21/12/28 08:16
두 가수 모두 7080 감성노래 최적화고 송민호가 39호 가수의 현대음악 재해석을 원한만큼
2010년 노래를 포크송 형태로 편곡한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1/12/28 01:37
다음주 최고 대결은 아마도 31호(블랙핑크 보컬선생님) 34호(재즈기교) 팀 대 70호(어머니가 가수) 73호(슈퍼밴드)일 듯합니다.
21/12/28 02:34
4+57, 30+33...소름 돋네요.
30+33이야 능력자+능력자라 기대하고 들었는데 4+57은 컨셉가수+아이돌이라 생각했는데 이거 뭐지?? 우워....
21/12/28 08:19
아라비안나이트가 흐린 기억속의 기대에 밀린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흐린 기억속의 그대는 개인적인 느낌은 싱잉랩 빼곤 그냥 원곡에 먹혔는데 말이죠..
21/12/28 10:13
다음주에 할 것 같습니다.
전체 합격자가 39명(울랄라세션 1명으로 계산)이고 팀대항전을 진행하니까 다음 회차엔 3명 1팀이 나오겠네요. 아마도 3명 1팀 vs 울랄라세션+@로 붙일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21/12/28 10:28
어쿠스틱 콜라보에서 디에이드까지 정말 애정하는 가수였는데...
이렇게 다시 조명받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 48호 흥하자ㅠㅠ
21/12/28 11:05
1. 보컬 파워와 매력은 33호가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싱어게인1에서 보컬 파워+음색 매력이 정홍일이 가장 높았다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가지고 노는 능력이 만땅인 이승윤에게 밀렸었죠. 싱어게인2는 이승윤 레벨의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가수가 없다고 봐서 실력+음색 줄서기로 넘어가면 33호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 음색+감성에 강점이 있는 가수들이 많이 통과했는데, 이런 분들이 듀엣에서 약점이 있는지라 다음주에 제가 좋아하는 분들 줄탈락 가능성도 꽤 있어보여서 불안불안합니다...(7호, 39호, 64호 모두 이런 계통이죠.) 3. 한동근은 33호와 일기토를 붙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21/12/28 12:15
어... 이번주 무대들 보면서 더 확실히 보이네요. 적정선에서 끝날것 같은 출연자랑 최소 이름 까고 하는 본무대까지 갈 출연자가 구분되는게요. 33호는 무조건 본무대까지 갑니다. 두꺼운 목소리로 이 정도 완성도 있는 보컬이 많이 없어요 저 질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과 호흡 조절 잘하는게 참 좋네요
좀 아리까리한게 점점 부른 두분이네요. 실력들은 좋은데 혼성 듀엣이라(둘다 혼성 경험 적다고 방송 나옴) 그냥 선곡이 별로였다로 대충 봐야겠어요. 그냥 듀엣곡 부르지.,
21/12/28 17:14
곡이 제한이 있었어요. 몇년대를 심사위원이 지정하고, 그 년대 대표곡 몇 개 지정된 곡 중에서 골라야만 해서, 저 팀도 선곡이 참 어려웠다고 밝히고 있죠.
21/12/28 18:50
스킵하면서 대충봤더니 연도 제한은 알았는데 대표곡 지정된거랑 거기서 골라야하는건 몰랐네요. 완전 개인적인 감상이기는 해요. 경연식 현란한 파트분배 전조가 오히려 정신 사나워서..
21/12/28 17:17
33호 역시 압도적이었고, '점점' 참 좋았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가 떨어진 것이 좀 아쉽고, 63호가 높이 올라가는지 이번 화에 이상하게 분량이 많아졌더라고요. 단순히 리액션 혜자여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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