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21 08:44:53
Name 우주전쟁
File #1 billboardcharts.png (90.7 KB), Download : 9
Link #1 트위터
Subject [연예] 올해도 연금수령 완료한 머라이어 캐리 누님... (수정됨)


올해는 과연 얼마나 땡겼(?)을 지...
누님은 정말 매년 크리스마스가 진짜 크리스마스처럼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띄엄띄엄 1위를 한 주를 다 합쳤더니 도합 6주가 되었습니다...
내년 이맘때 또 보겠네요...

(이 와중에 9위곡 눈에 띄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1/12/21 08:55
수정 아이콘
거의 다 크리스마스 노래네요. 이때 신보내는 건 어떻게 보면 정말 미친짓이네요;;;
명탐정코난
21/12/21 08:58
수정 아이콘
미국쪽의 크리스마스는 범접불가네요. 우리나라 음원차트에도 캐롤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10위밖에도 엄청 많더라구요. 온 나라에서 캐롤이 울려퍼지는 느낌은 IMF이후로는 못느꺼봤네요
21/12/21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서양 명절이니까요.
그네들 성탄절, 추수감사절 등은 우리네의 설, 추석이니...
21/12/21 09:40
수정 아이콘
추수감사절 끝나자마자 다음주부터 한달 내내 크리스마스 준비 분위기를 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장식 다 해놓고 모든 채널에서(tv, 라디오 모두 다) 거진 캐롤만 주구장창 틉니다
21/12/21 09:09
수정 아이콘
전 9위를 더 좋아합니다...
21/12/21 09:11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AppleTV+에 개근하시더라구요.
피잘모모
21/12/21 09:27
수정 아이콘
9위 노래 넘 좋아요
어떤가요
21/12/21 09:28
수정 아이콘
9위 형님들도 만만찮네요
이터널 선샤인
21/12/21 09:36
수정 아이콘
9위 보니까
가조…옥밖에 모르는 데드풀 생각나네요
트루할러데이
21/12/21 09:52
수정 아이콘
머라이어캐리도 그렇지만 4위의 징글벨락이 1957년에 나온노래입니다 여러분
저는 캘리클락슨 캐럴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도 머라이어캐리 목소리가 들려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크크.
임작가
21/12/21 10:29
수정 아이콘
BTS가 없어...?
눈물고기
21/12/21 11:02
수정 아이콘
우리는 딱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 당일,
아무리 봐줘도 그 주간정도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지만,

서구권은 진짜 11월 말부터 길게치면 1월초까지 내내 크리스마스 주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김연아
21/12/21 12:08
수정 아이콘
완료라뇨. 아직 본게임(이브&크리스마스)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크크크.
21/12/21 12:55
수정 아이콘
근데 머라이어캐리 없는 크리스마스 노래 모음 들으니 어릴때 듣던 곡들이라 추억 돋더군요
얼씨구3
21/12/21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9위
Zakk WyldE
21/12/21 18:39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에 차이는 노래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23 [연예] 스포티파이 선정 2021년 K-Pop 최고 10곡.jpg [37] 미원7136 21/12/21 7136 0
65122 [연예] 조세호의 인성논란 불러일으킨 프로참석러 [20] 물맛이좋아요10614 21/12/21 10614 0
65121 [스포츠] [해축] 옐카 선정 현시점 지구 대표 베스트 11 [14] 손금불산입4821 21/12/21 4821 0
65120 [기타] 이지성 작가 “'설강화' 논란 짠해...제발 공부부터” [77] 시린비12043 21/12/21 12043 0
65119 [스포츠] [해축] 장지현이 뽑은 21-22 PL 전반기 베스트 11 [10] 손금불산입4306 21/12/21 4306 0
65118 [스포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손흥민·류현진 경기' 본다 [21] 及時雨5382 21/12/21 5382 0
65117 [연예] 최고의 스파이디 영화는?... [41] 우주전쟁5685 21/12/21 5685 0
65116 [연예] '킬러 콘텐츠가 없다'..디즈니플러스 고전 [62] Leeka9271 21/12/21 9271 0
65115 [스포츠] SSG MLB 통산 90승 투수 총액 100만에 영입.JPG [27] insane5895 21/12/21 5895 0
65113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호날두 계속 본다…EPL 시즌 중단 '철회' '만장일치' [8] 강가딘7942 21/12/21 7942 0
65112 [스포츠] [KBO] NC "나성범과 다시 만날 약속은 없다" [24] 손금불산입7814 21/12/21 7814 0
65111 [스포츠] [오피셜] 토트넘, 렌전 몰수패 처리...충격의 UECL 탈락 [15] 강가딘5428 21/12/21 5428 0
65110 [스포츠] [NBA] 조금 찡했던 드로잔의 어제경기 [13] 그10번4683 21/12/21 4683 0
65109 [연예] 올해도 연금수령 완료한 머라이어 캐리 누님... [16] 우주전쟁6496 21/12/21 6496 0
65108 [연예] 설강화 논란 돌파 방법 [76] 차라리꽉눌러붙을13694 21/12/21 13694 0
65107 [연예] [피의게임 스포] 드디어 터진 시빌 워. 여러분은 어느 쪽에 공감하시나요? [56] 이탐화7311 21/12/21 7311 0
65106 [연예] 벌써 8년 전 옛날노래 [6] ELESIS6472 21/12/21 6472 0
65105 [스포츠] 어제 은퇴식을 한 장원삼 [6] style6364 21/12/21 6364 0
65104 [연예] [갤럽] 2021년을 빛낸 가수와 가요 [15] VictoryFood5720 21/12/20 5720 0
65103 [스포츠] 손흥민의 리버풀인맥 [21] 어강됴리8723 21/12/20 8723 0
65102 [스포츠] [여자배구]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부제 : 현대건설 게섯거라) [27] 화려비나6834 21/12/20 6834 0
65101 [연예] [로켓펀치] 한국관광공사 달달하고 [6] 어강됴리5538 21/12/20 5538 0
65100 [연예] 사극에서 성공적으로 PPL 하는 방법.jpg [29] VictoryFood11212 21/12/20 112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