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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0 16:36:22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사극에서 표현된 하여가, 단심가와 선죽교 (수정됨)
https://pgr21.com/spoent/65093 삭게로!
0. 킬방원 방영기념으로 유명사극에서 나온 이방원과 정몽주의 랩배틀과 선죽교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1. 용의 눈물



2. 말 안장에 반대로 타는 장면으로 유명한데요, 시조를 주고 받은 후 자객들에게 명을 내리는 장면까지만 나옵니다. 어릴때봐서 긴가민가한데 선죽교장면이 있지만 크브스쪽에서 유튜브에는 여기까지만 올린거겠죠?

3. 정도전






4. 육룡이 나르샤







5. 시조를 직접 읆지않고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처리하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6. 그시절의 광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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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데
해시 아이콘
21/12/20 17:06
수정 아이콘
랩배틀이라고 하셔서 모모모모 몽주야...미미미미 미안해.... 너너너 넌 나 같은 밥이 깔 상대가 아아아 아니구나 같은 디스랩을 내뱉는 정몽주가 상상이....
비상하는로그
해시 아이콘
21/12/20 18:31
수정 아이콘
어 그럼 본인이 본인한테 디스랩을 하게 되는건데요..크크
엘데
해시 아이콘
21/12/20 21:02
수정 아이콘
그 키츠요지(이방원)가 조광일(정몽주)한테 말 더듬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내용을 조광일(정몽주)이 가사로 쓰고 랩하고 있는거라고 보시면..
비상하는로그
해시 아이콘
21/12/21 07:11
수정 아이콘
앗..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자세한 덧붙임 감사드립니다
미원
해시 아이콘
21/12/20 17:13
수정 아이콘
하여가를 음악대장 버전으로 불렀다면 정몽주가 변심을 했을 수도... 아 이게 아닌가
-안군-
해시 아이콘
21/12/20 17:17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시조는 한국어로 써져있는데, 저때는 한글창제 이전이란 말이죠...?
서류조당
해시 아이콘
21/12/21 00:54
수정 아이콘
한글 전에도 당연히 한국어가 있었다... 고 하면 지는건가요? 일종의 드립 같긴 한데 전혀 모르겠네요
이호철
해시 아이콘
21/12/20 17:19
수정 아이콘
조아쓰!
달은다시차오른다
해시 아이콘
21/12/20 17:27
수정 아이콘
이제 태조 이방원에서는 한밤중이 아닌 대낮으로 처음 나오는 선죽교 장면이 나오겠네요...
원래 실록에는 대낮이라 나오긴 했어도
비장함때문에 밤으로 각색했는데요.
StayAway
해시 아이콘
21/12/20 17:37
수정 아이콘
선죽교만 따지면 정도전보다 육룡이 나았음.
티나한
해시 아이콘
21/12/20 17:39
수정 아이콘
너에게 모든걸 뺏겨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걸 느꼈어 너는 언제까지나
..아 아니구나
코기토
해시 아이콘
21/12/20 19:02
수정 아이콘
당시 이방원 나이가 25이었는데 유아인이 그 나이 또래네요.
포메라니안
해시 아이콘
21/12/20 20: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저 장면은 퓨전사극이라 그런가 육룡이 제일 세련됐네요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1/12/20 23:04
수정 아이콘
정몽주 :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이방원 :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기엔 내 가슴이 너무나
Equalright
해시 아이콘
21/12/21 14:01
수정 아이콘
전설의 대풍수가 없네요. 시조와 해석까지 한 방에 해주는
그10번
해시 아이콘
21/12/21 14:0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잘못된 예로 넣을까 말까 잠깐 고민했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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