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20 01:25:59
Name Croove
Link #1 박효신 2집
Subject [연예] 20년된 명반 - 박효신 2집
박효신 2집 타이틀곡 : 먼 곳에서


박효신 2집 (사실상 더블)타이틀곡 : 동경


박효신 2집 : 사랑 그 흔한말




벌써 20년 이나 됐네유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0 01:49
수정 아이콘
동경 너무 좋아요
아줌마너무좋아
21/12/20 01:52
수정 아이콘
남들 다 박효신 좋아하니까 홍머병 기질이 스믈스믈 올라와 박효신 별로라고 항상 말하고 다니지만 그래도 동경이랑 사랑 그흔한말은 너무 너무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크크
55만루홈런
21/12/20 02:07
수정 아이콘
요즘 박효신 노래들은 취향에 안맞아서.. 들으면 거의 초창기 노래 듣습니다 크크 근데 막상 과거 박효신 톤은 너무 굵어서 취향은 아닌데 곡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요. 지금 박효신 곡은 취향이 넘 안맞아서....
21/12/20 08:43
수정 아이콘
5집~6집이 지금과 초창기 사이이니 그 앨범들을 추천합니다 흐흐
네오크로우
21/12/20 02:15
수정 아이콘
동경이 김동률 작사/작곡이라 딱 률옹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명곡이죠.
비뢰신
21/12/20 06:59
수정 아이콘
그냥 소몰이로만 쭉 우려먹어도 노 상관인데
여기서 업그레이드하고 또 변신까지 할 줄이야 진짜 레전드 가수
이순신
21/12/20 08:53
수정 아이콘
사랑 그 흔한 말이 타이틀곡이 아니었나요?
엄청 좋아하는 노래라서 당연히 타이틀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21/12/20 09:34
수정 아이콘
박효신 2집은 진짜 명반입니다.
제가 테이프로 듣다가 테이프가 늘어져서 씨디로 듣는데 씨디도 늘어질정도로 들어댔으니...
지금도 제 플레이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음반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동경도 좋지만 수록곡인 please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
미디움 템포곡들인 애화, 변심, 가, me too 들을 엄청 많이 듣기도 했습니다 크크
만사여의
21/12/20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박효신 노래 들으면 초창기 노래만 들어요
요즘 박효신 노래는 찬송가 듣는 느낌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30 [스포츠] [KBL] 어제(12/21) 나온 미친 경기 [32] 무적LG오지환5440 21/12/22 5440 0
65129 [연예] [아이유] <조각집> Artwork Teaser [14] VictoryFood5152 21/12/22 5152 0
65128 [연예] 1년간 빌보드 차트 순위 변화 [4] 여기에있어5656 21/12/21 5656 0
65127 [연예] 골목식당 빽다방편 [30] 껌정12037 21/12/21 12037 0
65126 [연예] 설강화 제작진에게 간첩 얘기는 듣지도 못했다는 유르트 [25] GUNDAM EXIA11992 21/12/21 11992 0
65125 [연예] 영국 NME 선정 2021년 올해의 kpop 25곡 [12] 발적화6468 21/12/21 6468 0
65124 [스포츠] 지금으로 치면 4년 150억 계약급 충격을 줫던 아저씨 스탯.jpg [40] insane10776 21/12/21 10776 0
65123 [연예] 스포티파이 선정 2021년 K-Pop 최고 10곡.jpg [37] 미원6940 21/12/21 6940 0
65122 [연예] 조세호의 인성논란 불러일으킨 프로참석러 [20] 물맛이좋아요10397 21/12/21 10397 0
65121 [스포츠] [해축] 옐카 선정 현시점 지구 대표 베스트 11 [14] 손금불산입4606 21/12/21 4606 0
65120 [기타] 이지성 작가 “'설강화' 논란 짠해...제발 공부부터” [77] 시린비11699 21/12/21 11699 0
65119 [스포츠] [해축] 장지현이 뽑은 21-22 PL 전반기 베스트 11 [10] 손금불산입4161 21/12/21 4161 0
65118 [스포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손흥민·류현진 경기' 본다 [21] 及時雨5147 21/12/21 5147 0
65117 [연예] 최고의 스파이디 영화는?... [41] 우주전쟁5438 21/12/21 5438 0
65116 [연예] '킬러 콘텐츠가 없다'..디즈니플러스 고전 [62] Leeka9030 21/12/21 9030 0
65115 [스포츠] SSG MLB 통산 90승 투수 총액 100만에 영입.JPG [27] insane5775 21/12/21 5775 0
65113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호날두 계속 본다…EPL 시즌 중단 '철회' '만장일치' [8] 강가딘7718 21/12/21 7718 0
65112 [스포츠] [KBO] NC "나성범과 다시 만날 약속은 없다" [24] 손금불산입7599 21/12/21 7599 0
65111 [스포츠] [오피셜] 토트넘, 렌전 몰수패 처리...충격의 UECL 탈락 [15] 강가딘5334 21/12/21 5334 0
65110 [스포츠] [NBA] 조금 찡했던 드로잔의 어제경기 [13] 그10번4496 21/12/21 4496 0
65109 [연예] 올해도 연금수령 완료한 머라이어 캐리 누님... [16] 우주전쟁6332 21/12/21 6332 0
65108 [연예] 설강화 논란 돌파 방법 [76] 차라리꽉눌러붙을13382 21/12/21 13382 0
65107 [연예] [피의게임 스포] 드디어 터진 시빌 워. 여러분은 어느 쪽에 공감하시나요? [56] 이탐화7067 21/12/21 70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