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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6 23:25:42
Name Croove
Link #1 보디가드
Subject [연예] 내년이면 30주년 되는 영화 (수정됨)
보디가드 :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개인적으로 인생곡(아마 바뀌지 않을듯)


소향이 커버해서 유명해진곡


I Will Always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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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_heart
21/11/06 23:27
수정 아이콘
30주년 아닐까요?
21/11/06 23:30
수정 아이콘
엌... 제가 이렇게 늙었군요 ㅠㅠ
21/11/06 23:28
수정 아이콘
30주년 이겠죠..
20주년이면 좋겠네요 ㅠㅠ
21/11/06 23:30
수정 아이콘
앜 크크 제가 이렇게 늙었군요 ㅠㅠ
잘못 생각하긴 했지만 저도 20주년 이면 좋겠습니다 ㅜㅜ
대박났네
21/11/06 23: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휘트니 누나의 최애곡은
all the man that i need 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선 greatest love of all 포함 본문곡들이 제일 유명하긴 하겠네요
21/11/06 23:52
수정 아이콘
저도 Run to you 가장 좋아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11/07 00:21
수정 아이콘
엔다아아아아아아이야아아
21/11/07 00:45
수정 아이콘
주제곡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영화는 별로였습니다.
어릴때 봤을때도 감정선이 작위적이고 가볍다 느꼈었죠.
집으로돌아가야해
21/11/07 01:44
수정 아이콘
외로울땐 나를 불러
항정살
21/11/07 03:09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으로는 시대를 앞서간 pc한 영화군요. 흑인 여자를 위해 대신 총 맞는 백인 남성이라니.
한종화
21/11/07 09:30
수정 아이콘
사실 이기획은 77년에 다아아나 로스와 스티브 맥퀸 주연으로 만들어질 뻔 했다가 한참 나중에 우리가 아는 버전으로 탄생한 거죠. 그런데 여기도 함정이 있는 것이 백인 여가수와 흑인 보디가드라면 좀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WICE쯔위
21/11/07 13:41
수정 아이콘
얼마전 떴던 루머대로 촉촉보누나 주연 리메이크설이 진짜가 된다면..............
바보영구
21/11/07 1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휘트니휴스턴 국내 콘서트때 런투유랑 아윌올뤠이즈러브유를 완곡 안하고 메들리에서 10초씩만 불러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어마무시하게 실망했었습니다.
군림천하
21/11/07 18:53
수정 아이콘
케빈코스트너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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