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12 02:08:13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완승으로 연패 분위기에서 벗어난 아스날.gfy
맨유와 에버튼에게 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다소 꺾였던 아스날,
내부 규율 위반으로 오바메양이 명단 제외된 상태에서 사우스햄튼을 만났습니다.





라카제트의 선제골로 1:0





외데고르의 추가골로 2:0 (외데고르는 3경기 연속골입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쐐기골로 스코어를 3:0까지 벌립니다.



아스날이 소튼전 3:0 승리로 연패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에버튼전에서, 부진했던 오바메양을 선발에서 제외했지만 공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는데
오늘 오바메양이 명단 제외된 상황에서 다득점 승리를 가져갔다는 게 아스날 입장에서 의미있을 것 같네요.
다음 경기가 웨스트햄전인데 이 경기가 아스날에게는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미스로우
21/12/12 08:36
수정 아이콘
선제골 나오기 전까지 소튼 압박에 처참하게 털리고 있었다가 골 들어가고 경기력이 좋아진게 후반전까지 영향을 줬네요

오바메양은 해외여행 다녀오고 팀 훈련에 늦어서 구단 자체징계로 출전을 못했으며 그 해외여행은 타투 받으러 바르셀로나를 다녀왔다는 썰이 있습니다

아르테타는 경기후 오바메양에 대한 인터뷰에 노코멘트 시전
Davi4ever
21/12/12 08:48
수정 아이콘
현재의 아스날은... 평균 연령이 낮은데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 성향의 선수가 마땅치 않다 보니
경기 내에서 분위기를 많이 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스쿼드가 전체적으로 경험이 쌓이면 나아질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타투 썰은 보긴 봤는데 확실치는 않아서 본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사실 위에서 쓴 리더 역할을 오바메양 정도 되는 경력의 선수가 해줘야 되는데 참...
스미스로우
21/12/12 09:05
수정 아이콘
어제 썰이 사실이라면 오바메양은 똑같은짓 2스택이라서 후폭풍이 좀 쎌거같아요

리더 역할도 중요한게
지난 에버튼전 같은 경기에서 정말 필요했던 건데
그땐 다비드 루이스가 참 많이 생각났습니다
FastVulture
21/12/12 10:31
수정 아이콘
스코어엔 안드러났는데 초반 20분 정도는 진짜 헬이었습니다.
화려비나
21/12/12 10:44
수정 아이콘
초반에 실컷 두들겨맞다가 뜬금 그림같은 역습 한방으로 넣은게 첫골인데, 해당 골은 처음부터 전개과정까지 보면 굉장히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테타볼 덜덜덜
Cazorla 19
21/12/12 11:06
수정 아이콘
가봉맨 영원히 쳐내
스미스로우
21/12/12 11:10
수정 아이콘
오바메양 올려치기가 심하시네요

가봉인 이었다가 오늘 자정부로 가봉놈 됐습니다 크크크
Cazorla 19
21/12/12 1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로우좌 말씀이 옳습니다
21/12/12 15:12
수정 아이콘
저번 후토크때 보니 번개맨도 가봉새x라고 부르던데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972 [스포츠] [KBO] 한화는 박건우 미접촉 [43] 함바집6456 21/12/14 6456 0
64971 [스포츠] 박건우 선수가 인스타에 쓴 손편지 + 6년 100억 박건우 통산성적.JPG [4] insane5638 21/12/14 5638 0
64970 [스포츠] SSG 랜더스 문승원 박종훈과 장기계약 [31] 라이언 덕후4806 21/12/14 4806 0
64969 [연예] '코로나19 돌파감염' 유재석, 조심성이 확산 여파 막았다 [50] Leeka9393 21/12/14 9393 0
64968 [연예] AKB 졸업을 발표한 <미야자키 미호> 가 인스타에 올린 내용 [27] 아롱이다롱이5871 21/12/14 5871 0
64967 [스포츠] 푸이그, 새로운 성폭행 혐의 2개 현지 보도 [19] 김유라9022 21/12/14 9022 0
64965 [스포츠] KBO 박건우 6년 100억으로 NC 다이노스행 확정 [73] SKY928899 21/12/14 8899 0
64964 [스포츠] [NBA] 레이 앨런의 기록에 하나 차이로 다가간 스테판 커리 [14] Rorschach5005 21/12/14 5005 0
64963 [스포츠] [K리그]명탐정 김현회의 강원 볼보이 논란 직관기.youtube [8] RedSkai4523 21/12/14 4523 0
64962 [스포츠] 4년 60억 박해민 통산성적 + 올해 잠실에서 잘치긴 했네요.JPG [45] insane6018 21/12/14 6018 0
64961 [연예] 선예 '엄마는 아이돌'로 복귀→팬심 돌릴까 [75] 먹설턴트9813 21/12/14 9813 0
64960 [스포츠] 엘지트윈스 FA박해민과 4년 60억 계약 [174] 딸기9947 21/12/14 9947 0
64958 [연예] 드라마 D.P. 마지막에 안준호 일병이 가던 곳이 밝혀졌네요 [30] BTS9462 21/12/14 9462 0
64957 [연예] 2022년 엠넷 예능 라인업 [17] 아롱이다롱이5492 21/12/14 5492 0
64956 [연예] [싱어게인2] 2화 주요 영상들 [26] 빼사스9493 21/12/14 9493 0
64955 [연예] 미국 골든글로브시상식 오징어게임 베스트드라마-남우주연-남우조연 부분 노미네이트 [36] 인증됨8329 21/12/14 8329 0
64954 [연예] 비대칭 의상의 정수를 보여준 노지선.gfy [16] 묻고 더블로 가!12333 21/12/13 12333 0
64953 [스포츠] 재추첨된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50] SKY928768 21/12/13 8768 0
64952 [연예] 태종 이방원에서 정말 반가웠던 배우.jpg [32] valewalker9218 21/12/13 9218 0
64951 [스포츠] [오피셜] [UEFA] 완전히 재추첨 합니다. [27] 캬옹쉬바나9103 21/12/13 9103 0
64950 [스포츠] 21-22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 [6] SKY925212 21/12/13 5212 0
64949 [연예] [우당탕탕 안테나] 다른 장르로 재탄생한 고퀄의 사랑의 재개발 [10] 삭제됨6393 21/12/13 6393 0
64948 [스포츠] [KBO][펌] FA 관련 유튜브, 기자 썰 정리 [40] Alan_Baxter6641 21/12/13 66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