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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4 13:52:46
Name 아우구스투스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해축] 주관적 리버풀 올시즌 평점 (수정됨)
다사다난했는데 2년만에 다시 무관이 되었습니다.

하긴 트로피 따낸 기간이 얼마 안되었었죠.

커뮤니티쉴드 준우승
카라바오컵 16강
FA컵 32강
챔스 8강
리그 3위

솔직히 망했다 봤었죠.

근데 그래도 꾸역꾸역 어떻게 챔스는 갔네요.

10경기 8승 2무로 그나마 저력을 보여주었죠.


GK

알리송 B
원래 C였는데 극적인 결승골 그리고 개인사가 있기에 보정을 함

캘러허 C
유스 출신의 키퍼
선방과 패싱은 좋지만 부상이 상당히 많네요.

아드리안 D
간간히 선방이 있었었지만

DF

고메즈 C
원래 점수 없애려다 그래도 넣어는 봤는데 시즌 초 불안, 반다이크 부상 후 각성 모드였다가 바로 큰 부상을 당했죠.

반다이크 N/A
거의 바로 시즌아웃이 되어서 진짜 평가거리가 없네요.

마팁 D
누적요소가 들어간게 두시즌을 이렇게 하면 참...

필립스 B
기대치 대비 A인데 확실히 느려서 뒷공간 털려서 한단계 낮췄죠.

리스 C
얘는 하는거 보면 솔직히 그런데 01년생에 6부뛰던 선수죠.

카박 C
워낙 호러쇼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후 좀 괜찮아졌다 하는데 부상으로 마지막 기회도 날림

벤 데이비스 N/A
왜 영입한거지?

로버트슨 A
유이한 부상 0일. 그리고 3시즌 연속 4,000분. 리그 전경기 선발

아놀드 B
전반기 C 이하. 그러나 후반기 A모드

치미카스 D
적당히 부상을 당했어야지

네코 D
유스였어도 불안

MF

헨더슨 B
센터백까지 하느라 고생

파비뉴 A
센터백에다 미들에서 커버도 하느라 너무 고생했는데 진짜 미들진 최고의 빛이죠.

바이날둠 S
레전드로서 떠나서 주는 부분도 있는데 올시즌 부상 0일, 5시즌동안 238경기를 뛰어준 강철몸까지 너무 고마웠네요.

케이타 F
나가

옥챔 D
너도

티아고 B
큰 부상을 겪고는 그래도 돌아와서는 활약.
처음엔 실망도 있었지만 후반엔 팀을 캐리해줬음

커티스 존스 C
전반기 A급 활약 그러나 후반기 클로킹

밀너 B
부상이 잦아졌지만 그래도 언제나 평타 이상 해줬음


FW

살라 A
올시즌 공격의 빛

마네 C
막판 활약은 좋지만 솔직히 코로나 걸린 뒤로는 그 마네가 맞나 싶었음

피르미누 C
얘도 마네랑 비슷한데 그나마 애초에 지난 시즌부터 폼 떨어진걸 알았었기에

오리기 F
그간 고마웠었다

샤키리 D
필요한 순간에 없음

조타 B
부상만 아니면 A급 활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MANAGER

클롭 B
개인사 있고 참 그렇긴한데 홈 6연패는 치명적

시즌 B
무관에 아쉬움도 많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면




베스트 경기
OT 원정 승리

워스트 경기
에베튼 원정 무승부

올 시즌의 골
WBA 원정 후반 인저리타임 지난 95분 알리송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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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팍스
21/05/24 14:08
수정 아이콘
날둠이 철강왕인건 좋은데 딱히 뭘 잘했냐고 하면 내세울게 없음... A 정도가 정당할듯
파비뉴가 시즌 MVP라고 봄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1
수정 아이콘
그냥 나가는 레전드에게 살짜쿵 예의 표시한거에요.
클로에
21/05/24 14:10
수정 아이콘
올해는 재택근무 덕분에 4시경기도 많이볼 수 있었는데 정말 호러쇼가 많았던 시즌이네요.
주관적인 베스트 플레이어는 로버트슨을 꼽고 싶습니다.(객관적으로는 파비뉴가 최고겠죠?) 수비진 그 부상의 폭풍 속에서 리그 전경기 선발... 저러다가 퍼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마지막 경기도 정규시간 끝날 때까지 뛰는 걸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6
수정 아이콘
진짜 고생했었죠.

탈날까봐서 우려되더라고요.

유로가 있는게 더 걱정을 하게 만들고 있네요.
21/05/25 14:56
수정 아이콘
로보가 진짜 고맙고 매시즌 찐노예급으로 굴려서 짠합니다
예익의유스티아
21/05/24 14:11
수정 아이콘
중앙수비 붕괴가 없고 치미카스가 필요할때 부상 아니었으면 로버트슨 전경기 아니어도 되었을거 같은데 크크
어쩜 부상 타이밍이 딱 그렇게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6
수정 아이콘
그쵸. 아놀드마저 부상에 시달렸으니 도저히 백업을 낼 타이밍이 없었죠.
예익의유스티아
21/05/27 15:31
수정 아이콘
오늘 비야레알 우승하고 모레노가 YNWA!!! 외쳤더라구요
근본 크크크크
아스날
21/05/24 14:22
수정 아이콘
시즌초 그 에버튼전이 참..
반닼 시즌아웃, 티아고?도 한동안 부상 당했고..
살라, 파비뉴, 로버트슨이 고생했죠.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2
수정 아이콘
모든게 무너진 시발점이었죠.
비오는월요일
21/05/24 14:30
수정 아이콘
조금 박한거 같으십니다만...
계속 우승컵을 들던 팀 입장에선 아쉬운 시즌이긴 하죠.
결정적으로 우승에 도전했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으니 더 그럴테고요.
리버풀은 근근히 버텼다는 느낌? 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4
수정 아이콘
전반기 1위하고서 또 이렇게 됐는데 아쉽다는 느낌도 없는게 참 신기하긴 합니다.

막판이 좋았지 전반적으로 시즌을 복기하면 저정도겠죠.

솔직히 1~3월까지는 제대로 승점을 챙기지도 못하고 거의 나락에 빠진게 보였으니까요.
21/05/24 14:31
수정 아이콘
로버트슨 좀 쉬라고 서브 영입했더니 서브가 다치고 참 크크크크
챔스 가고 못가고 차이가 큰데 다행입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결정되어서 MSI랑 같이 식겁하면서 봤는데
MSI는 아쉽게 되었지만 리버풀은 챔스를 갔네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5
수정 아이콘
나오면 나쁘지 않던데 뭐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21/05/24 14: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3위로 마무리한게 어디인가 싶어요.
MVP는 파비뉴라고 보고 그 다음으로는 살라-조타순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활약이 보장된 상수인 살라 제외하고 보면
조타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아찔했습니다.

클롭 형이 올해 선수단 부상이 너무 많아서 고생한것도 있음은 참작해줄만한것 같고,
스쿼드 추가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잘 갈무리 해서 내년 리그 대권 한번 더 도전해보면 좋겠네요.
계약기간까지 열심히 할 형이라..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7
수정 아이콘
진짜 파비뉴 고생했었죠.

센터백 뛰느라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고요.

올 여름이 중요한데 문제는 자금이 심각히 없다죠.
날씬해질아빠곰
21/05/24 14:50
수정 아이콘
의외로... 리버풀 공격진에서 살라 말고는 말아먹고 있네요?
손흥민 살 생각 없나? 크크크
클로에
21/05/24 15:08
수정 아이콘
오면 무조건 좋긴 하지만 지금 돈이 없어서 코나테도 오네마네하고 있습니다 ㅠㅠ
레비가 매길 쏘니의 가격을 생각하면 불가능합니다
날씬해질아빠곰
21/05/24 15:12
수정 아이콘
리버풀 현재 공격진 상황 보면 돈만 있으면 무조건 지르고 봐야 할 상황이긴 하죠...
리버풀
21/05/24 15:52
수정 아이콘
손흥민 영입 하면 진짜 잘할꺼 같은데 제바알 ㅠㅠ 클롭형님 밑에서 뛰는 흥민이 보고 싶네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1
수정 아이콘
이거는 먼저 답변을 달아야 좋을듯 하네요.

살라 빼고는 나머지의 결정력이 바닥인게 둘이 합쳐서 기대득점 대비 -10 정도 찍었죠.

즉 둘이서 원래 기대득점을 보면 30골 넣어야 하는데 20골 넣었으니까 심각한거죠.

그게 일단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손은 참 복잡한 부분이 모든게 탐나지만 나이가 걸리죠.

95만 되었어도 무조건 노려야 하는 선수 리스트에 들어갈텐데 참 그렇죠.

92면 살라-마네와 동갑인데 솔직히 참 그렇죠.



그리고 이건 별개인데 솔직히 손이 너무 괴물같은 활약을 했기에 이게 지속될지는 모르겠어요.

여러 곳에서 수치가 다르긴 하지만 기대득점 대비 약 +7을 찍은건데 미친 수치거든요.

근데 이게 비정상적인게 애초에 한시즌 정도라면 모를까 매시즌 저거 근처 수치를 찍는건 불가능하죠.

결국 고민해본다면 대략 평균적으로 손에게 기대 가능한 리그 득점은 12~14골, 시즌은 18~20골 내외일겁니다.

물론 강팀을 간다면 기회가 늘어나니까 그에 따라서 득점 자체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기는 하고요.

어쨌든 결론은 20대 후반에 기대할 득점이 저정도인 선수인데 몸값은 너무 비싸다면 노리기 좀 그렇죠.

슬슬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리버풀에게는 특히 나이가 아쉬울거 같아요.

당장 올시즌 너무 부진했기에 떨어졌지만 지난 두시즌동안 손의 상위호환이던 마네를 팔면서 하기는 더 그렇죠.
로피탈
21/05/24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자연재해 같았던 시즌이라 이정도만 해도 어디냐 싶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 리그 우승한 이후로는 특별히 무관이라고 막 너무 아쉽다 그런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리버풀이 트로피를 쓸어담는 팀이라서 좋아했던 게 아니라 그냥 리버풀이 좋았던 거고, 리그 우승도 작년에 어쨌든 오랜만에 했는데 그 정도면 한은 이미 다 풀렸습니다. 그냥 다음 시즌 부상 없이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9
수정 아이콘
뭐랄까 딱히 불만족하지는 않는데 워낙 시즌 초 기대치 좋았고 중반까지 꾸역꾸역 1위 달려서 혹시 싶었죠.

우승 못하면 또 어떻습니까 뭐

무관인 시즌은 물론 진짜로 유럽대항전도 못 나가서 빌빌댔던게 얼마나 많았는데요 크크크
루카쿠
21/05/24 15:06
수정 아이콘
케이타가 있긴 있었군요... 싶을 정도네요.
그런데 바이날둠도 바르샤 거피셜인가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9
수정 아이콘
아마 뮌헨 같아요.
안수 파티
21/05/24 15:2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요즘 바이날둠 거취 얘기가 좀 뜸하네요. 바르사로 가는 건가요?
라프텔
21/05/24 15:53
수정 아이콘
바르샤와 뮌헨 중에 갈거 같더군요.
안수 파티
21/05/24 15:5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마 쿠만의 거취와도 관계가 있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17:02
수정 아이콘
바르샤썰은 거의 들어가지 않았던가요 요즘?
아우구스투스
21/05/24 16:29
수정 아이콘
일단 뮌헨 같아요.
라프텔
21/05/25 21: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들었다 수준이었는데 오늘 바르샤 쪽으로 급물살 타고 있네요? 3년 썰이 돌고 있습니다???
21/05/24 15: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미나미노도 평가정돈 해줄수있지 않나요...?
지금 간게 임대아니였나
아우구스투스
21/05/24 16:30
수정 아이콘
걔랑 엘리엇도 평가를 하기는 할만했는데 직접 본게 너무 적어서 애매하더라고요.
라프텔
21/05/24 15:55
수정 아이콘
그 대재해 속에서 리그 3위라니.
이건 무리뉴가 맨유 시절 2위가 나의 최고 업적이라고 말했던 것과 동급...
그래도 한 시즌 재밌었습니다.
무관이긴 했지만 적당히 필요한 만큼 상위 라운드 올라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챔스권 수성에 성공한게 기쁘네요.
코나테도 곧 오피셜 뜰 것 같은 분위기이고.
선수 영입과 방출도 조금 더 여유로워져 다행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1/05/24 16:31
수정 아이콘
진짜 센터백 전멸에 심지어 겨울에 온 선수들마저 부상에 시달릴 줄은 몰랐습니다.

독일 2부 센터백과 아마도 6부로 임대갔다온 센터백으로 막판을 치뤘고 서브에 센터백 자체가 없었죠.

이걸 이겨내고 올라간게 진짜로 대단합니다.
라프텔
21/05/24 16: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어제 최종전에서 넷필과 리스 둘다 눈두덩이에 핏자국있는 사진이 오피셜 sns에 올라왔던데 쫌 찡하더라구요.
참 애썼구나. 얘들도 훌륭한 리버풀FC의 일원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5/24 20:56
수정 아이콘
감동이었죠.

특히 리스는 햄스트링으로 훈련도 못했다네요.
Zakk WyldE
21/05/24 16:07
수정 아이콘
나가 너도

뇌리에 딱 박히네요. 크
부질없는닉네임
21/05/24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나가,너도 이거 보고 댓글 달려고 했습니다 크크
아우구스투스
21/05/24 16:32
수정 아이콘
욕을 쓰면 안되잖아요 크크크
스웨트
21/05/24 17:14
수정 아이콘
뭐.. 센터백 모두 나가리된 시즌에서 챔스권 수성만해도 어디냐 싶습니다.
티아고 데려올때만 해도 시즌2연패 가즈아 였긴 했지만..
아우구스투스
21/05/24 20:57
수정 아이콘
티아고 오고는 아 우승을 다시 하겠네 싶었는데 참 안풀리는 시즌이었어요.
당근병아리
21/05/24 17:31
수정 아이콘
난세의 영웅 넷플릭스!
하지만 느립니다!
아우구스투스
21/05/24 20:57
수정 아이콘
참 스피드가 아쉽습니다.
캐러거
21/05/24 19:20
수정 아이콘
수정궁 상대로 원정가서 7:0 이길 때 까지는 잇몸으로 버틸 수 있는거 아냐? 했는데
그 이후로 정말 이렇게 망하나 싶을정도로 무너졌었죠. 홈에서 2연패,3연패도 아니고 6연패라니

그래도 마지막에 가능한 30점 중 26점이나 가져오고 해서 어찌저찌 3등했네요.
내년에는 고사를 지내든 뭘 하든 쫌 부상 없이 해봤으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05/24 20:58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때 또 1위였었죠.

막판 버닝이 그래도 다행히 위닝멘탈리티를 깨웠죠.

그거 하나 다행입니다.
캐러거
21/05/24 21:27
수정 아이콘
박싱데이 기준 1위팀 또 예외하나 늘려버렸지만

한 번 우승하고 나선 마음에 여유가 크크크
손금불산입
21/05/24 19:3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리버풀에 적지 않은 변화와 영입이 필요한 것 같은데 오프시즌이 꽤 기대되네요.
아우구스투스
21/05/24 20:58
수정 아이콘
망상급 1개
이상적 1개
평범한 1개
이렇게 생각됩니다.
어떻게 될지는 정확히 아직은 모르겠어요.
서쪽으로가자
21/05/24 21:15
수정 아이콘
망상급은 음...인가요 크크
아우구스투스
21/05/24 21:29
수정 아이콘
그쵸 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5/25 20:04
수정 아이콘
크크 걍 저도 망상인데 리버풀 전성기 피르미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케인 같.....

음바페는 살라 마네 조타 대체 느낌이고...
아우구스투스
21/05/25 22:08
수정 아이콘
이게 세부적으로 보면 다른게 확실히 케인은 스트라이커 기질이 굉장히 강하죠.

슈팅 숫자도 그렇고 이번엔 무리뉴가 내려서 써서 그렇지 그게 확실히 케인에 어울리는 롤은 아니라는 생각도 큽니다.

그리고 케인의 이번 어시는 냉정히 손흥민빨이 큽니다.

물론 그것도 잘할거에요.

워낙 다재다능하고 대단하거든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5/26 08:43
수정 아이콘
리더십, 연계, 패스, 득점력... 모든 부분에서 케인이 피르미누보다 낫다는 거지, 피르미누와 케인이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라는 생각은 아니긴 합니다 .. 피르미누는 그 잘하던 선수가 최근 2~3년간 왜 일케 되었는지 이해가 안갈지경.. 뭐 어차피 망상인데 여차하면 음바페 대신 손흥민도?
아우구스투스
21/05/26 09:18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손흥민의 애초에 맞지는 않죠.

나이가 많아요.
21/05/25 07:40
수정 아이콘
33~5R 정도만 해도 리버풀은 글렀어요 였던거 같은데 어느새 3위 마무리인 것만 해도 수습을 잘 한 시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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