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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0 09:19:35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티비
Subject [연예] 김종국이 처치곤란이라고 가지고 온것... (수정됨)


이건 인정 안핡래야 안할 수가 없군요.
여기서의 포인트는 제작진의 깨알같은 자막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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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20/02/10 09:26
수정 아이콘
37만원 드립칠때 노쇼 배상금을 너무 다이렉트로 적은게 조금 아쉽긴한데
NO SHOW = (안보임) 자막은 진짜 센스를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적전설
20/02/10 0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곤한이 뭔가 했는데 곤란이군요..

게스트 없이 런닝맨끼리의 티격태격은 중간 이상 재미가 보장되더군요.

무엇보다 전소민의 선 긋고 그 안에서 똘짓 하면서 가끔 살짝 넘나드는 치고 빠지기 스킬은 대단해보였구요.
다들 멘트 한방씩 잘만 날리는데 송지효는 여전히 자기 파트(소개부분) 제외하면 병풍에 가깝네요..
월요커플(개리)이 없어지고, 전소민이 들어오면서 송지효 우쭈쭈가 사라져서..
송지효는 전소민처럼 될 수 없는건 이해는 하는데, 적어도 병풍을 면하려면 본인만의 캐릭터를 다시 재구축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무라탈리야
20/02/10 10:59
수정 아이콘
요새 멍청이(...) 캐릭터 밀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멤버가 송지효에 비해 그렇게 특출나게 똑똑한 건 또 아니라서...
츠라빈스카야
20/02/10 10:2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날두가 집에 올 예정이었던거군요..;
수플레
20/02/10 10:31
수정 아이콘
노쇼전에 브랜드 홍보차 방한 예정하면서 촬영 예정이었는데
유벤튜스 이적건으로 방한이 취소되면서 방송도 취소됐죠
20/02/10 11:05
수정 아이콘
많은 것을 내포한....,,
야근싫어
20/02/10 14:58
수정 아이콘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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