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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30 18:28:35
Name VictoryFood
Link #1
Subject [연예] [프듀] 엠넷의 수익을 포기한다면 그 수익은 누가 가져가게 되는 걸까?
현재 아이즈원의 수익분배는 엠넷 25 : 옵더레 25 : 멤버소속사 50 입니다.
아래 글에도 있듯이 엠넷은 본인들의 수익은 포기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옵더레의 수익도 포함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여기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엠넷 + 옵더레 몫인 50 은 누가 가져가는 걸까요?

A. 기금으로 만들어 피해자(프듀 참가자) 들에게 배분한다.
B. 멤버 소속사가 100을 가져가게 된다
C. 1+2 로 엠넷 몫은 피해자 배분, 옵더레 몫은 소속사가 가진다.

전 아마도 C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멤버 소속사가 추가 수익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활동 연장에 대해서 소속사가 동의를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멤버를 빼내서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이 더 나을 것이기 때문이죠.
아이즈원이 오래 지속될 수록 해당 멤버는 조작 이미지가 짙어지게 되고 이는 활동 중단 후 자사의 새 그룹을 런칭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차라리 지금 빼내와서 1년 정도 새 팀 준비하고 기억에서 좀 잊혀졌을 때 쯤 데뷔하는게 소속사 입장에서는 더 이익일 수도 있습니다.
활동 연장하다가 끝나고 다시 팀을 꾸리면 아이즈원의 팬덤도 별로 없고 안티들만 가지고 데뷔해야 하는 거니까요.
지금 해체하고 데뷔해도 팬덤 지원 별로 못 받고 안티의 공격을 받겠지만 그 숫자는 좀 차이가 날 겁니다.

거기에 현재 아이오아이 파생팀들의 어려운 상황이 이런 선택의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즈원의 성장세가 이전보다는 꺽이겠지만 그건 추가 수익으로 메꿀 수 있다고 계산을 했겠죠.

그렇다고 모든 엠넷의 수익을 멤버 소속사가 가져가는 건 여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분명히 소속사 중 일부도 조작에 관여한 것이 밝혀졌으니까요.
이 상황에서 엠넷의 수익을 소속사의 수익으로 넘긴다면 왼주머니에서 오른주머니로 옮길 뿐이라고 보일 겁니다.

결국 피해자 구제를 위한 기금등을 만들어야 하고 그 기금에 아이즈원 수익의 일부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 정산할 때 비용은 제하고 정산을 하는데 그 비용 중 옵더레의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

몇일 전에 피지알에서도 나온 비용 정산에 대한 얘기가 여기에서 또 나옵니다.
수익 배분을 할 때 비용은 빼고 이익금에 대해서만 배분을 하죠.
아이즈원의 비용의 거의 대부분은 옵더레를 통해서 나올 겁니다.
엠넷이나 멤버 소속사가 돈을 쓰더라도 옵더레가 비용을 내는 식으로 진행했겠죠.

그렇다면 옵더레의 비용은 수익배분에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옵더레의 스태프들이 한 노동에 대한 비용이니 이건 당연히 나가야 하는 겁니다.
문제는 현재 엔터 업계의 비용 정산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이고 이건 옵더레에 대해서도 생길 수 있다는 거죠.
옵더레가 비용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그걸로 이익을 줄이려고 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물론 이건 좀 과한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신뢰가 깨진이상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3. 결국 핵심은 활동 연장

이제 아이즈원은 루비콘 강을 던졌습니다.
이미 강을 건넌 이상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1년 여 후에 팀이 깨지면 멤버들은 고작 1년을 위해서 미래를 포기하는 선택을 한 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즈원과 엠넷의 관계를 최대한 분리시키고 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 이참에 옵더레를 해산하고 멤버 소속사들이 컨소시엄으로 소속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원은 그냥 유지하고 지분만 엠넷에서 넘겨받아도 될 겁니다.
핵심은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를 맞는 회사가 엠넷 자회사가 아니어야 한다는 거죠.
(다만 옵더레에 아이즈원 말고도 다른 팀이 있는게 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매니지먼트 회사도 소속사의 컨소시엄으로 만들고 나면 다음에 할 일은 활동기한을 없애는 겁니다.
멤버들의 동의를 받아 지금부터 7년간, 아니면 아이즈원 결성시 부터 7년간 활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게 아이즈원과 멤버들에게 가장 유리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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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0 18:30
수정 아이콘
뭐 지금은 아무것도 알수가 없죠..
19/12/30 18:34
수정 아이콘
결국 아이돌 사업은 팬덤이 전부죠. 이후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여주면 오래갈 것이고 아니면 계약기간만 가겠죠.
주전자
19/12/30 18:37
수정 아이콘
근데 워너원이라는 반례도 있고,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은 팀인지라 예측불가입니다.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됐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19/12/30 18:39
수정 아이콘
올팬 기조가 아니었던 워너원조차 한번은 연장을 한 걸로 아는데 제 착각인지 모르겠네요.
주전자
19/12/30 18:42
수정 아이콘
저는 씨제이가 하자고 했는데 멤버간 합의가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연장 원하는 멤버끼리라도 팀짜준다는데 11명 아니면 의미없어서 그냥 해산한다~ 라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반례라는 댓글도 그래서 쓴건데..
수박바
19/12/30 18:48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12/30 21:10
수정 아이콘
CJ가 연장을 제안했는데 일부 기획사들이 싫다고 해서.....
19/12/30 2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워너원은 이미 해체시기가 다가올 때부터 소속사 연습생(?)자격으로 각 소속사 콘서트나 행사무대에 인사하러 올라갔었죠.
연장을 생각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일이죠.
겸임으로 1년에 일정 기간만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나머지 기간은 소속사 활동으로 제안했는데, 이 제안은 소속사 활동 자체에 제약이 걸리기에 받아들이는 것도 이상했고...
민초단장김채원
19/12/30 19:06
수정 아이콘
남돌과 여돌은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해체했을때 워너원 멤버들 같이 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요.

워너원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해체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곳이 몇 있었겠지만
아이즈원의 경우는 그런 확신을 가진 소속사는 단언컨데 없을겁니다.
주전자
19/12/30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 그거야 우리는 모두가 아는데, 소비자가 당연하게 여기는걸 제작자/공급자 측은 생각을 못하거나 반대로 가는 경우가 빈번해서요.
거기다 소속사들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심 + '이전의 실패들은 프로듀싱 실패다! 이번에 우리가 하면 진짜로 잘 할수 있다!'는 근자감 등등이 합쳐지면...
뭐 저는 그냥 지나친 행회는 돌리지 말자라는 입장입니다. 돌아온것만으로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연장은 천천히 생각합시다 우리..
TWICE쯔위
19/12/30 18:35
수정 아이콘
그게 쉽나요...-_-;; 애당초 소속사에서도 접대같은 걸 한 이유가 자기네 간판급 맴버들 얼마간 활동시키고 그걸 기반으로 그룹 런칭해서 키워나갈 요량이었는데..
7년을 저런식으로 놔줘버리면 그냥 지들만 바보짓한게 되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었으며, 심지어 처벌까지 받는 상황인데... 간판급 연습생도 돌려받지 못한다??
현실성이 너무 없어요.
19/12/30 1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듀 그룹이 활동 종료 이후 어떻게 됐는지 보면 새그룹을 짜는게 더 성공가능성이 훨씬 낮죠.
성공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큰 한방을 노리는 소속사들이 많은게 현실이지만요.
TWICE쯔위
19/12/30 18:4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시도도 안할수는 없죠.
솔로지만 청하같이 성공한 사례도 얼마든지 있었고, 프리스틴의 경우는 신인상까지 받은 그룹을 소속사가 망가뜨린거고..

자기네 연습생을 고스란히 갖다바쳐서 1/n로 나눠먹을 생각으로 소속사 차린게 아닐테니깐요.
19/12/30 19:34
수정 아이콘
남자애들은 팬만 잘모으면 솔로도 됩니다 워너원 애들이 거의 솔로 나온거 보면 뭐...그룹 있는 하성운 조차도 솔로 활동 여자애들은 틀리죠 그냥 그룹하는게 낫지 잘 안된다 싶으니까 아이오아이도 재결합 시키고 걸그룹 유니버스를 꿈꾸던거 같은데....제생각은 아직 cj가 걸그룹 유니버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걸로 결론을..
VictoryFood
19/12/30 18:38
수정 아이콘
대신 75%를 먹을 수 있어 수익이 늘어나죠.
간판 연습생이 아까웠으면 지금 빼내왔어야 합니다.
아이오아이 파생팀들의 상황이 어려운 것도 소속사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하구요.
19/12/30 18:40
수정 아이콘
엄연히 로비를 해서 피고가 된 소속사들에 애들 남겨두는것도 싫은데 운영권까지 그 회사들이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더 싫네요.
스타쉽하고 울림, 스톤뮤직은 도의적으로라도 애들 당장 풀어줘야죠.
거기 나온다고 갈데 없는 애들도 아니고.
19/12/30 18:46
수정 아이콘
스톤은 공소장피셜로 해당이 안 됩니다. 시즌3의경우 울림이 확정이고 스타쉽은 시즌4때 로비한거고요.
19/12/30 19:42
수정 아이콘
스톤 뮤직은 CJ 자회사잖아요.
19/12/30 19:56
수정 아이콘
그건 아는데 유착 로비랑은 상관없다는거죠
19/12/30 19:26
수정 아이콘
스타쉽은 시즌4때 아예 올인.울림은 시즌3 스톤뮤직은 해당 사항없습니다
19/12/30 18:43
수정 아이콘
오늘 요약본보니 다 예정미정계획이고 cj가 하고싶은말은 아이즈원엑스원 강행 프듀5 눈치보다 진행 이것뿐이였죠
뭐부터먹죠
19/12/30 18:51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300억 운운도 나중에 벌 것까지 예상해 던진 금액이고 어떤 펀드를 어느 기관 끼고 어떻게 조성할지도 안나왔고 피해 연습생들 보상방안도 전혀 없고.... 심지어 자기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했는지조차 없더군요. 전형적인 4과문...
거친풀
19/12/30 18:51
수정 아이콘
계약서상 예외조항이 있을 텐데...이미 이런 상황이 발생할 듯 싶고 그러니 수익에 대한 내용은 대략 서로 정리 했겠죠. 이를 기반해서 오늘 발표한 듯 싶고...그리고 수익이란게 수익의 범위를 어찌 잡느냐에 따라 틀리죠. 대략 인건비와 유지비 그리고 인센티브 기타 잡비 등을 제외하고 난 수익금이면...뭐 인센 책정만 잘해도 오프더와 맴버들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역으로 마이너스 일수도 있죠.
그리고 이미 소속사들은 따로 런칭했거나 런칭할 그룹들이 다 있는 듯 싶은데...이에 대한 유통망만 확보해 준다면 맵버들이 어찌 되든 그리 신경 안 쓰겠죠. 이미 낙인 효과가 진행 중인데...대려다 뭐 하기도 뭐하죠. 되려 해외에서 얻어올 수익금때문이라도 연장하지 않을까합니다.
19/12/30 19:29
수정 아이콘
아마 피디 수첩에서 나왔을텐데 워너원급으로 돈을 벌은데다가 전에 언제인가 멤버들이 지나가는 말로 연장분위기를 풍겨서 아마 소속사들이 연장동의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팍팍듭니다
두부빵
19/12/30 18:5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보기 싫은 그룹이지만 망할꺼라 생각해서
최대한 언급 안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죠.
수플레
19/12/30 18:59
수정 아이콘
1번의 답은 당연히 A죠
C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2번도 활동수익으로 비용처리 다 될건데
moodoori
19/12/30 19:32
수정 아이콘
희망사항이지만, 시즌3 아까운 인재들이 너무 많아서 top 30 안에서,
데뷔조2 나왔음 좋겠고, 활동비로 쓰였음 좋겠네요
19/12/30 19:35
수정 아이콘
모르죠 시즌3에서 떨어졌던 일본애들이 5에서 다시 나올지...
19/12/30 19:39
수정 아이콘
레이블 소속사 어쩌고 해서 명의만 바꾸고 결국엔 실질적으로 수익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의심도 드는데요
Dirk Gently
19/12/30 19:40
수정 아이콘
300억이면 출연했던 연습생들한테 1억씩 돌리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 기금이니 펀드니 하는 건 눈 가리고 해쳐먹을 방법을 연구해보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 되네요.
19/12/30 23: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했음
기금이니 펀드니 해봤자 그 돈 투명하게 돌아가는거 안 보일뿐더러 피해 연습생들은 하등 관계가 없음
시즌1부터 출연했던 모든 연습생들한테 1억씩 돌리고 남은걸로 다른걸 생각해보는게 그나마 나을텐데
이것도 뭐 돈이 어쩌니저쩌니 소리는 나오겠죠
후치네드발
19/12/30 19:46
수정 아이콘
A는 별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다면 사과문에서 [음악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K팝의 지속 성장을 위해 쓰겠다] 같이 두루뭉실한 워딩을 선택하지 않았겠죠. 오히려 최초에 바로 언급하는 게 진정성과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인데요. 저 사과문이라는 게 법률 자문을 얻어 최대한 머리 굴려 나온 결과물임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피해 보상 방안과 향후 수익 사용 방안을 연결지어 언급하지 않고 굳이 이분한 걸 보면 각각 별개의 용도로 편성하겠다는 저의가 보이죠.
B도 상대적으로 갑인 CJ가 중소 규모 소속사들에게 수익을 베푸는 천사 같은 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어려워 보이고요.

개인적으로 전액 기부라도 하지 않는 한 헬피엔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위르겐클롭
19/12/30 20:05
수정 아이콘
300억 수익이 cj+옵더레/스윙 분이라는 말이 있길래 다 찾아봤더니 스포츠조선 여기 한군데 뿐이네요. 나머지는 50% 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고 기사로 나온 부분의 워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사과문을 통해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이익을 내놓겠다고 했다.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

"영업상 기밀이고 추정치라 정확하지는 않다. 다만, '프듀' 시즌1~4 진행으로 발생한 이익은 약 300억으로 판단한다. 이는 기획사의 수익은 제외하고 CJ ENM 이익을 칭한다. 때문에 우리가 이익을 포기한다고 해서 기획사에 불이익이 가진 않는다."

시즌 3,4가 아니라 1~4 다해서 300억이면 이건 cj분 25%라고 봐야할겁니다. 애초에 스윙 옵더레에 순수 cj인력이 아닌 사람도 포함되어있고 음반 제작 비용등을 저기서 제한다고 보면 뭐 크게 남는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300억은 cj enm분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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