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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15 14:41:04
Name 별이지는언덕
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82103
Subject [연예] 실시간 음원차트 폐지되나…관련부처, 본격 논의돌입
불법 음원 사재기를 부추기는 시스템으로 유력하게 꼽히는 '실시간 차트'에 변동이 생길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각 음원사이트 고위 관계자의 의견을 취합하며 본격 논의에 돌입했다.

제발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실시간차트가 폐지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음원사이트 고위관계자께서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실시간차트 유지를 바라겠지만 기사에서는 단순 전수조사만으로 뿌리 뽑기 힘들다고 실시간 차트를 폐지 내지는 변동하는데 동의했다는 걸 봐서는 최소한 변화를 줄 것 같기는 한데 특히 5분마다 보여주는 5분차트는 아마 곧 사라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내심 욕심같아서는 정말 실시간차트를 없애고 최신곡과 일간차트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으로 이번 기회에 정말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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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14:42
수정 아이콘
닐로먹던 회사는 어쩌죠..
산체스맨시티와라
18/05/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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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멘의 큰그림 후덜덜덜
에우도시우스
18/05/15 14:45
수정 아이콘
닐크나이트...!
18/05/15 14:45
수정 아이콘
멜론 주수입이 실시간일텐데
없애면 스밍량 뚝떨어질듯

어떻게 될지
18/05/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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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주수입이 실시간스밍이지 실시간차트는 아니죠.
그리고 실시간차트폐지는 멜론대상이아니라 대한민국 음원사이트 전체 대상입니다.
18/05/15 16:58
수정 아이콘
실시간차트로 경쟁적인 스밍을 유도하는게
현실인데 왜 제가한말을 그대로 댓글다시나요?
하고싶은말이 뭔가요
게르다
18/05/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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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방송 쪽에서도 음원차트 반영을 안하거나 줄이는 식으로 바꾸게 할거라 차트영향력 많이 줄어들거에요. 한동안 아예 방송순위제 자체가 없어졌던 거 생각하면 어렵지도 않죠.

원래 문체부가 민원받는 업무가 있는 부처가 아니라서 관련 부서는 짜증이 많이 나있을겁니다.
정은비
18/05/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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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진입막는 뻘짓할때 진작에 이걸 건드렸어야했죠.
18/05/15 16:05
수정 아이콘
아니죠. 사기업의 수입과 직결되는거라 한번에 법적 명령을 내릴 수없고
단계적으로 그렇게 먼저해보고 그래도 이번처럼 조작논란이 끊임없이 발생하니 기업들이 어쩔수없이 고개숙이고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처음부터 이렇게 시행 했으면 사기업에서 인정이나 협조 안하고 여러 논란이 생겼을겁니다.
18/05/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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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진즉 알아서 잘 했어야...
손나이쁜손나은
18/05/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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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쏘작
배유빈
18/05/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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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새벽 줄세우기 막겠다고 진행한게
음원공개 12~18시에 할 경우에만 실시간 차트에 바로 반영되게 만들었던 음원차트개혁이었죠.
저 개혁 후 새벽 대형 남돌 줄세우기는 여전하고 오히려 음원 차트 콘크리트화 심해진걸 생각하면
솔직히 이번에는 또 뭔 이상한 개혁을 할지 걱정이...크크크크
sege2018
18/05/15 14:49
수정 아이콘
실시간은 냅둬야죠 5분차트만 없애고. 실시간차트없애면 최신곡 일일히 찾아서들어야되자나요
그냥그렇다구요
18/05/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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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신곡은 메인에 올리는 쪽으로도 논의했으면 합니다.
18/05/15 16:07
수정 아이콘
실시간차트 있다고해서 최신곡들이 차트진입하지 않습니다.
인기곡들이나 차트진입하지 차트진입하지못하는 최신곡이 훨~~~~~~~~~씬 몇십배로 많아서
대부분 최신음악차트에서 따로 찾아 듣습니다. 보통 음원사이트 메인페이지에 제일먼저 뜨고요.
실시간차트는 너무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해외에도 거의 없는 시스템이고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죠.
sege2018
18/05/15 16:27
수정 아이콘
저는 실시간에서 긁어 듣는데요.....
18/05/15 16:28
수정 아이콘
네 많은 대중들이 실시간차트에 진입에 성공한 곡들만 대부분 듣죠.
그래서 차트진입못하는 가수들은 계속 나온지도 모른체 묻히고요.
sege2018
18/05/15 16:29
수정 아이콘
그게 잘못된건 아니죠. 내가 전부 일일히 신곡을 다 들어보고 골라야될 과정을 걸러주는건데요
18/05/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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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필터링 효과를위해 있는게 일간,주간차트 등이 있죠.
최신음악 당장 듣고싶은 사람을위해 존재하는게 최신음악 리스트 페이지(메인페이지) 등이 있고요.
실시간차트 집계방식은 사재기,순위조작으로 굉장히 문제가 있으니 다른 편의성이 있어도 폐지되어야 하는것이고요.
sege2018
18/05/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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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되어야 한다는건 님 생각이죠. 전 남들이 지금 실시간으로 많이 듣는게 먼가에 있어서 가장 좋은게 실시간이라봐서 유지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남돌 노래야 애초에 거르니 사재기하던말던 상관없구요.
18/05/15 16:41
수정 아이콘
네 폐지 되어야 한다는것은 제생각이죠. 근데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문체부에서 본격논의한다고 하는 뉴스 글인데요.
물론 실시간차트 폐지로 그에 따른 편의성을 잃게되니 불편함을 있을것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
18/05/15 14:50
수정 아이콘
일간 주간 월간 시대별차트만 있으면 되죠 크크크
제발 없애주세요.
18/05/15 14:51
수정 아이콘
불합리한 실시간 차트를 없애기 위한 닐로 레퀴엠..
우르갓
18/05/15 14:51
수정 아이콘
좋네요
에베레스트
18/05/15 14:52
수정 아이콘
매출과 꽤나 관련있는 문제라 정부에서 그냥 없애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회사들과 협의해서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갈 거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별이지는언덕
18/05/15 14:56
수정 아이콘
음원사이트 관계자들 입에서도 취지에 관해서는 동의했고 자신들이 먼저 바껴야할 필요성이 있다니까요.
조만간 음원사이트 이용료가 3만원으로 올라가는게 예고되었는데 대중이나 이용자들에게 이번에 좀 제대로 찍힌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그래도 자신들의 매출은 좀 내려놓더라도 조금은 제대로 된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내지 않을까 싶네요.
18/05/15 15: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냥 없애라고 할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명분이 있기때문이죠.]
매출과 관련있는 문제라서 진행못하는거면 문체부가 감히 사기업한테 새벽에는 음원공개 못하게한다느니 그런 법도 못만들죠.
샤르미에티미
18/05/15 14: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실시간은 2시간 단위로만 고쳐도 많이 나아질 거고 3시간으로 고치면 차트 왜곡은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봅니다.
18/05/15 15:00
수정 아이콘
실시간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새벽에 차트 장악하는거며 사재기며 문제가 많아서 냅두라 하기도 그렇고
별이지는언덕
18/05/15 15:02
수정 아이콘
대형남돌들 수록곡까지 쫙 줄 세우는 꼴 아침마다 보는 것도 실시간차트가 있기때문이고
사재기 자체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겠지만 실시간이 없어지면 돈과 시간은 몇곱절은 들테니 지금처럼 멜론 아이디가 부족할만큼 성행하진 않겠죠
개인적으로 꼭 실시간차트를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18/05/15 15:00
수정 아이콘
종합차트 없애고 장르별 차트만 남기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
이용자들한테는 그게 더 편리하지 않을까..
18/05/15 15:05
수정 아이콘
굉장히 불편할것 같습니다. 장르별로 다양하게 듣고싶고 그게 종합적으로 어떤순위인지도 궁금하고요.
음악방송이 종합순위가 아닌 장르순위로만 1위주는것도 마찬가지로 반대가 심할듯
솔로13년차
18/05/16 00:51
수정 아이콘
장르구분이 기계적으로 가능하지않아서.
지금이야 부수적이니까 큰 문제없지만, 그것만 남으면 반드시 문제가 될 거라 봅니다.
18/05/15 15:00
수정 아이콘
그냥 일간만 보여주만 안되나..
18/05/15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도 일간만 보여주면 돈이 안되서겠죠. 저런 사재기들을 냅두는 이유가 음원사이트에 큰 수익을 주는 고객이라서..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차트는 반드시 폐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8/05/15 15:04
수정 아이콘
실시간차트 폐지는 무조건 환영입니다
가미유비란
18/05/15 15:04
수정 아이콘
장르별 차트... 가장 좋은듯..
비역슨
18/05/15 15:05
수정 아이콘
이용자 입장에서도 특정 가수들의 팬 입장에서도 현 실시간 순위 자체가 굉장히 피로한 면이 있긴 하네요.
역주행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매우 특기해서 이야기할 정도로 드문 사례이고
보통 출시 1시간만에 그냥 그 곡이 흥했느냐 망했느냐가 판정을 받아버린다는게.. 가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음원사이트를 이용하는 입장에서도 항상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하심군
18/05/15 15:06
수정 아이콘
사실 개인적으로 닐로측 소속사의 목적 자체가 차트 사보타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꼭 이것 때문에 인디 음악들이 못나가는 건 아니지만 원한의 한 부분은 차지하니까요.
도토루
18/05/15 15:12
수정 아이콘
닐파고에 대한 처벌은 없는건가요?
별이지는언덕
18/05/15 15:13
수정 아이콘
기사에 따르면 음싸 전수조사도 들어가는 것 같고, 닐로측에서 문체부에 진정서를 제출해서 뭔가 이것에 대해서 결론은 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토루
18/05/15 15:1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식으로 정리되면 어쩌나 싶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18/05/15 15: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실시간 차트만(정확히는 1시간 차트) 없애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일간차트 주간차트 노리고 총공하는 사례가 없는것도 아니고.
거품맨
18/05/15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기는 한데 실시간 탑xx식으로 트는 가게픽이 즉각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총공 효과가 반 이하로 줄어듭니다.(남돌 거르는 층을 감안해도요) 하루 1 아이디 당1건이기 때문에 스밍으로는 효과가 없고 순수하게 탈다로만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고, 유의미한 일간순위로 올리려면 첫날 제외 매일 멜론 기준 이용자수 20만 이상은 찍어야 할 겁니다. 그럼 첫날이 아니면 팬덤 제외 꾸준히 듣는 고정 스밍층이 약한 남돌 음원 입지 상 최소 10만 이상은 탈다로 메꿔야 할 판인데 가중치 생각하면 7만 건이네요. 넵 부가가치세 포함 대략 5400만원...뭐 실제로는 이만큼은 안 들겠지만 매일 수 천만원을 허공에 뿌리는 건 탑 남돌이라도 안 할걸요. 못 하는건 아닌데 매일 수천 태워서 일간 꼴랑 5등 오르는 꼴 보면 안 하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이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사재기는 특히 최근 밝혀진 해킹아이디를 통한 사재기는 못 막는다는 거....
18/05/15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막을 필요가없죠. 사재기 해봤자 그날 결과 밖에 반영이 안되니 롱런을 못합니다.
스밍은 하루에 한번집계라서 아예 반영도 힘들고요.
그에반해 실시간차트는 일단 사재기로 순위권에 진입시킨후 기계만 미친듯이 스밍돌리면 맨날천날 순위권에서 롱런할 수 있기때문에 가성비 최고죠.
대한민국 외에는 거의 안쓴다고 알려진 최악의 시스템
거품맨
18/05/15 16:09
수정 아이콘
네. 다만 닐파고가 그랬듯 선 사재기 후 바이럴로 바닥점에서 올려놓은 뒤 입소문을 바이럴로 대체, 이후 실시간이 있을 때 처럼 빠른 속도로 치고 올리는 건 어렵지만 대다수의 정상적 역주행처럼 저점부터 이용자수 올려가면서 차츰 붙이면 못할 것도 없으니까요. 비 아이돌 가수라면 비용은 증가하겠지만 팬덤의 일시적 탈다총공만큼 들진 않을 겁니다. 바이럴이 먹힐 시점까지만 해킹 아이디 매크로로 다운을 반복하고, 잠깐 멈추고 바이럴, 다시 충분히 먹히면 다운 그렇게만 해주면 총공 비용 반의 반 이하로도 되겠죠...아무튼 남돌 총공과 달리 사재기는 바이럴과 결부되어서 비용절감을 하는 걸로 보여서 완전히 막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엔 저도 충분히 효과는 있다고 보는 쪽이예요! 흐흐 실시간 폐지라니 대환영이죠
18/05/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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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도 그정도 규모로 합니다. 그리고 탑 남돌들은 가온 디종 총공도 합니다. 네 그 매출액차트요.
거품맨
18/05/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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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가온 디종 브금총공해서 월간먹은 젝스키스 팬덤이 태운 금액이 저 정도인데 저걸 매일 태운다고요...?
18/05/15 16:35
수정 아이콘
뭐 지금 업체측에서 얘기하는 가격과 별차이는 없네요.
18/05/15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문제가 해결됩니다.
일간차트 주간차트 노리고 총공하려면 실시간차트 조작하는것의 (수정)훨씬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고
심지어 그걸 매일 사재기하기 힘들겠죠.
만약하려면 몇십억을 꾸준히 매일매일 갖다부어야되는데 수익이 그렇게 안나오니 그럴리가 없죠.
하지만 실시간차트는 간단히 몇억투자만으로 훨씬더 오랫동안 훨씬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계속 해왔던거고요.
18/05/15 16:1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간차트가 무슨 근거로 100배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하루에 한번만 하면 되는데요? 일간차트랑 1시간차트랑 집계방식 차이는 아시죠? 더 많은 아이디로 물량공세 하면 됩니다.
18/05/15 16:16
수정 아이콘
100배는 제가 과하게 표혔으니 수정하겠습니다.
더 많은 아이디로 물량공세하면 되는거 물론 맞죠. 제 댓글에도 적었듯이 매일매일 돈을 갖다부으면 무엇인들 조작못할까요.
하지만 지금은 실시간차트가 있으면 그것보다 훨씬더 싼 방법으로 훨씬 더 극적인 효과를 볼수있는 시스템이기때문에 폐지를 해야하는것이죠.

저뿐 아니라 실시간차트 폐지 찬성자들이 대부분 같은 의견일겁니다. 실시간차트 폐지한다고 100프로 막을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재기 사태를 막을 방법중에 가장 기초중의 기초 우선작업이며, 그 이후 문제는 또 상황을 지켜보며 하나씩 제도를 만들고 개선해나가면된다고 생각할겁니다.
18/05/15 16:2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기초라기 보다는 미봉책으로 봅니다.
18/05/15 16:29
수정 아이콘
네 미봉책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그렇다면 미봉책이라고 불릴필요가 없는 완벽한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이렇게 사재기조작을 막고자 노력하는분들께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저 미봉책은 반드시 실행되어야합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18/05/15 15:25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못했던 걸 닐로가....
주니엘
18/05/15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원서비스업체 입장에선 문체부와의 협상에서 실시간차트 폐지를 내주고, 스트리밍 월정액 대폭 인상을 받아낼 것 같네요.
스밍총공 돌리던 계정 수익을 일반사용자들한테 대신 벌충할 수 있으니 스트리밍업체 입장에선 나쁜 그림이 아니죠.
그리고 가격장벽을 올려서 사재기 허들도 높이고, 작업장의 마진도 줄이는 효과가 있죠.
물론 극단적으로 월정액비가 한 3 4만원 하더라도 사재기 할 사람은 하겠습니다만...
18/05/15 17: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정말 유튜브 뮤직으로 갈아타겠네요..
18/05/15 15:29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가 없어진다고 음원사재기나 왜곡이 사라진다?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보다 팬들이나 주작업자들도 머리를 쓰죠. 훨씬 조직적이라서 틈을 파고듭니다.
가온 수치도 있고 연말 시상도 하는데요. 조직력 있는 팬덤들의 365일 돌리는게 사라질까요. 사재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칩시다. 그래프가 안보이니 더 대놓고 사재기 돌려서 순위올리겠네요.
실시간 그래프가 짜증나는거랑 실시간 그래프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사재기 업자들을 잡아내고 비정상적 로그인 기록 막으면서 개인정보 필터링단계를 높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니엘
18/05/15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기술적 방책보다는 쉬운 요금인상으로 퉁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작업장을 돌려도 수지타산이 안 맞게끔 월정액을 올려버리면 되거든요.
물론 그래도 작업장들은 답을 찾을거라 봅니다만, 작업장이 거대자본을 투자하기 전까지는 일단 시간을 벌 수 있죠.
18/05/15 15:37
수정 아이콘
요금인상으로 단가를 올리면 아무래도 주작에 드는 비용도 올라갈테니 주작이 줄어들긴 하겠네요.
18/05/15 15:59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가 없어지면 음원사재기나 왜곡이 100프로 사라질수는 없겠지만 99프로 재발방지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게 그거해봤자 100프로 못막거든요 라는 의견이 많은데 백프로 완벽하게 막는방법이 이세상에 어딨겠나요 뭐든 우회나 더많이 투자해서 사재기하면 뭐 어떻게든되겠죠.
하지만 실시간차트 폐지로인해 그동안 어마어마한 가성비 수익을 챙겨온 일당들은 그 편한방법을 더이상 못쓰게되는거죠. 그자체만으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겁니다.

말씀하신 얘기는 횡단보도 만든다고 무단횡단이 사라진다?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랑 같의 문맥이라고 봅니다.
18/05/15 16:07
수정 아이콘
음원가격 인상과 병행되면 많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일간차트가 사라진 실시간 차트를 대신한다치면 어쨋든 사재기로 차트인시키면 관성적으로 탑100을 돌리는 일반인 쪽에서 해당곡을 넣는건 마찬가지라 봐서..
그리고 새벽실시간 줄세우기같은건 사라지겠지만 탑100 하위권 일간은 지금도 남돌이 많이 먹고있거든요. 팬덤들은 실시간 순위여부랑 상관없이 1시간에 1번(타이틀은 두번넣기도 하고)해서 리스트 만들어 스밍하기때문에 별로 달라질것 없다고 봐요. 차트보며 스트레스는 덜 받을것 같네요.
저또한 실시간 차트 없에는것 찬성합니다. 이게 해결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일뿐.
18/05/15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원사재기관련 다큐나 시사프로, 인터뷰 등에서 모두 입을모아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가장중요하고 가장먼저해야할 일이 실시간차트 시스템 폐지라고 하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인터뷰나 방송,기사에 같이 나오고요.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니겠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절차죠.
18/05/15 16:12
수정 아이콘
음원사재기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뉴스에 나온것 처럼 소액으로 차트인 노리는 주작같은건 다 사라지겠죠.
겨우 그정도 숫자 돌려서는 일간차트에 진입못합니다.
닐파고 같은 음원 상위권 진입도 지금보다 최소 10배는 가격이 오를겁니다.
실시간 차트 상위에 들기위해 필요한 이용자수는 4만명 정도고 일간 상위에 들기위해 필요한 이용자수는 최소 50만명입니다.
실시간 1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억정도라고 치면 지금은 그 이상의 효과를 내니까 이용하는거지 30억이상 되면 이용하지 않겠죠.

그리고 팬들 스밍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실시간 차트에 들기 위해 1시간 단위로 리스트 짜는데 실시간이 폐지되면 24시간 단위로 모든 수록곡 넣는 정도로 돌리겠죠. 그러나 스밍을 돌리는 팬들의 수는 똑같을겁니다.
새벽마다 차트인하는 대형 남돌 팬이 10000명이라고 규정하면 그 정도의 팬들이 각시간마다 스밍을 돌려도 낮시간대엔 진입이 불가능하고 새벽에만 가능한 화력이죠. 일간으로 넘어가면 10000명의 스밍은 차트에 반영되기엔 매우 적은 수치일뿐입니다.
18/05/15 16:1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음원가격인상과 같이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음원가격이 오르고 실시간차트가 사라지면 많은 부분 해소될거라 봅니다. 더하여 스밍과 다운 개인인증 과정을 더 복잡하게 하고, 비정상 움직임이 보이면 필터링을 적극적으로 하고..
그냥그렇다구요
18/05/15 1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전에 한 음원개혁도 철회해야 합니다.
대형남돌의 줄세우기로 눈쌀 찌푸려지는 한이 있어도요. 이 음원개혁 때문에 차트 콘크리트가 더 심해져서 신인 아이돌이나 무명 인디 입장에선 답이 안나오죠.
남돌팬들도 결국 대중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18/05/15 15:34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는 없어지면
팬덤들의 경쟁은 없어질수는 있어도
사재기는 없어질수 없죠
그냥 실시간 보다 사재기 비용만 더들어갈 뿐이지
돈만 있으면 일간차트로도 충분히 사재기 할수있죠
헛된희망
18/05/15 15:36
수정 아이콘
제 말이 이말입니다. 근본적인 사재기는 냅두고 사재기의 이유중 하나인 부분만 없엔다고 끝날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18/05/15 15:39
수정 아이콘
둘 다 없어지지 않아요. 남자아이돌 팬덤들은 음원개혁이 자기들이 타겟이었는데도 오히려 유리하게 써먹고 있죠. 새벽차트 망가진것 보면..
그냥 의무적으로 계속 돌릴겁니다. 일간으로 유지하려하겠죠.
게르다
18/05/15 15:40
수정 아이콘
그 '돈'이 알파이자 오메가인데요...
뉴스에 따르면 지금 1억~3억으로 차트 1위를 만들 수 있다는건데, 10억~30억이 들어도 저짓을 할까요?
차트조작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음원순위에서 파생되는 이득을 노리고 하는 일이죠. 파생효과로 회수할 수 없는 수준으로 비용이 올라가면 당연히 없어집니다.
18/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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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억이 들어도 그 이상 효과만 볼수 있으면 사재기를 하겠죠
18/05/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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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때문에 하는거라서 그 사재기 짓을 굉장히 줄일수있습니다.
총공으로 사재기해서 차트진입하는게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실시간무한 스밍으로 순위권에 유지못시키면 그다음날 바로추락하는게 남돌음원인데
18/05/15 16:13
수정 아이콘
요즘 음원차트에는 해당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일간차트 보시면 그런 소리 못하실텐데요.
18/05/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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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기남돌 외에는 실시간차트에 하루종일 존재해서 대중들의 선택 효과를 받으니 하위권에라도 버티는거겠죠.
실시간차트가 폐지되도 과연 그 비인기 남돌들 곡이 일간차트에 롱런하며 버틸수있을까요?
저는 충분히 이런소리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18/05/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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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3년전만 해도 멜론이 조작이 안된다 했죠 규모가 커서.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단순히 규모만 늘리는건 미봉책입니다.
18/05/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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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봉책이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반박할 수 없는 팩트죠.
하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절차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꾸 더 규모크게 총공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것조차 막을 100프로 완벽한 방법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좀 알려주시면 저도 공유하고 청와대 청원이라도 참여하겠습니다.
18/05/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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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음원 서비스업체 측에서 매크로를 잡는다거나 부정행위를 잡아내는 방법을 개발해야겠죠. 아울러 집계방식도 개선하고 스트리밍 다운로드 비율 조정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100% 완벽한 방법은 있을 수 없어도 데이터를 갖고 있는 음원 서비스업체 쪽에서는 방법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게 수익에 도움이 안되니 안하는거 뿐이죠.
18/05/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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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굉장히 속시원한 답변이시네요. 정성스럽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건 사기업 측에서 해야하는 행위라서 정부가 할수 있는것이 아니죠.
게다가 사기업측에서는 굳이 자기들 수익과 상관없는 행위라서 할필요성도 못느낄것이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방법은 100프로에 가까운 해결방법이긴하지만 영원히 진행안되고 질질끌 가능성이 훨씬 더크기때문에 정부가 더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실시간차트폐지를 법으로 제재하려고 하는것입니다.
18/05/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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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예 일간차트도 없애죠. 그러면 더 사재기를 막을 수 있을건데요. 집계단위 늘리면 장땡이시라니.
18/05/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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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H 님// 오잉? 집계단위 늘리면 장땡이라뇨. 제가 그렇게 오해되도록 말했다면 죄송합니다.
일간차트 또한 계속계속 돈을 퍼부어서 사재기하면 충분히 순위조작이 될수있어서 실시간차트폐지가 순위조작의 100프로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님 말씀에 공감했을뿐인데요. (아까부터 가온 등 총공얘기를 하셔서요)

일간차트,주간차트는 오리콘,빌보드 등 해외에서도 당연히 있는 차트이며 많은사람에게 필요한 차트순위죠. 없앨이유가 1도없습니다.
말씀하신 방법들을 여러가지 동원해서 사재기를 줄여나갈 제도를 추가해나가야겠죠.
18/05/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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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차트의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죠. 결국 해외에서 존재하지 않는 차트라는 이유로 없애자는 논리 아닌가요.
18/05/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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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혀 아닙니다. 실시간차트에 따른 편의성도 물론 있지만 단점이 훨씬더 명확해서 폐지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해외사례 언급도 물론 했지만 다른 수많은 댓글들에 해외사례말고 다른 이유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실시간차트는 아무문제없는데 해외에서 없다는 이유만으로 폐지 찬성합니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겠죠.
단지 장점에 비해 굉장히 문제가 심각한 시스템이니 폐지가 옳다라는거죠.
18/05/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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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논리는 크게 두가지 밖에 없는데요.

1. 해외에서 없다
2. 조작에 취약하다

집계기간이 짧은 차트일수록 차트의 생명력이 살아나는 장점도 있고 이슈를 바로 볼수 있는 장점이 있죠. 때문에 1은 폐지논리로 좀 어거지로 맞춘 느낌이고 결국 2밖에 안남는데요.
18/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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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H 님//
2번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아닌가요?
지금 많은 곡들이 조작되고 있다고 뉴스까지 나왔는데요.
원래 음원이 강하다는 소리 듣는 몇팀을 제외하곤 평소보다 좋은 음원순위를 보이고 있으면 의심하는 지경입니다. 차트로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잃었다는 소리죠.

정말 실시간 차트가 님의 주장대로 꼭 필요한 차트고 그게 음원사이트의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면 실시간 차트가 폐지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더 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자기들의 손해를 조금 감수하고라도 님이 주장하는 해결방법을 음원사이트가 먼저 나서서 시행하겠죠.

결국 님이 주장하는 해결방법은 전부 음원사이트가 해결해야 하는 부분인데 현재는 자기들의 이익때문에 전혀 대응하지 않고 있는데 그렇다면 차트폐지가 맞는거죠.
18/05/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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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님// 아마도 1번이 반박하기 쉬워서 자꾸 저부분을 부각시켜서 언급하시는것 같습니다.
해외사례 언급한것은 사실이나 그것보다 2번에 대해 훨씬더 많이 언급했는데도 말이죠.
헛된희망
18/05/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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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근본적인 해결은 원래부터 힘들다고는 생각했지만... 이건 그저 사재기를 걸리지만 말아라 하는꼴이라고 밖에...
Maiev Shadowsong
18/05/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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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크나이트였던건가..
무민지애
18/05/15 16:05
수정 아이콘
He's a silent guardian, a watchful protector.
18/05/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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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유명 음원사이트들의 차트는 어떤 구조일까요? (아이튠즈, 스포티파이등등) 어떤 분말로는 그곳에도 실시간차트나 5분차트같은것이 존재한다고하고, 어떤분말로는 일간, 주간, 월간, 연간차트만 있다고하던데, 어느분 말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18/05/15 15:45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 없으면 차트 더 개판날 가능성 많죠.
엑방원급은 일간에도 본일들 수록곡 올리는 화력인데 1시간 차트 최대 15곡 정도 돌리는거 일간차트 24시간 데뷔후 전곡 스밍 목록이 생기겠죠.
그리고 여돌은 러블리즈급 부터는 일간차트인 힘들걸요. 실시간 차트인 해서 일간 하위권에 들어가고 그아래로는 실시간은 들어도 일간 못드는 팀들이 대부분인 상황인데요.
차트개혁 해서 남돌 줄세우기가 없어지지도 않았고 진입 장벽만 높아지면서 고인물 차트 소리 듣는거 더 심해지기만 할듯 하위권은 엑방원 수록곡으로 꽉차겠네요.
18/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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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일간차트 안들어도 상관없으니 실시간차트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딴 급나누기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음원사이트 순위가 다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18/05/15 17:38
수정 아이콘
줄세우기야 실시간 없어지고 일간만 남아도 순위검색 하면 1000위 까지 나와서 가능한거죠.
실시간 없어지는걸로 득이 있다면 자정 공개막아서 자정에 남돌이 1위부터 줄세우던거 1위못하고 2~4위 진입 해서 세벽차트 1~ 먹듯이 남돌이 실시간 그래프 보던거 타이틀 4~10위권 수록곡 하위권 차트인 되는정도 화력감소 매시간 스트래스가 하루 스트래스로 변하는것 정도인데 득보다 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려면 음싸 자채차트 막고 가온 정도만 남긴다면(닐로 사태처럼 피드백 없을시 타싸이트로 차트신경쓸 필요 없이 이동 가능) 모를까 실시간패지는 매시간 신경쓰느라 짜증나 없어지라는 정도고 실질적으론 득은 없고 진입장벽 높아지는 실만있는 장정공개 막은것 같은 망한 정책이 될거에요.
설탕가루인형
18/05/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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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멘
Semifreddo
18/05/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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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팬들은 어떻게든 답을 찾을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게르다
18/05/15 15:53
수정 아이콘
실제로 팬 자체가 많고, 또 열성적인 팬이 많은 건 어쩔 수가 없는 겁니다.
최근 이슈는 아무리봐도 사람의 그것이 아닌 존재가 자꾸 정보를 교란하니까 문제인거구요. 사기잖아요.
18/05/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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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수가없죠. 맨날기계하루종일돌려도 스밍 인정은 1일 1회만 인정되서 총공 매매한 그날 빼고는 롱런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나라 음원사이트는 사재기 논란이 덜한거고요.
18/05/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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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디종 총공하는거 못 보셨나 보네요.
18/05/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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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여기서 언급할 문제가 아니라서요.
그렇다면 역으로 묻겠습니다. 가온 디종 총공사태를 막기위한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좋은의견 주시면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여러곳에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일단 저같은 실시간차트폐지 찬성자들은 기계나 극성팬들의 무한스밍으로 차트상위권에서 롱런하는 문제를 개선하기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우선적이어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주니엘
18/05/15 16:01
수정 아이콘
음원차트순위-방송순위-행사비 단가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는게 궁극적인 해결책이라고 봐요.
그룹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저것밖에 없으니, 팬덤 입장에서야 스밍에 그야말로 목숨을 걸 수밖에 없죠. 목숨이 걸려있는데 뭐든 못 하겠습니까.
18/05/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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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왜 끊어야 하죠? 음방순위(음원+음반+SNS 등) 음원순위 만큼 가수와 곡을 대중인지도를 나타내는 것이 있을까요?
행사비 단가를 책정하는 입장에서는 그러면 뭘로 책정하면 될까요?
파비노
18/05/15 16:16
수정 아이콘
팬들이 하는건 문제가 없죠.
18/05/15 16:17
수정 아이콘
네 어떻게든 답을 찾습니다. 그래서 1시간 차트를 없애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거품맨
18/05/15 16:24
수정 아이콘
스밍은 무조건 아이디 당 1회, 다운은 개별곡 다운만 받는 그대로 건 당 1.5 가중 반영(음방 기준)입니다. 따라서 실시간 상위로 단 번에 올려서 이용자수를 확보하는 것이 막히면 스밍 1회 후 개별곡 다운만으로 일간순위를 뚫어야 하는데 건 당 700원 비용을 생각하면 매일 수천만원을 태워야 하므로 팬덤 자체 힘으로썬 할 수는 있으나 의욕면에서도 지속력면에서도 지금같은 차트왜곡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죠.
물론 문제시되는 사재기 업체들처럼 해킹&매크로와 바이럴을 병행해 비용절감을 하는 방법에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만 그렇습니다. 그래도 팬덤에 의한 직접적 차트 왜곡은 가성비를 몹시, 몹시도 구리게 한다는 건 변하지 않잖아요 흐흐흐 만약 실시간 사라진 뒤에도 일간 상위에 있으면 그땐 뭐 대중들이 듣나보다 해야죠
feel the fate
18/05/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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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 대중입니다.
18/05/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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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사재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계정을 늘리고 가격을 좀더 합리화한다면 일간 조작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음원사이트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바보가 아닌 이상 sns 계정도 무수히 많을 텐데 바이럴도 같이 해버리면, 노하우에 따라 조작은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 차트에서 1위까지 올릴 수 있다고 자부한다면 일정 순위까지는 굳이 계정을 늘릴 필요도 없을 거 같구요.
차트개편도 중요하지만 사재기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핵심인 거 같네요. 힘들겠지만..
18/05/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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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차트 없애는건 미봉책입니다. 근본적으로 사재기를 막을 시스템이 필요하지 1시간 차트 없어진다고 순위 조작시도는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힘들어서 못한다고요? 팬덤이나 사재기 세력을 너무 무시하시는 겁니다.
별이지는언덕
18/05/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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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차트가 없어지면 사재기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들이는 시간이 하루입니다. 당장 비슷한 순위의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실시간 차트에 있을때에 비해서 최소 10배이상의 계정의 스밍과 다운이 요하게 되구요. 그만큼 시간과 계정이 늘어남을 통해서 사재기에 드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그게 미봉책이라구요? 최소한 지금처럼 멜론 아이디가 부족해서 못 팔만큼 만연해있는 사재기는 실시간 차트만 없애도 거의 다 막을 수 있습니다.
18/05/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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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수고를 들이면 하루동안 꿈쩍없이 유지됩니다. 그만큼 지속시간도 길어진다는 얘깁니다. 1시간 차트가 없어진다고 사재기 안한다고요? 규모가 커서 불가능하다고요? 3년전만 해도 멜론차트 규모 커서 조작 안된다가 통설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죠?

단순히 필요한 시간 인원만 늘리는 걸로는 더 조직적이고 더 진보된 방법으로 뚫어냅니다.
별이지는언덕
18/05/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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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이든 음원사이트 입장에서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해킹을 통한 이용자수 늘리기는 본인들 매출과 직결되니 그건 즉각적으로 막겠죠.
이용권을 구입하고 하는 건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니 그냥 눈감고 있는거고 근데 실시간을 없애면 10배 이상이 필요한데 그게 단순 미봉책이라고 할만큼 효과가 없는겁니까? 1억에서 3억 들던게 10억에서 30억이 드는 것이고 연예 기획사들 한해 이익이 30억을 넘는 그룹이 10개가 넘을까 말까입니다. 어떻게 비용문제를 감당하고 저걸한다구요.
18/05/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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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조작을 막는게 아니니 미봉책이죠. 100배정도 늘릴게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냅니다.
별이지는언덕
18/05/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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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조작을 막는 방법이 있긴 한가요? 당장 스포티파이든 외국 음싸도 사이트와 연관해서 이슈가 없는 것도 아닌데 그걸로 사이트 하나가 망하기도 했었고 소규모 기획사 입장에서는 본인들 한해 수익을 쏟아부어도 힘들정도로 비용이 늘어나는데 막연하게 방법을 찾아낼꺼다란 말 말고 저걸 반대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음원사이트 입장에서는 자신들에게 이용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본인들이 먼저 찾아내고 계정을 막고 ip를 막겠죠. 매출증대에 효과가 없는데 본인들 차트교란만 시키는데 그걸 두고 본다구요? 막연하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든가 단순 미봉책이란 말 하지 마시고 가장 기본적으로 하면 효과가 눈에 보일 방법이 실시간 차트 폐지입니다. 해외 음원사이트들은 거의 없는 추세이구요.
18/05/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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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차트 폐지 논리에 가장 큰 줄기가 해외에서 없는 차트다 하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집계기간이 짧을수록 차트의 생명력이 살아나는 분명한 장점도 있거든요.

해외에 없는 제도라고 해서 무조건 폐지하자는 주장이 맞는건진 모르겠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8/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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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외에 없는 제도라고 폐지하자는 논리가 아닌데요. 사재기를 가장 부르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제도고 팬덤간 불필요한 경쟁유발하고 비상식적인 음원사이트 매출증대에만 효과적인게 실시간차트라서 그런건데요.
18/05/15 16:50
수정 아이콘
차트라는게 존재하는한 경쟁유발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만. 가온차트에서 경쟁하는 팬덤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없애야 하나요?
별이지는언덕
18/05/15 16:54
수정 아이콘
Luv.SH 님// 가온차트 경쟁을 지금처럼 매시간 매5분마다 보면서 경쟁하나요?
6주간의 기간이 한정되어있고 미치도록 돈 쏟아부어서 가온차트 따간 그룹이라곤 제작년 젝스키스와 작년 엑소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그 후에 그래서 가온차트 입장에서 스밍에 가중치를 두면서 디종을 개편했죠. 도대체 그게 무슨 조작을 불러일으킨다고 음원사재기와 동급취급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꼴 보기 싫긴 했지만 말이죠.
18/05/15 16:52
수정 아이콘
제가 해외에서 없는 차트라고 얘기해서 자꾸 그얘기하시는것 같은데
해외에 존재따위 전혀 상관없이 일간 1회 인정이 아닌 사이트라서 조작이 매우 쉽고 간단하기때문에 폐지해야한다는게 훨씬 더 큰 줄기입니다.

해외에 없는제도라고 언급한 부분이 굉장히 반박하기 쉬우니 계속 언급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전혀 중요한문제가 아닙니다.
18/05/15 16:57
수정 아이콘
조작을 막을 방법이 있다면 있어도 상관없는거잖아요?
18/05/15 17:02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조작을 막을 방법이 있다면
그럼으로인해 실시간차트가 전혀문제가 없을수 있다면 당연히 폐지할필요가 없죠.
그의견에 감히 누가 반박하겠습니까?

하지만 다른댓글에도 말씀하시는 그 방법들은 (사기업이 자체적으로 돈도안되는 매크로 막는 작업을 하는것)
정부가 법으로 만들기도 힘들고 잘 실행되는지 감사하기도 힘들기때문에 현실성이 매우떨어져서 어쩔수없이 폐지하는 방법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고요.
물론 저도 사기업이 알아서 그런 조작을 못하게해 이런 논란조차 없게끔 했으면 바랍니다. 지난 수년동안 그런일이 없어서 문제지만요.
ioi(아이오아이)
18/05/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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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라지면 아마 아이돌 노래 자체가 차트에서 대부분 사라질 것 같네요
18/05/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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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이미 아이돌 자체가 가요계의 주류인데요. 오히려 사재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면 더 다양한 아이돌 노래들이 차트에 올라올 겁니다.
F.Nietzsche
18/05/15 16:18
수정 아이콘
이걸 굳이 정부가 왜...
18/05/15 16:53
수정 아이콘
시장경제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정부가 개입할 수도있죠. 비트코인 실명화가 그래서 개입된거 아닌가요.
F.Nietzsche
18/05/15 16:55
수정 아이콘
뭐 원론적으로 맞는 얘기긴한데, 이 건이 개입할 정도로 비정상인가? 음반이라는 국한된 시장이 전체 시장에서 정부가 개입할만한 포션인가?는 사람마다 이견이 있으리라 봅니다.
피디빈
18/05/15 17:45
수정 아이콘
음원차트가 신뢰성을 잃으면 K팝 산업 자체에 위기가 될 수 있죠. 음원 성적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차트와 상들이 권위를 잃게 되고, 정당한 방법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콘텐츠까지 사재기로 몰릴 수 있으니까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할까요... 일종의 시장 실패가 발생했고, 그 시장 실패를 시정하는 차원에서는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서사려
18/05/15 16:54
수정 아이콘
시장에서 컨트롤을 못하니까요
이럴때 아님 정부가 언제 나서나요
18/05/15 16:21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돌던 소리가 있습니다. 멜론은 규모가 커서 차트 조작이 불가능하다.
2015년 까지는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조직적이고 노하우가 생기면서 2016년 경부터 멜론도 차트 조작에서 자유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폐지하면 단위가 커지기 때문에 차트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예전에 멜론이 차트조작이 불가능하다라는 논리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었죠? 단순 차트 조작에 필요한 인원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차트 조작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답을 찾아낼 것이거든요.
근본적으로 사재기를 막아낼 다른 방법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게르다
18/05/15 16:30
수정 아이콘
근본적 대책 예시 좀 들어주세요...

태워버리는 자원을 늘려서 조작허들을 올리는 거 이상의 방법이 뭐가있나 궁금하네요.
18/05/15 16:33
수정 아이콘
매크로나 의미없는 중복스밍등 부정행위 방지가 우선이죠. 음원 서비스업체 쪽에서는 분명히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등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걸 참고로 부정행위 의심 경우만 걸러내도 엄청난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음원 업체 수익에 도움이 안되니 안하는거 뿐이죠.
게르다
18/05/15 16:37
수정 아이콘
본인말대로 업체들이 자기 수고를 들여가면서 뭐하러 나서나요? 아무 의미없는 소리죠.
모든 주체가 이기적이라고 전제하고 대안을 생각하자면 비용을 버티지 못할 수준까지 올리는 게 아무리봐도 최선 같은데요.
18/05/15 16:38
수정 아이콘
그럼 일간차트도 오염되면 일간차트도 폐지하죠.
게르다
18/05/15 16:41
수정 아이콘
실시간 금지로 해결이 안되면 일간도 막을수있죠. 일간을 좌우할 규모의 업체들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
18/05/15 16:43
수정 아이콘
그럼 다음은 주간도 없애고 아예 차트를 없애면 되겠군요. 집계기간이 짧은 차트의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사재기 막겠다고 없애버리면 그냥 다 없애면 그만이죠.
게르다
18/05/15 16:47
수정 아이콘
'오염'되면 당연히 없애야죠.
차트 없다고 음악 못듣는것도 아니고.
물론 주간은커녕 일간 순위권조작을 원하는 수준으로 할 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생각해서 별로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8/05/15 16:49
수정 아이콘
만약에 차트 조작에 음원 서비스 업체도 개입되어 있다면요?

단지 오염 때문에 차트의 생명력을 감소시키는게 단점도 있다고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La La Land
18/05/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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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재기를 어떻게 막아요??
러블리맨
18/05/15 16:24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를 막는건 찬성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도 필요할테구요.
18/05/15 16:37
수정 아이콘
나중에 일간 차트도 오염되면 일간 차트도 폐지하면 되겠네요.
나의규칙
18/05/15 16:4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러면 됩니다. 차트가 제 역할 못하고 왜곡되어서 나쁜 영향만 끼치면 다 폐지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실시간 차트 폐지하는 것이 미봉책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도 미봉책 맞습니다. 그냥 차트 다 없애버려도 되는데 실시간만 없애니까요.

위에서 말씀하시는 근본적인 대책이 차트 폐지와 양립할 수 없는 대책도 아니고... 실시간 없애보고, 효과 없으면 차트 더 없애던가 다른 방법 찾아도 상관없죠.
18/05/15 16:56
수정 아이콘
차트 왜곡을 시키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하는게 저는 더 먼저라고 봅니다. 1시간 차트는 분명히 장점도 있거든요.
18/05/15 17:10
수정 아이콘
그럴려면 음원싸이트가 발벗고 나서야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게 불가능하니까요..
가만히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오는데 굳이 멜론에서 제지를 할이유가....
알아서사려
18/05/15 16:55
수정 아이콘
네 그래야죠
러블리맨
18/05/15 17:11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오염되면 폐지해야죠.
18/05/15 17:17
수정 아이콘
문제가 되면 없애면 된다라. 정말 편한 해결방법이네요.
러블리맨
18/05/15 17:20
수정 아이콘
그럼요. 편하고도 합리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죠.
니시노 나나세
18/05/15 17:54
수정 아이콘
업체가 나서서 시스템구조를 바꾸면 된다 .

보다 편할까요
18/05/15 17:59
수정 아이콘
가온차트라는 공인차트가 있죠 이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탄산맨
18/05/15 16:39
수정 아이콘
닐크나이트!!
곰그릇
18/05/15 16:54
수정 아이콘
왜 실시간을 막는 게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기존에 한시간에 한번씩 만개의 아이디로 돌리던 걸
하루에 한번씩 십만개의 아이디를 돌리면 되는데요
게르다
18/05/15 16:59
수정 아이콘
1만개가 10만개.
본인이 썼잖아요. 소비하는 자원양을 늘려서 비용을 올리고 기대수익을 낮추는겁니다.
곰그릇
18/05/15 17:12
수정 아이콘
한시간에 한번 돌릴 걸 하루에 한번 돌린다는 건
한번 팔 양으로 24번 팔 수 있어진다는 뜻입니다
18/05/15 17:01
수정 아이콘
10만개의 아이디로 돌리려면 비용이 10배로 드니까요.
지금은 1억의 투자로 2억을 벌수 있다면 후자는 10억의 투자로 2억을 버는건데 그렇다면 사재기가 사라지겠죠
곰그릇
18/05/15 17:07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요 한시간에 한번 돌릴 걸 하루에 한번 돌리면
한 가수에게 쓸 아이디로 24명의 가수에게 팔아먹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18/05/15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데 필요한 스밍의 수가 만이라고 가정합니다.(대충 80위권 가능)
그럼 조작업체에서 만개의 아이디를 이용해 조작을 하겠죠. 필요한 비용이 1억이라고 칩시다.
한곡당 4분이라고 치고 한시간에 15곡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조작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차트인이겠죠. 그리고 차트는 100위까지만 나옵니다.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데 필요한 스밍의 수는 10만이라고 가정합니다.(대충 80위권 가능)
그럼 10만개의 아이디가 필요하니 비용은 10억입니다.
그럼 15곡 * 24시간 360곡의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근데 차트는 100곡까지죠. 수익의 1/3 이상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실제로 차트인 할수 있는 곡은 20곡이죠.
그럼 10배의 비용을 들여서 1.3배정도의 수익을 얻습니다.
곰그릇
18/05/15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니 이게 맞는 말 같네요
제가 틀린 것 같습니다
곰그릇
18/05/15 17:16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사재기가 문제라면 사재기 브로커 가수 업자들을 처벌할 일이죠 차트를 없앨 일이 아닙니다
군대식 해결책도 아니고
18/05/15 17:2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관련자들을 다 색출해서 처벌해야죠. 하지만 이미 예전에 삼대기획사가 관련해서 소송을 벌였지만 패소한 사건이 있습니다.
음원조작으로 피해본 대상이 없기 때문에 처벌할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구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리고 최근들어 그 사재기가 더욱 만연해져서 실시간 차트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피지알에서는 못본것 같지만 최근 데뷔한 걸그룹과 같은 소속사 남돌도 관련해서 의심을 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음원사이트는 전혀 사재기는 없고 문제없다는 답변만 한 상태죠.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기 사이트의 차트가 신뢰를 잃었는데도 말이죠. 그러니까 결국 최후의 수단이 거론되는겁니다.
곰그릇
18/05/15 18:03
수정 아이콘
아이들과 펜타곤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사견입니다만 거기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사재기의 문제가 이런 거겠죠 결국 한국 가요계의 신뢰도에까지 영향을 미칠 겁니다
18/05/15 18:0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지금 실시간 차트는 이미 공정성과 심뢰성을 잃어가고 있고, 계속 방치된다면 더 잃어 갈겁니다.
그럼 차트의 주인인 음원 사이트가 먼저 나서서 해결해가야 하는데, 사재기는 없고 문제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건지 여러사람의 추측처럼 돈이 되니까 방치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하하맨
18/05/15 17:01
수정 아이콘
가입 국가와 ip 일치 여부 확인후 불일치시 제외, 동일 ip 1명으로 처리하는 방식은 기술적으로 무리인가요?
18/05/15 17:06
수정 아이콘
유동IP에 대한 문제가 있죠.
18/05/15 17:08
수정 아이콘
가능할겁니다.
실제로 같은 ip로 여러계정에 접속하면 조금 지난후 접속한 계정이 다 막힙니다.
본인인증을 해야 다시 풀어주구요.
하하맨
18/05/15 17:11
수정 아이콘
조금 더 생각해보니 여러 폰으로 돌리는건 못 막네요. pc + wifi로 여러개 돌리는 방식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서 단순히 생각했네요
절름발이이리
18/05/15 17:03
수정 아이콘
잘못을 저지르는 놈은 따로 있고, 규제는 차트에 하고
18/05/15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이 됩니다.
디스커버리
18/05/15 17:15
수정 아이콘
일단 뭐라도 해봐야죠 그담에 아니면 다른방법을 찾는게 맞고 no pain no gain 아니겠습니까
18/05/15 17:24
수정 아이콘
차트가 잘못한게 아니라 차트 조작이 잘못한건데 차트를 없애는게 해결책이라.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고심끝에 해경을 해체하겠습니다랑 뭐가 다른지.
18/05/15 17:38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가 조작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
그리고 실시간이 아닌 일간 차트로 대체가 가능하며, 일간차트는 비교적 조작에 내성이 강한 점에서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도할만한 방법이라는 거죠. 리스크도 적고, 방법도 간단하니까요.

그리고 이 문제를 궁극적인 해결책은 업체측과 관리당국에서 차차 찾아볼 부분이구요. 만약 이 문제를 해결하고나면 다시 실시간 차트 부활시키면 됩니다.
18/05/15 17:57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일간차트는 1시간차트의 대체는 아닙니다. 주간차트가 일간차트의 대체다랑 똑같은 소리에요.
18/05/15 18: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같지 않죠. 같았으면 두개를 따로 둘 이유도 없구요. 돌겜도 대체카드가 100% 같다고 하진 않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늦어도 전날의 인기곡을 보여주기에 최근 인기곡을 보여준다는 인기 차트의 목적은 부합하며, 이전 주의 인기곡을 보여주는 주간 차트처럼 시간적 갭도 크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 대체는 안 되더라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쓸 수 있는 거죠.

어쨌거나 이건 미봉책이고,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아야합니다. 하지만 미봉책이더라도 그 전까지 해볼만한 방법인 거죠. 다만 미봉책으로 끝나면 문제니까, 후속조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여론의 압박이 필요하겠죠.
피디빈
18/05/15 18:19
수정 아이콘
현재 시스템이 조작에 취약하고 팬덤간 과열경쟁과 과잉소비를 불러일으키는 측면이 있죠. 공권력이 차트 조작 브로커들을 일일이 잡아 단속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구요.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음원차트에 불신이 만연해 있고, 멀쩡한 곡들도 사재기로 의심받을 상황입니다.
하하맨
18/05/15 17:25
수정 아이콘
지금 방식은 마음만 먹으면 뜨려는 경쟁 그룹 사재기로 죽일 수도 있겠네요..
18/05/15 17:34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가 남아있으면 좋겠는데 타이틀곡만 올라오면 좋겠어요
피디빈
18/05/15 18:07
수정 아이콘
꼭 실시간 차트가 필요한가요? 습관적으로 실시간 순위곡들을 재생했던 일반 소비자들한테는 AI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특성과 취향에 맞는 음원 리스트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예전 음반시장이 주류였던 시대에도 사재기는 있었지만 현재 음원시장처럼 혼탁하고 불신이 만연해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차트는 팬덤간 과열경쟁과 과잉소비를 불러일으키고, 불과 수천만원의 돈만 있으면 차트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인위적인 조작에 취약합니다. 일간차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가온차트처럼 통합 음원차트를 만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규모가 커지면 사재기를 통한 조작도 더 어려워지니까요.
18/05/15 18:15
수정 아이콘
그게 1시간 차트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못되죠. 조작을 막을 의지만 있다면 90% 이상 막는게 가능합니다. 안할 뿐이죠.

신속한 차트일수록 트랜드를 보는데 적합합니다. 네이버 실검처럼요. 특히 신곡같은 경우는 더 그렇죠. 실시간 차트 조작이 거의 없던 시절에는 나름대로 순기능을 가지고 잘 돌아갔죠.
18/05/15 18: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더 막아야죠. 님의 주장대로라면 그게 해결가능한건데 수익때문에 안하니까요.
언제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막겠다라고만 해도 음원사이트측에서 손익을 계산해서 실시간차트 유지가 더 돈이 될거라 생각하면 당연히 해결할겁니다.
feel the fate
18/05/15 18:3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뭘 어쩌자는 거에요? 크크
게시판 막론하고 요즘 댓글 많은 글들 들어사보면 최소 3할은 님 지분이시던데 그러면 해결책이 뭘까요?
18/05/15 18:35
수정 아이콘
저분께서 그래도 나름 해결책에 대해서는 몇개 언급해주셨습니다.
https://pgr21.com/?b=1000&n=18927&c=353990

또는 가온차트 활용 및 사기업의 실시간차트만 없애고 국가공인인 가온차트에서는 실시간차트 유지 등등요.
가온차트만 실시간차트 유지는 고려해볼 사항이지만 사기업에서 알아서 조취해야한다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현실성이 적죠.
피디빈
18/05/15 18:35
수정 아이콘
1시간 차트가 필요없다는 게 아니라, 1시간 차트에 너무 몰입이 되면서 생기는 폐해가 너무 크다는 거죠. 소비자가 트렌드를 확인하는 것은 실시간 차트 외에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05/15 18:23
수정 아이콘
음악하는 입장에선 솔직히 차트가 그렇개 큰 의미가 없다고 봐서 그냥 죄다 없어져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젠 음원 사이트의 시대도 점점 끝나가고 있고 사클+유튜브+공연 등으로 음악시장의 흐름이 바뀌어가는 판국이라 굳이 멜론 지니의 존재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18/05/15 18:31
수정 아이콘
닐로좌의 큰그림이라고 봐야하나.. 실시간 차트를 없애기위한 헌신? 희생? 크크크크크크
악튜러스
18/05/15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애초에 실시간 차트가 필요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매시간 어떤 노래가 인기 있는가가 노래를 듣는데 중요한 요소인가요? 지금 인기있는 노래를 듣고 싶다 할 때 (지금)에 해당하는 시간텀이 매시간이라는 건 매우 어색하지 않나요
폰독수리
18/05/15 19:10
수정 아이콘
조작사태를 떠나서 실시간 차트를 자체가 별로였어요. 옛날 벅스뮤직 시절엔 월간기준으로 차트를 매겨서 현시점에서 대중적으로 히트하고있는 노래를 직관적으로 알수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실시간으로 하니깐 왠 팬덤싸움이 되있더군요. 뭐 실시간을 없애던 남겨놓던 간판 차트는 월간이든 뭐든 다른 기준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8/05/15 19:12
수정 아이콘
일간차트만 있던 시절에도 음원사이트들은 잘만 돌아갔습니다.
오히려 그 시절에 힘 붙어서 음원이 음반을 역전했죠.
하지만 요즘은 아니죠. 다시금 음반이 따라붙고 있죠.
그것은 남성 아이돌 팬덤의 증가세도 있지만, 실시간 차트로 변질되어버린 음원 사이트에서는
이른바 가요계 주요계층인 10-20대 특히 팬덤들의 이익에도 전혀 부합하지 않게 되어버렸죠.
샤르미에티미
18/05/15 19:40
수정 아이콘
실시간 일간으로 바뀌면 조작이나 남자 아이돌 팬들 집단 스트리밍이 많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기계든 팬덤이든 고정층 1만명 정도면 실시간 차트에서 안 나갈 수 있습니다. 2만명이면 60위쯤 되죠. 3만 명이면 40위 안에 듭니다. 4만 명이면 20위 안에 들고요. (대략 추정입니다 안 정확합니다) 근데 그 고정층만 듣냐 순위에 있으면 대중들도 붙습니다. 노래 괜찮으면 그 대중들 또한 고정층이 되죠. 그리고 고정층이 있는 건 늦은 밤부터 순위 상승에 크게 기여합니다. 특히 새벽에는 4만명이면 1위부터 10위까지 장악을 할 수도 있죠. 그게 남자 아이돌들 팬덤 스트리밍인 거고...조작은 좀 다릅니다.

남자 아이돌은 일단 아이돌이라서 안 듣는 층 (빅뱅 제외) 거기에 '남자'아이돌이니까 안 듣는 층에 어차피 팬들이 순위 올려놓은 거겠지 안 듣는 층에 한 번 듣고 안 듣는 사람들까지 음원에 마이너스 요소가 한 가득입니다. 그런데 조작은 일단 들을 만한 노래를 갖고 하니까 덜 거르고 인디 가수면 오히려 가산점이 있고 그런 노래가 순위가 상승하면 사람들이 급격하게 붙는다는 게 큰 차이점이죠.

인기 남자 아이돌은 예를 들어 5만명이 고정으로 들으니까 결국 늦은 밤에서 새벽으로 가면 반드시 1위를 합니다. 새벽에 한 노래를 5만명 넘게 듣질 않으니까요. 조작 곡은 어떻게 다르냐면 5만명이나 팬덤 고정층이 있진 않지만 예를 들어 3만명 기계 고정층이면 어쨌든 늦은 밤에서 새벽까지는 순위가 계속 오릅니다. 그러면 늦은밤-새벽 리스너들이 그걸 찾아 들어요. 그러면 5만명이 넘게 듣는 노래가 되면서 순위가 상승하는 거죠. 근데 일간으로 바뀌면 5만명 갖곤 100위도 못 듭니다. 10만 명이면 가능하지만 지금까지는 어느 팬덤도 어느 조작도 그 정도 규모를 보여준 적은 없고요.

하지만 멜론을 제외한 다른 음원 사이트는 일간이라도 또 조작이 먹히긴 먹힐 겁니다. 그것까지는 막을 순 없는데 그것도 가성비가 잘 안 나오니 아마 점점 안 하게 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절름발이이리
18/05/15 20:02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가 필요한가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필요가 있건 없건 누군가 그걸 만들고 서비스하는 건 자유고, 그걸 제한하려면 상당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필요로 따지자면 가수고 음악이고도 존재할 필요가 없죠. 폐해가 크다? 과연 폐해가 큰지도 모르겠지만, 음원 조작의 폐해가 그냥 커피면 사기업이 자유롭게 서비스 하는거 국가가 개입하고 규제해서 조정하려 하는 버릇은 독약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기업보다 훨씬 공공성이 있는 방송국 랭킹에서 팬덤지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음반 판매량을 빼기를 바라는데(이쪽도 사재기 논란이 있을 뿐더러, 실제 인기와 큰 괴리가 있지요), 그렇다고 그걸 강제하자고 주장하면 넌센스가 되는거지요. 뭔가가 구리면 구린거지, 구리니까 그걸 강제로 없애는걸 옹호하면 안되는 겁니다. 하여간에 자유란 걸 개똥으로 여기는 문화는 이 나라에서 도무지 사라질 기색이 안 보이네요.
arq.Gstar
18/05/16 00:2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이걸 정부에서 왜???
NC TWICE
18/05/15 20:18
수정 아이콘
신규 가입시 월간 100원 스밍권, 1곡 스밍에 10원 같은 쓰레기 이용권을 없애고
월간 이용료만 스밍권 구매가 가능하도록만 하면 됩니다
이러면 실시간 차트 유지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누가 이용계정 1개당 최소 6000원씩 주고 탈퇴 스밍하고, 다운하겠습니까...
지금 스트리밍 사이트들 이용권 보면 월정액은 최소 6000원에서 10900원까지 되어 있지만(대부분의 실 사용자들은 이런 상품 가입 되어 있습니다)
팬덤들의 탈퇴 다운, 스밍하는 계정들은 신규 가입으로 저렴하게 가입해서 부담없이 탈퇴 다운을 하는거죠....
솔로13년차
18/05/16 01:44
수정 아이콘
저는 주간차트로 충분합니다. 취향문제가 아니더라도, 한 주간 인기있던 곡만 들어도 유행에 뒤쳐지지는 않겠죠. 주간차트의 경우 발표요일에 따라 유불리가 갈릴 수 있으니, 주간차트를 매일 갱신하면 더 좋을 겁니다.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말이죠.
제가 아니더라도 아무리 유행에 민감해서 최신곡을 들어야한다하더라도, 일간이면 충분할겁니다. 그 말은 실시간차트는 듣는 사람을 위한 차트는 아니라는 거죠.
다른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차트. 그럼 다른 필요에 맞춰 순위가 책정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순위책정은 여전히 듣는 사람 기준이죠. 그런데 왜곡이 안 일어날 수가 있을까요?
일간차트 역시 최신히트곡을 듣는 목적 외에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니 왜곡에서 자유롭지 못 할 테죠. 그래도 실시간 차트는 근본적으로 왜곡을 유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 차단하더라도 다른 신기술을 도입해서 왜곡을 시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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