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04 22:36:07
Name 스토리북
Subject 실시간 감동실화)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쓰다.
아이를 낳은 지 한 달.
기저귀와 분유와 세제와 그외 온갖 육아템을 사들고 들어오던 와중에,
뒤따라오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 택배 이거 뭐야? 뱅크 샐러드?"

아, 뱅크샐러드에 유전자 검사 선착순 당첨된 거 택배 왔나 보네.
나도 이제 탈모확률이 얼마나 되나 알 수 있는 건가? 하며 돌아본 순간,

"... 유전자 검사?"

아....
아이가 태어나고 한 달 뒤에 남편이 말없이 신청한 유전자 검사 키트라니.

"여보, 아니 그게 아니라"

아이를 안고 안방으로 뛰어들어가 장모님께 전화하려는 걸 간신히 말리고,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입니다.
여러분, 유전자 검사는 생각 잘하고 신청하세요.

아내 달래야 해서 댓글은 못 받습니다.

* 손금불산입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4-02-27 08:57)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 게시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04 22:38
수정 아이콘
귀신이 글을...
납량특집인가요?
아야나미레이
22/07/04 22:39
수정 아이콘
어째서 시체가 글을?
22/07/04 22:40
수정 아이콘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하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7/04 22:42
수정 아이콘
와.... 후덜덜덜하네요
22/07/04 22:43
수정 아이콘
넘모 무서운글이다
깻잎튀김
22/07/04 22:44
수정 아이콘
탈모가 이렇게 무섭군요
살려야한다
22/07/04 22:4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이렇게 덜덜덜
-안군-
22/07/04 22:48
수정 아이콘
납량특집인가요? 덜덜덜...
퍼블레인
22/07/04 22:50
수정 아이콘
요즘 귀신은 필력도 좋네요
뒹굴뒹굴
22/07/04 22:51
수정 아이콘
와 오싹함까지 느낀글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공포가 느껴지네요
아이군
22/07/04 22:53
수정 아이콘
한여름의 공포체험 후덜덜.......
강동원
22/07/04 22:5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좀... 덜덜덜
macaulay
22/07/04 22:59
수정 아이콘
본인 유전자 검사만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루크레티아
22/07/04 23:02
수정 아이콘
어허허허허허..
QuickSohee
22/07/04 23:07
수정 아이콘
에어컨을 계속 틀어놔서 추운줄 알았는데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 모양입니다
마스터충달
22/07/04 23:08
수정 아이콘
???: 크크크 뱅크 샐러드 바이럴이네~

???: 죽었어....

???: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숙연)
새벽갬성
22/07/04 23:08
수정 아이콘
귀신이 글도 쓰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7/04 23:09
수정 아이콘
운명의 수레바퀴에 짜부라드는 나약한 인간의 비극
Hammuzzi
22/07/04 23:10
수정 아이콘
오.. 싹...
더스번 칼파랑
22/07/04 23:20
수정 아이콘
RIP...
구라리오
22/07/04 23:28
수정 아이콘
이걸로 탈모 확율을 알 수 있나요?
할아버지는 탈모셨고 아버지는 풍성하시고 그럼 나는?
호기심 생기네요
하야로비
22/07/04 23:29
수정 아이콘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22/07/04 23:32
수정 아이콘
?

여러분 글이 보이세요?
Chandler
22/07/04 23:40
수정 아이콘
귀신글은 귀신한테만 보인다는데

글 내용 보이시는 분들 혹시….?(오싹)
순수한파랑
22/07/04 23:41
수정 아이콘
귀신의 글이 보이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Betelgeuse
22/07/04 23:46
수정 아이콘
온기가 남아있는 글입니다…(숙연)
가만히 손을 잡으
22/07/05 00:11
수정 아이콘
흠. 그렇다면 반대로 친자확인 걸리면 탈모검사라고 둘러대면 되겠군요.
레드드레곤~
22/07/05 00:15
수정 아이콘
소강상태까지 갈 일인가 싶습니다
오해할수도 있는 상황이라는거 이해하지만, 명백한 증거가 있어서 쉽게 풀수 있을거 같은데요
22/07/05 02:00
수정 아이콘
산후우울증이 올 수도 있는 예민한 시기여서 이성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와이프분을 잘 달래드려야 할 것 같네요
나혼자만레벨업
22/07/05 05:53
수정 아이콘
재미를 위한 과장이 살짝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이런 글을 쓸 여유가 없을 듯?!
22/07/05 00:25
수정 아이콘
확인 전 까지 진실을 알 수 없으니
스위치 메이커
22/07/05 00: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개무섭네...
동년배
22/07/05 00:44
수정 아이콘
전설의고향 보다 이 글이 넘모 무섭습니다
괴물군
22/07/05 01:07
수정 아이콘
날씨가 더웠는데 순간 오싹해 졌습니다.
22/07/05 02:05
수정 아이콘
총각들) 설명좀;
22/07/05 02:22
수정 아이콘
아내분 몰래 친자 확인했다고 오해할 행동을 하셨습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7/05 09:08
수정 아이콘
탈모 여부 확인하려고 유전자 검사 의뢰하고 결과가 왔는데
하필 신청 시점이 아이 태어나고 한달 뒤였고,
하필 그걸 아내가 봤고,
하필 의뢰 내역이 유전자 검사고...
그래서 시체가 쓴 글이라 여름 납량특집 글이라는거죠.
나른한오후
22/07/05 02:33
수정 아이콘
제목이..잘못됐습니다 선생님..
감동실화가 아니라 납량특집으로
피아칼라이
22/07/05 02:35
수정 아이콘
어...감동실화니까 해피엔딩이죠? 그렇됴?????어....
Janzisuka
22/07/05 03:08
수정 아이콘
저승은 vpn 쓰시나요
도들도들
22/07/05 05:57
수정 아이콘
이건 탈모검사라는 게 너무 변명 같이 느껴질 상황이네요. 크크
22/07/05 06:11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
아스트란맥
22/07/05 06:44
수정 아이콘
와....상상도 못한 내용이
크크
미카엘
22/07/05 07:00
수정 아이콘
덜덜덜 춥네요
22/07/05 07:06
수정 아이콘
RIP...크크
22/07/05 07: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추워졌어
늘새로워
22/07/05 07:19
수정 아이콘
어우 시원해
22/07/05 07:41
수정 아이콘
살아계셔야 합니다 선생님... 아 댓글 안 다심으로써 완성되는 스토리인가요 설마 ㅜㅜ
지니팅커벨여행
22/07/05 07:42
수정 아이콘
탈모 확률 알아 보려다가 다른 확률 높아지겠네요
Hammuzzi
22/07/05 09:40
수정 아이콘
탈모(물리)
22/07/05 07:43
수정 아이콘
뱅크샐러드 바이럴이네요
22/07/05 07:48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피드백=생명반응이군요
22/07/05 08:10
수정 아이콘
전설의 고향 2022인가요? 어우 무서워
비상하는로그
22/07/05 08:18
수정 아이콘
미쳐...
선생님 부디 생존하시기를ㅠ
22/07/05 08:22
수정 아이콘
어우 순간 소름이.
바람생산공장
22/07/05 08:35
수정 아이콘
요 근래 본 글 중에서 최고로 무섭네요...
맛있는사이다
22/07/05 08:47
수정 아이콘
찬미하라~! 예정된 운명의 최후를~!
Daniel Plainview
22/07/05 09: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설사 친자확인이라 해도 이 정도 반응까지 필요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음...
비온날흙비린내
22/07/05 09:23
수정 아이콘
실제 친자확인이면 엄청 열받죠..

결혼하고 한달 뒤에 아내가 남편 성범죄 전과 여부 확인했다고(물론 이건 불법이라 가능할 리가 없지만) 생각해보세요
Hammuzzi
22/07/05 09:31
수정 아이콘
실제 친자확인이면 목숨걸고 애 낳고 힘들게 키우고있는 아내에게 너 바람피워 낳은거지라고 대놓고 하는건데 화가 나겠지요. 아내가 아니라 생판 남에게도 하면 뺨 맞습니다
22/07/05 10:23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는 과한 반응이 아니죠.
믿고 사랑해서 결혼한 배우자가 나를 부정한 여자로 본 것은 말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소중한 둘 사이에서 탄생한 아이까지 의심하는거니까요.
22/07/05 12:2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의심한다고 생각하면 불쾌해하더라고요
먼산바라기
22/07/05 09:17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저승에서 쓰시는 VPN은 무엇입니까? 이승 인터넷 잘 사용하시네요~
Cazellnu
22/07/05 09:32
수정 아이콘
지난시간 네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시간들이
호야만세
22/07/05 09:33
수정 아이콘
하핫 웃기다~ 하고 나서. 아이 낳고 한달째의 저를 가만히 떠올려보니 남편분의 명복을 빌게 되네요. 무조건 싹싹 비십쇼 크킄
VictoryFood
22/07/05 09:59
수정 아이콘
무섭게 왜 댓글이 안 달리나요.
22/07/05 10:03
수정 아이콘
해프닝이긴한데 아내분이 순간 느꼈을 감정을 생각하니 오싹하네요 덜덜덜
nm막장
22/07/05 10:03
수정 아이콘
순간 제 심장이 얼어붙는 줄 알았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2/07/05 10: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탈모확률이 어떻게 되나요?
李昇玗
22/07/05 10:11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흐흐
아히카리가
22/07/05 10:12
수정 아이콘
왜 무섭게 댓글이안달리나요 덜덜
22/07/05 10:1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면 허허 웃을 수 있는 일이기는 할텐데

심리적으로 한참 힘들때가 출산 후 초기라서 꽤 심각하게 다가와지기는 하네요, 정말 다른 말 하나도 안들리고 '유전자 검사' 이 말만 들렸을테니....
니가커서된게나다
22/07/05 10:14
수정 아이콘
아 아 스토리북 나와라 나와라 스토리북

오늘도 스토리북은 반응하지 않는다
좋지 못한 곳으로 간 듯하다
요한나
22/07/05 10:19
수정 아이콘
전 이거 그냥 하나도 유머로 안들리고 그 자체로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당연히 할수도 있는건데 타이밍이 안좋았다라는 해프닝으로 취급하는 댓글 분위기가 더 이해가 안되는데.....제가 자녀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이건 아내분한테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정말 불쾌할 일 같은데....
22/07/05 10:23
수정 아이콘
탈모 때문에 한 유전자 검사인데
사실을 잘 설명하고 오해가 풀리면
기분 나쁠 일은 아니지 않나요?
혹시 본문을 친자 검사라고 오독하신 건가요?
22/07/05 10:25
수정 아이콘
친자확인용 유전자검사가 아니라 뱅크샐러드에서 본인용으로 탈모확률등 이것저것 알려주는 용도로 서비스하는 검사라서요...
서비스 이름이 하필 유전자 검사라서 출산 후 한달 된 와이프를 위해서는 좀 더 조심해야하지 않았을까 정도는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정도까지 배려할 수 있는지는 사람 성향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2/07/05 10:27
수정 아이콘
뱅모 업체에서 유전자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추첨에 의한 일부선정일거고, 아마 검사결과 정보를 익명이지만 제공한다는 전제가 깔렸을거구요)

유전자검사로 찾아낼 수 있는 질병이나 관련 문제들에 대해서 검사비 생각하면 무료로 할 수 있으니 해볼만한 거라 신청하시고 선정되셔서 테스트용 키트 받은건데 이게 뭐가 잘못된게 있는지...?

단지 까마귀 날자 배떨어져서, 유전자 검사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선에선 친자확인의 요소로 많이들 나오니까 오해가 발생한거지, 실제로 친자확인을 시도한게 아닙니다.
jjohny=쿠마
22/07/05 10:58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유전자검사라는 단어를 보고 정말 불쾌하고 놀라셨을 것은 당연한데, 실제 검사의 내용 자체는 아내분이 불쾌하실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뱅크샐러드의 유전자검사 서비스에는 친자확인 관련 사항이 없습니다)

PGR에도 후기가 올라왔었으니 한 번 읽어보셔요. https://pgr21.com/freedom/95761

(본문에 탈모확률이라는 언급이 있기는 하지만) 해당 유전자검사 서비스에 대해 모르셨던 분이 보시면 오해하기 쉬웠을 것 같기도 하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7/05 13:02
수정 아이콘
이게 생각하시는 그런 친자확인 검사가 아닙니다..
22/07/05 10:21
수정 아이콘
아이구 타이밍이 어째ㅠㅠ
오해를 잘 푸셨길 바랍니다.
저도 애 있는 입장에서 상상만해도 오싹하네요.
그게무슨의미가
22/07/05 10:21
수정 아이콘
글쓴분 무사하시면 점 하나 찍어주세요.
키스 리차드
22/07/05 10: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근조화환은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22/07/05 10:39
수정 아이콘
삼.고.빔!!
22/07/05 11:18
수정 아이콘
이거 신청 너무 빡쎄서 포기했습니다 크크크크
22/07/05 11:35
수정 아이콘
살아는 계시겠죠?
덱스터모건
22/07/05 12:07
수정 아이콘
생명반응이....
취급주의
22/07/05 12:18
수정 아이콘
영압이 사라졌어
신류진
22/07/05 14:20
수정 아이콘
아... 죽은자의 온기가 느껴진다....
서지훈'카리스
22/07/05 15:55
수정 아이콘
탈모 확률 급상승
진산월(陳山月)
22/07/05 22:4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직도... ㅠㅠ
22/07/05 23:16
수정 아이콘
여기는 하늘소, 스토리북 응답하라
22/07/06 01:28
수정 아이콘
생존신고 뚜뚜뚜뚜
스토리북
22/07/06 05:15
수정 아이콘
어제는 너무 전쟁같은 하루여서 (아이가 밥먹고 똥싸고 똥싸고 울다가 밥먹고 똥싸서 씻기고 오는 길에 또 싸고 똥싼 거 밟음. 인증 가능)
글을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본문 일은 자초지종을 말해서 잘 넘어가나 싶다가,
"알겠는데, 왜 갑자기 유전자 검사가 관심있어진 건데?"
라고 예리하게 찌르고 들어오더군요. 급하게 PGR에서 '유전자'를 검색해서 해명했죠.
"이 놈들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함. 이 놈들이 나쁜 놈들임."

PGR을 팔아서 평화를 얻었습니다. 오랜 인연이지만 적절하게 익절.... 후후
22/07/06 08:30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너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유전자 검사라는 말이 터졌으니 후...

고생하셨습니다. PGR이 유부남 하나를 부활시켰...
루크레티아
22/07/06 08:56
수정 아이콘
애기의 똥에 감사하십시오 크크크
22/07/06 09:10
수정 아이콘
이제 사이트 정체성에 맞게 애기똥썰만 푸시면
jjohny=쿠마
22/07/06 17:43
수정 아이콘
인증해주시면 PGR을 파신 것을 용서해드리겠... 아, 아닙니다.
스토리북
22/07/06 18:58
수정 아이콘
간증샷. 이미 밟았사옵니다.
https://imgur.com/yJsnnK2
jjohny=쿠마
22/07/06 19:08
수정 아이콘
용서해드리겠습니다. 클릭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삼관
24/03/01 00:33
수정 아이콘
혹시 https://pgr21.com/freedom/95654 이 게시물이었을까요..크크
법돌법돌
22/07/06 14: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김삼관
24/03/01 00:33
수정 아이콘
크크 재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12 [바둑] 최정 9단의 이번 삼성화재배 4강 진출이 여류기사 최고 업적인 이유 [104] 물맛이좋아요14616 22/11/04 14616
3611 이태원 참사를 조망하며: 우리 사회에서 공론장은 가능한가 [53] meson13556 22/11/02 13556
3610 글 쓰는 걸로 먹고살고 있지만, 글 좀 잘 쓰고 싶다 [33] Fig.113453 22/11/02 13453
3609 따거와 실수 [38] 이러다가는다죽어14530 22/11/02 14530
3608 안전에는 비용이 들고, 우리는 납부해야 합니다 [104] 상록일기15036 22/10/30 15036
3607 술 이야기 - 럼 [30] 얼우고싶다13457 22/10/27 13457
3606 [테크히스토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셋 중 가장 먼저 나온 것은? [16] Fig.113071 22/10/19 13071
3605 어서오세요 , 마계인천에 . (인천여행 - 인트로) [116] 아스라이13696 22/10/21 13696
3604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59] 김은동14423 22/10/21 14423
3603 술 이야기 - 위스키 어쩌면 1편? [80] 얼우고싶다13679 22/10/18 13679
3602 [과학] 2022 니콘 작은세계 사진전 수상작 소개 Nikon Small World Competition [17] AraTa_PEACE12887 22/10/17 12887
3601 40대 유부남의 3개월 육아휴직 후기 (약 스압) [28] 천연딸기쨈13342 22/10/12 13342
3600 [테크히스토리] 너의 마음을 Unlock / 자물쇠의 역사 [10] Fig.112566 22/10/05 12566
3599 [역사] 고등고시 행정과(1950~1962) 역대 합격자 일람 [20] comet2114234 22/10/10 14234
3598 [역사] 한민족은 어디에서 왔는가 [40] meson14097 22/10/03 14097
3597 내가 너를 칼로 찌르지 않는 것은 [24] 노익장14455 22/09/28 14455
3596 참 좋은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38] 及時雨13524 22/09/27 13524
3595 [테크히스토리] 80년 동안 바뀌지 않던 기술을 바꾼 다이슨 / 청소기의 역사 [4] Fig.113308 22/09/20 13308
3594 전쟁 같은 공포 [25] 시드마이어16442 22/09/27 16442
3593 [일상글] 24개월을 앞두고. [26] Hammuzzi15672 22/09/26 15672
3592 뛰어난 AI가 당신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면? [47] Farce16562 22/09/25 16562
3591 엄마의 잔소리 [6] SAS Tony Parker 14936 22/09/20 14936
3590 [테크히스토리] 애플이 프린터도 만들어? / 프린터의 역사 [5] Fig.114807 22/09/07 148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