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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3 21:24
글쓴분 잘못이 아닙니다.
이유는, 그 사람이 포스있게 생기질 않아서. 즉, 미인도 아니고 매력적이지도 않고 무색무취의 흔남 흔녀나. . 못생긴 사람은 잘 기억하지 않습니다. 제 고딩때 친구 여동생도 특정 얼굴만 기억하고 나머지 얼굴은 무인식하고 지나쳐서 오해 많이 받았는데요. 이유 왈, 포스 없는 얼굴은 몇번을 봐도 각인이 안된다고. 근데 전 너무 특이한 얼굴이라 각인이 바로 되었다는군요.
17/03/13 21:49
제가 예전에는 눈이 매우 좋았는데 최근 눈이 많이 안좋아져서 주변 사람인지를 잘 못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왜그러나 했는데 요즘에는 제가 그러네요 ;;
17/03/13 23:04
전 사람 얼굴은 잘 기억하는데 이름을 심각할 정도로 못 외웁니다;; 그래서 슬쩍 지나가다가도 어! 했다가 1초뒤 아차라고 생각하죠. 크크
17/03/13 23:25
얼굴의 생김새를 인지하는것과 그 얼굴이 내가 아는 사람의 얼굴인지 판단하는건 다른 일이죠. 정확한건 심리학쪽을 더 살펴봐야겠지만 충분히 있을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17/03/14 06:41
시력이 나쁜 것일수도 있고 그냥 알아도 아는체 하기 귀찮았을 수도 있고 실제로는 못봤는데 시선을 마주쳤다고 착각한 것일수도 있고 실제로 봤지만 그냥 딴생각하다가 지나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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