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08 22:24
2번이겠네요.
저는 공식근무시간으로는 주48시간 정도하는데 필요시 52시간까지는 할 수 있는데 그 이후도 시킨다면 못한다고 할겁니다.
17/03/08 22:37
B네요. 7시까지 출근 6시가 정시 퇴근이니 하루 11시간이 베이스네요.
점심도 있고 담배타임도 있고해서 근무시간 풀로 집중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오후 8시 반넘어가면 집중력이 한없이 떨어지더라구요.
17/03/08 22:57
전 무조건 스케쥴 맞춰서 일합니다. 일 과정에서 제가 트러블을 발생 시켯으면 그거 매꾸기위해 시간 더 넣는편이고
회사나 고객쪽에서 트러블이 생겻을때는 특별한 경우 아닌이상은 안맞춰줍니다
17/03/08 23:11
D에서A로바뀜요.(회사도바뀜)
D일때는 집에서도일하고 12월31일에도일했어요.(자발적으로..) 내 공헌이 가치있게느껴지면 D 걍부품이다 싶으면A(6:00분퇴근)조직따라 달라집니다..(급여는A일때훨씬더많았다는건함정;)
17/03/08 23:24
부서에 나 밖에 못하는 일이고 야근수당 다는 아니고 어느정도 찍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D 근데 그럼에도 힘들어서 한밤중에 빡돌아서 집에 겨들어온적 많아요
17/03/08 23:38
6개월정도까지는 C였는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쭉 A에요 부장님도 우리회사 돈적게주는거 안다 그러니까 칼퇴라도 해라 라는 마인드셔서... 중견기업정도 되는 회사입니다
17/03/08 23:44
선택지중엔없네요. 인정받을수 있는 업무 위주로하고 그걸 위해서는 딱히 시간제한은 두지 않습니다. 예전엔 C에 가까웠는데 이젠뭐 그렇지않네요.
17/03/09 01:49
A(+D)입니다.
대부분 A이고, 프로젝트에 따라서는 야근도 합니다. 직책이 Tech/IT로 분류되서 야근수당은 없습니다만 그냥 하고싶어서 하는거라..
17/03/09 07:23
전 a와 b 사이인데요.
예전 직장에서는 진짜 일 많이 했는데 일 잘하고 많이 한다고 공평한 보상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조직에 있다보니 저도 그냥 가늘고 길게 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17/03/09 07:42
c인데, 일의 양이 왔다갔다 합니다. 일년중1/3은 6시칼퇴, 나머진 하루 평균 12~14시간정도 일합니다
근데 회사일은 일단 시키는건 다해야지않나요? 사유가 있으면 안하는 일도 있긴한데, 보통은 다해야하는데 약간 이해가 안가는 부뷰이 있네요
17/03/09 08:22
C, D가 분위기를 흐리는건데 우리나라는 어쩔 수가 없어요 아직..
제가 아는 조직 중에 C, D처럼 일하면 선배들이 개갈구는 곳도 있더군요. 선배들이 만든 문화 깨지 말라고. 이런데서 일하고 파요..
17/03/09 08:31
전 IT직이라서 개발업무때매 6시반에 업무시간 끝나면 바로 저녁먹으러가서 10시넘게 야근할때도 있고한데
저희회사 사람들 인식이 야근 자주하는 사람보면 능력이 없어서 업무시간에 일 못끝내는 사람들만 늦게까지 일한다라고 소문나있더군요-_- 나참 얼탱이가 없어서.. 아마 지들이 야근 하기 싫으니까 합리화시키려고 야근하는사람 깍아내리고 칼퇴하는사람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포장하는것 같아요 크크크크 다행이 인사팀과 사장님은 좋게보셔서 이번 협상때 연봉상승도 상한선에 인센티브도 빵빵하게 받았습니다.
17/03/09 10:18
B요. 야근 수당도 안주는데 해야할 일 기한만 맞추면 되지 굳이 기를 쓰고 일해야 하나 싶어서요.
얼마전까지 대학원에서 시간 구분없이 열심히 일 한 영향도 있고... 근데 회사 사람들이 한, 두명 제외하고는 다 D라 좀 눈치보여요.
17/03/09 10:32
C..
9시 30분~10시 출근 19시쯤 퇴근 대부분 정시퇴근이지만.. 제안시즌엔 철야에 새벽야식냠냠에 택시비폭탄입니다. 다행히도 택시비는 회사에서 내주지만요.. 야근수당은 없고 그래도 장사는 해야하니 군소리없이 야근을 하긴하는데 솔~직히 의욕안생기긴하죠..크크 연봉도 업계에서 좀 낮은축이고.. 장사가 잘 안되니 인센티브는 커녕 연봉인상률도 낮아서 다들 울상이고.. 자유로운 사무실 분위기랑 업무적성도는 맞는편이라 걍 참고 댕깁니다. ㅠㅠ 물론 여기도 대부분이 DDD.. 이사람들 잠도없나 싶을때가 많네요;; 괜히 일찍가려고 용쓰는사람처럼 보일까봐 신경쓰이고
17/03/09 10:44
제조업입니다. A-B 사이에요.
8시반 - 6시반이고 칼퇴가능한날에 무조건 뒤도안돌아보고 칼퇴합니다. 올해 진급도 했고 보너스도 최상급으로 받았지만 그래도 A 무조건 추구합니다. 회사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C 정도 하는거 같은데 전 그냥 제 할일 끝나면 갑니다. 야근해서 교통끊겨서 택시타도 교통비 지원도 없고 당연히 야근수당도 없고 출퇴근 왕복 3시간이니 더 하고 싶어도 하기 싫어요.
17/03/09 20:25
자재팀 입니다. 회로(SMT), 조립(사출및기구), 외주업체 관리 +@로 납품업체 커뮤니케이션 인데,
저희 쪽은 물량 터졌을 때 말고 왠만하면 생산라인 잔업을 돌리지 않는 편이라 업무시간에만 집중해서 하면 크게 야근할일이 없긴 해요. 물론 혼자 할 땐 버거워서 야근풀로 했는데도 수당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교통비를 주는것도 아니라 울며겨자먹기로 했는데 부사수들 생기고 업무 분담이 어느정도 되니까 전부 칼퇴 가능하더라구요. 부사수들은 야근수당 나와서 하기도 합니다만 전 그냥 안해요. 월말 재고조사 할 때나 야근 하는 편이었는데 요샌 그나마 해외법인으로 물량 빼는 중이라 크게 부담이 안됩니다. 이번주 내내 6시30분 되자마자 그냥 퇴근 찍고 나왔네요. 회사 자체는 수직적인 문화고 눈치보며 알아서 기는게 엄청 심하긴 한데, 제가 약간 그런거에 반감이 심해서 남들 눈치보면서 퇴근 못하고 쉬쉬해도 그냥 갑니다. 이렇게 칼퇴해도 회사는 인천이고 집은 서울이다보니 평일 약속은 왠만하면 잘 못잡고 워라밸이 엉망이라 관두고 배낭여행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흐흐
17/03/09 10:54
언제나 D입니다.
학교다닐 때는 게임 많이 했는데 직업을 가지고 일하기 시작하니까 일 열심히 해서 성과 내는 게 게임하는 것보다 훨씬 보람있고 그래서 재밌더라구요
17/03/09 13:11
전 상당히 유동적입니다.
마인드는 A라서 한가할 땐 눈치줘도 칼퇴하려합니다 바쁘면 일정이란게 있으니 B정도 되는 것 같고 일정 마감 같은게 코앞에 닥쳐있는데 할게 좀 많다던지 이럴 땐 주말근무 같은것도 해서... 정확히는 주말출근 강요당해서겠죠... 그럴땐 C죠.. 마인드는 A다 보니 휴일출근 같은거 할 때 속으로 욕 겁나 합니다 휴일수당이라도 있으면 덜 억울한데 그런거 없고 휴일근무 대체휴가로 주는 방식인데 이거 빈껍데기에요-_- 쓰자니 연차부터 써야 되는 분위기, 연차 다 쓰면 이제 와서 뭔 대체휴가냐 혹은 바빠서 쓸 여유가 없어짐
17/03/09 18:24
보통 D 아닌가요?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고 기한이 정해져있으며, 내 업무능력과 관계있는일이라면 D로 해야죠...
그래야 A로 할때 맘도 편하더군요. A같은 사람 정말 찾기 힘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