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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23:13
이거야 말로 케바케 가치관이죠. 제 주변엔 연봉의 두배부터 연봉의 1/10까지 다양합니다. 솔로라면 좀 더 여유는 있겠죠.
17/03/06 23:26
차구입 당시 연봉의 절반, 연소득의 1/3정도가량 차에 투자했습니다. 차를사게 되므로서 자산이 0가 되었었고요. 연봉이 5000이상이 아닌한 절반정도까지 적절하다고 봅니다.
17/03/07 00:09
연봉의 70% 수준의 차 샀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나이 30이라면, 저의 경우 미련없이 중형차 새차로 지를것 같네요.
17/03/07 00:19
뭐 할부로 사느니, 어차피 살 거라면
지금 차값 100% 완납 가능할때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용도를 잘 따져보세요. 탈 일이 많으면 여러모로 사는 게 좋습니다.
17/03/07 01:21
사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가 뭔지 따라 다르겠죠.
좋은 차를 사면 기분은 좋겠지만 돈이 많이 들고 유지비도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감가상각도 크고, 돈을 아끼려면 저렴한 차, 중고차를 고르는 게 좋겠지만 님이 차를 단순한 교통수단으로 쓰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17/03/07 03:10
저는 아예 연봉의 100%를 넘어가는 외제차 끌고다니는데 부모님꼐서 뽑아주셨습니다.. 유지비는 제가 내지만 꺠먹지 않는한 별로 안 크더라고요
17/03/07 11:01
이런 얘기 예전부터 정말 많아서요, 나름의 답을 드리자면 정말 케바케입니다. 가장 우선순위는 필요성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차는 늦게사면 늦게살수록 좋다고 봅니다. 특히 서울권에 사는 경우는 그렇구요. 왠만한 차한대 유지하는 비용이 매년 최고급 노트북 한대사고 남는 금액입니다. 적당한 차가격은 자신의 현재 자산 상황, 부모님의 자산상황, 미래 계획에 따라야 하는 게 맞구요. 현재 연봉은 그다지 크게 의미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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