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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4 10:29
귀마개가 귓구멍안에 삽입하는거면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동원예비군때 옆아조씨가 코를 너무고셔서 사격때준 삼엠귀마개 끼고잤다가 육개월동안 귀에서 개냄새가 나더군요. 헤드폰형 귀마개는 아랫분이 설명해주실거라 믿으며...
17/03/04 10:54
지난 2년동안 거의 매일 귀마개 끼고 잤습니다.
제가 잘 때 예민한데 1년동안은 원룸에 살아서 방에 있는 냉장고 소리 때문에, 1년은 회사 숙소에서 살았는데 룸메이트 분 코골이 소리가 심해서요. 시중에 파는 노란색(주황색?)귀마개 꼈는데 괜찮습니다. 한개 쓰다가 지저분해질 즈음에 새거 쓰시면 괜찮습니다.
17/03/04 10:56
저는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서 군 복무 시절부터 귀마개를 끼고 자서 계속되는 단체 생활로 인해 귀마개를 끼고 잔 지가 어언 4년정도 되는데요. 저는 귀마개 끼고 자다보면 자연스럽게 귀마개가 빠져있더라고요..저는 한번도 귀에 땀이 차거나 이런 적은 없네요
17/03/04 11:54
옛날에 원룸에 살 때 방음이 되지 않아서 일단 귀마개를 끼고 잤던 적이 있는데... 땀이 차진 않았습니다. 대신 더러워지면 어차피 소모품이니 바로 버리고 새것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뒤척이면서 벗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잠든 후에는 뭐 벗겨지거나 말거나... 문방구 같은 곳에 보통 3M 귀마개 갖다놓았을 겁니다. 가격이 더 저렴한 국산 제품도 착용감이 그리 다른 것 같진 않았습니다.
17/03/04 12:40
4년정도 그러고 살고있습니다.
룸메들이 워낙 시끄러워서요... ㅠㅠ 땀은 전혀 안차고 싸구려는 껴도 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공사장에서 쓰는걸로 구해서 쓰는지라 좋네요. 알람도 안들린다는게 함정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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