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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6 17:29
저는 사람 나이 따지고 이러지 않는데
회사의 통념이 있어서요 인간관계에서도 인격적인 면만 수준이 맞다면 동생에게도 그냥 말 놓으라고 하는데 이게 개인대 개인의 관계면 상관없지만 조직에 있다보면 그 문화를 안따를수가 없더군요 제가 반동분자가 되어버리는...
17/02/26 17:32
군대문화가 강해서
저도 편하게 하는게 좋은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본문설명이 좀 부족한거 같아서 덧붙이자면 군대문화가 강하고(회사자체도 그렇고 이 업계자체 성향도 그렇고요) 기수같은것도 있어서 좀 그럽니다. 게다가 예전에 일할때도 저는 생초짜였어서 선배라는 느낌이 더 강한?
17/02/26 17:25
그 이전에 어떻게 부르며 지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파트원 부르듯이 할것같습니다. 이름+직책정도로요. 일할 때는 상사로서 해줄수 있는 역할을 마찬가지로 해드리면 되는거구요.
17/02/26 17:30
근데 파트장이 파트원을 뽑는데, 누가 올지도 모른다는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런 경우라면 조직관리차원에서 파트장이 채용 과정에서 커트해버리는게 상식인데 말이죠. 채용담당자 혹은 그 조직의 장이 잘못한겁니다. 같은 조직에 있던 사람은 채용하는 케이스라면 미리 서열관계를 확인했었어야 했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공적 자리에서는 상호 존대, 사적자리에선 이전 관계에서의 호칭을 쓰는게 일반적일겁니다. 입사후배가 팀장되는 경우에 저렇게 행동하거든요.
17/02/26 18:37
애초에 군대문화가 강한 곳이라면 그 선배가 다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정도 눈치도 없으면 글쓴분도 굳이 사정 봐주면서 대할 필요가 없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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