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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4 00:00
스카이스캐너는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티켓을 보여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어디서팔든 상관없이 "항공권"을 보여주는 것에 가깝구요. 항공사에서 애초에 여행사 등으로 대량의 티켓들을 미리 팝니다. 그리고 여행사 대매사들이 그것들에 마진을 남겨서 파는 것이구요. 그래서 항공사에는 티켓이 없고, 여행사 등에는 티켓이 있을 수 있습니다.
17/02/24 00:07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통 대행사 통해 구매한 티켓의 경우에 좌석이 없다는 이유로 추가요금을 추가로 구하는 경우는 없을까요?ㅠㅠ
17/02/24 00:46
결재까지 했으면 끝! 입니다
그리고 결재를 했다는 것은 그 좌석을 샀다는 것이므로, 이미 산 좌석이 없을수가 없구요. 애초에 빈자리가 별로 없는 성수기 시즌 티켓은 애초에 싸게 팔지도 않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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